세부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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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무섭도록 뜨거운 오후2시에 펠라앞에서 13C를 타고 40분 정도 가서 136몰 앞에서 내렸어요
한낮에 타는 지프니는 생각보다 그렇게 뜨겁지는 않았어요 사람도 많지 않았고 교통체증도 없어 생각보다 편하게 도착했어요
136몰은 FAKE샵이 많아요 액세서리나 가방 등 온통 FAKE들인데 품질이 그닥 좋아보이진 않았어요 그냥 빠르게 구경만 하고 필리핀은 역시 TRY의 나라이니까 이것저것 신기한 옷들을 입어보고 돌아다닌후
날이 더워 INASAL에서 할로할로를 먹기로 했어요 유명한 차오킹 할로할로는 정말 최악이었었는데 INASAL의 것은 정말 맛있었어요 가격은 49페소고 INASAL은 치킨과 무제한밥이 역시 유명하다고 하네요
여러 몰을 구경한후 산토니뇨성당에 갔어요 마젤란십자가 역시 바로 근처에 있고 가볼만한곳들이 다 근처에 있기때문에 도보로 움직이기 편했어요
다음은 카르본마켓에 갔는데 정말 규모가 크고 없는것이 없었어요 청바지를50페소에 파는 구제샵부터 옷가지를 잔뜩 쌓아놓고 알아서 사가라고 하는 옷가게, 꽃가게, 채소가게, 과일가게, 생선가게 등등 다 둘러보는게 불가능할정도였어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방조심을 그렇게 하라는 소릴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아무런 위험이 없어보이고 정말 너무나 안전해서 놀랄 지경이었어요
마지막으로 CALESA라고 하는 마차를 탔어요 저희는 일행이 6명이라서 마부까지 7명이 타게 됐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타서 그런지 말이 속력을 내지 못하고 너무나 힘들어했어요 말을 고문하는건 아닌지 마음이 불편했어요 3명이나 4명이 탄 CALESA는 정말 씽씽달리는데 저희는... 또르르.. 아무튼 150페소를 지불하고 한바퀴를 돌았는데 찻길에 이런 마차들이 많이 다니는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 원래는 주요한 교통수단이었다고 하네요 말뿐만 아니라 소 같은게 끄는 것도 있었다고 해요
별거한게 없는거 같았는데도 훌쩍 6시간이 지나버린 재미있는 시티투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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