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잉글리시 펠라 1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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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아팠던 몸도 거의 회복세에 들었어요.
11주차 주말부터 12주차 초반까지 몸이 계쏙 아파서 고생이었는데,
집에 간다는 생각 때문인지 금방 나아갔던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잘 놀고 공부도 열시히 하고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싶었는데 막판에 이렇게 아파 버리는 바람에 마무리 하기도 많이 버거웠는데요..
스케줄도 많이 채워놨었는데 다 못하고 나니 너무 우울�g어요.
꼭! 체력관리 열심히 해주세요!
한순가 늘어지는 순간 그 순간 아픕니다 흑흑 ㅠㅠ
그리고 마지막 레벨 테스트가 남았는데요.
공부를 지난주에 못했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공부를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레벨 테스트 날에 정말 맘에 드는 결과도 얻었구요.
많이 놀고도 성적이 오를 수 있던 건 역시 수업시간을 최대한 활용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벤치에 앉아서 쉬면서 일렁일렁 돌아다니면 없어지는 시간에 도서관에서 있었던 것도 정말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구요.
집에 언제 입국할 건지 시간 드을 알리고, 선생님들에게 어떤 선물을 줄지 고민하고,
3달 간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면서 금새 일주일이 지나가네요.
처음에 왔었던 막막함과 다르게 이제 정말 내가 사는 동네처럼 느껴지는 세부가 어색하기도 하고.
이제 영어로 나의 의견을 전달해 가면서 나름 원활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놀랍기도 하고 반갑기도 합니다.
학원 안에서 뿐만 아니라 학원 밖에서 만난 사람들과도 연락할 수단을 찾아보지만, 역시 아직 쉽지는 않네요.
선생님들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의 경우 페이스북을 하세요.
본인 컴퓨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물론 매우 드물지만..
학원용으로 나온 노트북을 선생님들끼리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있고,
또 피씨방이 세부 시내 곳곳에 많이 있고 가격도 1시간에 15페소, 즉 400원정도 되는 가격이라서 많이 이용하는 듯 해요.
화면이 좀 작고 아무래도 한국보다는 느리지만 학원 내 무선인터넷보다는 훨씬 빠르지 필요하실 때 여러분도 이용해 보세요.
페이스북이 그나마 연락이 되는 수단이라서 SNS에 굉장히 취약한 저도 페이스북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구요.
마지막 날, 저는 선생님들께 편지를 쓰고 영양제를 나눠 드리고 마무리를 했습니다.
우리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사시는 멋진 분들인 것 같아서 여전히 기억에 참 많이 남네요.
학원 밖에서 만난 사람들은 페이스북도 하지 않아서 정말 연락의 수단이 없어서 참 아쉬웠지만 정말 이건 방법이 없는 듯 하구요..
다음에 필리핀에 가게 되면 꼭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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