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C어학원] 필리핀연수에서 가장 중요한 TOP.8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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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필리핀에 온지도 7주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떤 이들에게는 짧은 시간이고 얻는 것이 없을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나는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얻은 노하우들과 생각들중에서 이건 꼭 알리고 싶다 하는 것들을 골라보았다.
1. 필리핀생활에 필요한 것들
처음에 짐을 쌀 때 아무것도 모르니 뭐가 필요한지 모르고 막 싸게 되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느끼는 것들이 많아졌다.
내가 이걸 왜 가져왔나 하는 것들도 있고 가서 사야지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구할 수가 없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오는 것들 외에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 보겠다.
1) 쿨 토시, 선크림
필리핀은 엄청 더운 나라이다. 습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햇볕도 아주 세다.
그래서 정오 때에 밖에 나가게 되면 한 시간도 안 되어서 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선크림은 두 개정도 챙겨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팔에도 바르고 하기에는 찝찝하고 효과도 미미하다.
제일 좋은 것은 긴팔을 입는 것인데 이 더운 날 긴팔을 입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따라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쿨 토시이다. 쿨 토시를 착용하면 선크림을 안 발라도 되고 팔이 탈 염려도 안 해도 된다.
쿨 토시는 정말 잘 가지고 온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아 가지고 올껄하고 후회하는 게 바로 쿨 토시이다.
2) 데오드란트
습도가 높은 필리핀이라서 가만히 있어도 겨드랑이에 습기가 차기마련이다.
나는 원래 겨드랑이에 땀이 잘나는 편이라 데오드란트를 애용한다.
현지에서도 쉽게 구입 할 수 있으니 굳이 한국에서 가지고 올 필요는 없다.
3) 동전지갑
필리핀에서 진짜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바로 동전지갑이다.
필리핀에서는 1, 5, 10페소가 동전이고 20, 50, 100, 200, 500, 1000페소가 지폐이다.
무심코 돈을 쓰고 다니다 보면 동전이 엄청 많이 생긴다.
1페소짜리 5페소짜리가 엄청 많이 남을 때가 많다.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얼마나 남았는지도 잘 모르고 무겁기만 엄청 무겁다.
그래서 동전을 학원에 두고 나가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택시를 탈 때 동전이나 잔돈이 없이 택시를 타면 안 된다.
이전에 친구가 160페소가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서 200페소를 냈는데
택시기사도 잔돈이 없다고 40페소나 더 받아버렸다. 이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음식점이나 몰에서 큰돈 500페소나 1000페소를 내면 거스름돈이 준비 안 돼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잔돈이 생기면 막 다루지 말고 꼭 모아두고 들고 다녀야한다.
그래서 동전지갑이 필수인 것이다.

4)앞으로 멜 수 있는 가방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린다.
어린아이들이 슥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반 식당에 테이블위에 올려둘때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주머니에 넣어뒀을 때 사라진다.
나도 한번 주머니에 넣었다가 가지고 가는 느낌이 느껴져서 바로 찾았지만
다른 학생들은 잃어버리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지갑이나 돈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조그마한 가방을 꼭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가방도 옆으로 메거나 앞으로 메는 것은 더 위험하다.
빼가는데 느낌이 없으니 더 위험한 것이다. 반드시 앞으로 돌려서 메야한다.
핸드폰, 동전지갑 등 꼭 필요한 것을 넣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은 정말 필요하다.

5)공책
많은 학생들이 무게고려해서 공책한권만 챙기고 필리핀에서 구입해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에서 좋은 공책을 구하는 게 정말 힘들다.
공책의 종이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
비단 공책 뿐만 아니라 샤프, 볼펜, 지우개 등등 모든 학용품들의 질이 한국보다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다른 것은 와서 사도 상관이 없지만 공책은 반드시 한국에서 두꺼운 거 한권,
단어 정리할 조그마한 거 하나, 연습장으로 쓸 공책 한 두 권 정도는 챙겨 오는 게 좋다.
6)반바지, 반팔, 쪼리
필리핀에 생활하면서 매일매일을 반바지, 반팔에 슬리퍼나 쪼리를 신고 지내는 것 같다.
땀이 많이 나므로 반팔, 반바지는 최소 5벌이나 6벌씩 챙기는 것이 좋고
속옷도 마찬가지로 7개정도 챙기는 것이 좋다. 우리 학원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빨래를 맡기는데 월요일에 맡기면 수요일에, 수요일에 맡기면 금요일에,
금요일에 맡기면 다음 주 월요일에 빨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생각보다 옷이 부족하다. 넉넉하게 들고 오는 것이 좋다.
물놀이를 많이 가게 되니 수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반바지도 챙겨두면 좋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위해서 옷을 사거나 하지는 않도록 하자.
웬만해서는 입고 버리고 올 수 있는 옷을 챙겨야한다. 한국에 돌아갈 때 짐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옷을 좀 버려두고 와야 한다고 들어서 비싼 옷은 들고 오지 않는 것이 좋다.
7)방수팩
필리핀에 오면 많은 여행지에 여행을 가게 되는데 대부분 바다이다.
남는 건 사진인데 물놀이를 할 때에는 사진을 못 찍는다.
이번에 한 친구가 방수 팩을 들고 왔는데 현지에서 쓰이는 돈도 넣을 수 있고 핸드폰을 넣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가 있다.
바다의 산호가 엄청이뻐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방수 팩이 없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다.
여유가 된다면 목걸이 형태의 방수 팩은 꼭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다.
2. 어학연수중 영어 공부하는 방법
비싼 돈 들여서 필리핀을 왔는데 만날 놀고 시간만 흘러라 하고 시간이 끝나고 한국에 가서
필리핀에서는 역시 느는게 없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필리핀에 와서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다.

첫째로 쉬는 시간을 잘 이용해야한다. 이곳에서 하루 스케줄은 8시~12시,
오후1시~5시까지 50분 수업에 10분 쉬는 시간으로 돌아간다.
그 이후에 오후7시부터 9시까지 각자 정해진 강의실에서 셀프스터디를 하거나 수업을 더 들을 수가 있다.
이렇게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합하면 대략 서너시간이 잉여시간으로 남는다.
나는 이 시간을 이렇게 활용한다.
쉬는 시간에 바로 각자의 방으로 직행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가든이나 강의실 앞에 선생님들이 많이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서슴없이 먼저 가서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이름을 물어본다.
그렇게 티쳐들과 친해지는 것이다. 쉬는 시간마다 가서 먼저 말을 걸면 영어에 대한 벽을 허물수가 있고 두려움 극복이 가능하다.
만일 내가 틀린 문장으로 말을 하면 티쳐들이 바로바로 고쳐주기도 한다.
사실 그런 부분들을 다 기억하는 게 힘들다. 그래서 계속 가서 말을 하는 것이다.
틀리면 고쳐주고 틀리면 고쳐주고 계속 그러다보면 이게 틀렸다는 것을 알고 올바른 말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못했던 숙제를 하거나 단어를 외울 수도 있고 피곤할 경우 잠시 눈을 붙이면 된다.
이때는 티쳐들도 밥을 먹기 때문에 셀프스터디를 하면 된다.
매일 단어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그 단어테스트를 준비해도 되고 휴식을 취해도 된다.
그리고 셀프스터디 시간 때 나는 'grammar in use‘를 이용하여 문법을 공부한다.
이렇게 공부한 문법들은 매일 수업시간에 writing을 하면서 써봐야한다.
한국에서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공부하고 끝이지만
여기서는 수업시간 때 직접 글을 쓰면서 배웠던 것을 써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 번 더 복습을 하고 나면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것이다.
방금 두 번째 방법이 나왔다. 바로 셀프스터디 이다. 많
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하는 수업 최소 8시간만 하고 복습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학원에서 해주는 것만 해도 실력일 늘기는 하지만 많이 늘지는 않는다.
그러니 무조건 주제를 잡고 셀프스터디를 해줘야한다.
숙제도 하고 내 공부도 하고 매일 새벽 한시가 넘어서 자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러 왔으니 힘들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로 영어에 두려움을 갖지 마라.
나도 처음엔 티쳐들과 1대 1로 마주보고 앉아서 수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렵고 하였다.
그룹클래스에 들어가서도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가 영어를 쓴다는 것이 무섭고
저 사람들이 날 깔보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졸업 후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입을 열고 무조건 쓰고 봐야한다.
그래야 틀린 것을 알 수가 있고 티쳐들이 바로 잡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티쳐들은 학생의 실력이 낮다고 얕보거나 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틀린 것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고 더듬거리면 말을 마칠 때까지 들어준다.
학생이 사전을 찾아도 그 시간도 이해해준다. 그러니 사람들에 대한 나의 영어실력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3. 배치메이트, 클래스메이트, 룸메이트
학원에서 생활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많이 마주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배치메이트, 클래스메이트 그리고 룸메이트이다.
1) 배치메이트
같은 시기에 학원에 들어온 사람들이 배치메이트들이다.
필리핀에 생활하다 보면 누구보다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배치메이트들이다.
배치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밥도 먹고 주말을 보낸다.
배치메이트는 많게는 20명이 넘을 때도 있으며 적게는 오로지 자기 혼자일 경우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배치숫자는 6명에서 8명 정도 인 것 같다.
너무 사람이 많아도 움직이는데 힘이 들고 너무 적으면 뭔가 하기가 부담스럽다.
2) 클래스메이트
클래스메이트는 그룹수업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말한다.
클래스메이트는 그룹수업에 정말 중요한 존재이다.
클래스메이트들의 실력이 높다면 수업의 질이 높아지고 수업 속도가 빠를 것이다.
하지만 클래스메이트의 실력이 낮다면 선생님은 그 학생위주로 맞춰가야하고 수업이 루즈해질수가 있다.
나는 몇 마디 안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 내가 보기엔 맨투맨보다 그룹클래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
그러므로 클래스메이트가 정말 중요하다. 실력이 낮은 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클래스메이트로써 이해해줄수가 있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몇몇 학생들이 숙제도 안 해오고 티쳐가 수업시간에 뭔가 과제를 던저주면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 다른 클래스메이트에게 방해도 되고 자연스레 클래스메이트들은 수업을 바꿀 것이다.
3) 룸메이트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2인실, 3인실, 4인실을 쓰면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을 룸메이트라고 한다.
여기 학원에서는 룸메이트 보다는 배치메이트들과 밥도 먹고 놀러도 나가고 하여서
처음 방을 배치받고 얼마 안 있어 배치메이트들이 있는 방으로 옮기고는 한다. 때로는 배치메이트들이 한방을 쓰기도 한다.
4. 비자트립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에 3개월 동안 공부를 하러 온다.
3개월 동안 있는 학생들은 2번 비자를 연장해야하는데 처음만 비자연장을 하고 두 번째는 비자트립을 다녀온다.
비자트립이라는 것은 해외로 한번 나갔다가 오면 비자가 초기화되어
30일 필리핀에서 더 거주가 가능하므로 2차 비자연장비로 해외를 다녀오는 것이다.
2차 비자연장비는 대략 7600페소(한국 돈 20만원)정도이다.
3박4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을 다녀온다.
만일 비행기 프로모션이 뜰 경우 30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여행계획서를 쓰게 되면 오피스에서도 이해해주고 수업을 빼주기도 한다.
자세한 부분은 학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학원을 알아볼 때 이런 부분도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5. 용돈
한 달에 얼마정도 쓰는가는 내가 주말에 얼마나 돌아다니는가에 달려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일주일에 4000페소(한국 돈 10만원)정도 쓰는 것 같다.
주변에 관광지로 여행을 가더라도 1인당 3000페소 정도면 1박을 하고 올 수가 있다.
술을 마시고 하는 것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택시비가 많이 든다.
내가 있는 CELC학원은 세부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항상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오고 가는데 평균 300페소 정도가 든다.
주말동안 다 나갔다오면 택시비만 1000페소다.
물론 친구들과 같이 가기 때문에 300페소 정도 잡으면 되지만 이 돈이 무시 못 할 돈이다.
그러니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저번주말에 얼마를 썼는지 확인 할 수 있고 뭘 하면 어느 정도 돈을 쓰는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로써 다음주말에 돈을 어느 정도 써야 괜찮은지 확인 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주말에 과하게 놀면 일주일에 10000페소를 쓰는 일도 생긴다.
용돈기입장을 쓰지 않을 때에는 내가 어느 정도 돈을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나중에 가서 돈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용돈기입장은 꼭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6. CELC
내가 다니고 있는 CELC는 스파르타식 어학원이다.
세부에서 처음으로 스파르타식 어학원을 연 곳이 CELC라고 들었다.
이전에는 약간 학생들을 풀어주는 분위기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빡빡하게 돌아간다.
제일 큰 점이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모든 페널티가 주말 외출금지로 이어진다.
CELC에는 EOP(English Only Policy)라는 것이 존재하여서 정해진 시간에는 기숙사방, 식당, 오피스를 제외하고는 영어만 써야한다.
만일 모국어를 쓰게 되면 학생뿐만 아니라 티쳐들까지도 패널티를 받게 된다.
학생들은 5회까지는 외출금지와 보증금차감, 깜지를 쓰는 것이지만 6회에서는 바로 퇴학이 된다.
티쳐들 또한 모국어를 쓰게 되면 봉급에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렇게 EOP로 학원에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7. 알찬 주말을 보내는 방법
CELC는 평일에는 외출금지이지만 주말에는 외출금지가 풀린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노는 것이다. 많은 스파르타 학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해서 많은 클럽이 주말에 한국인이 더 붐비는 것 일수도 있다.
이런 주말을 맞이하는데 준비 없이 주말을 맞으면 헛되이 쓰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서 여러 번 주말을 맞이해본 결과 알찬주말을 보내는 법은 다음과 같다.
금요일부터 외출시작이지만 금요일은 적당히 놀아야한다. 일주일 만에 노는 거라서 금요일에 막 놀 수도 있다.
실제로 친구들은 금요일에만 4~5천 페소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적당히 놀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금요일에 적당량만 들고 가고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말에는 웬만하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여행가는 것에 장보는 것까지 다해서 1인당 3000페소면 웬만한 관광지는 다녀올 수 있다.
하지만 주말에 여행을 갈 경우에는 금요일에는 약간의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잠을 좀 많이 자두는 게 좋다.
여행을 다녀올 때 금요일도 술을 마시고 다녀온 후에 일요일에도 술을 마실 경우 돈이 평균보다 더 드는 편이다.
그러니 여행을 가려면 여행만 다녀오고 주말에 여행을 안가고 술을 마실 경우에는 적당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항상 일요일은 휴식을 취해 줘야한다.
월요일부터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데 안정을 취해주고 월요일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과제가 있을뿐더러 공부도 해줘야하기 때문에 일요일은 어느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줘야한다.
8. 탈것
필리핀에는 대중교통이 활발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중교통과는 약간 차이가 난다.
필리핀의 도로 위는 아주 복잡하고 트래픽이 아주 심하다.
개인차량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대중교통이 워낙 많고 신호도 없고 무단횡단이 시도 때도 없이 있어서 차가 많이 막히고 속도도 느린 편이다.
시내에서 평균 속도가 40km/h정도이다. 다음은 많은 필리핀의 대중교통 종류이다.
1)택시
어학연수생이나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동수단이다.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싼 편이다.
30분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200페소(한국 돈 5000원)돈이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직장에 늦거나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잘 이용하지 않는 교통수단이다.
가격이 한국보다 싸다고 막 이용하다보면 택시 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가려고 하는 곳에 루트를 잘 정해서 최소 이동거리로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
택시를 이용할 때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동전으로 된 잔돈을 꼭 준비하라는 것이다.
택시 기사들도 현지인이라 돈을 좀 더 받으려고 한다.
1~5페소 정도는 팁으로 줄 수 있다고 하지만 40페소까지 많게는 몇 백 페소까지 떼어 먹으려고 하는 기사들이 존재한다.
안전하지는 않지만 필리핀 내에서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 생각된다.

2)트라이시켓
자전거로 끌고 나는 옆에 타서 가는 이동수단이다. 가격은 10페소나 15페소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그건 승객마음이다.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 한번 이용해 볼만한 이동수단이다. 나도 지금까지 4번 정도 이용해봤다.

3)트라이시클
트라이시켓과 비슷하나 오토바이가 이동수단이고 옆자리에 좌석도 트라이시켓보다 많다.
트라이시켓보다 빠르고 좀 더 먼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픈되어 있으니 길거리 소매치기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한번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재밌다. 가격은 15페소 정도이다.

4)오토바이
한국에서 이용하는 오토바이와 같은 것인데 뒷좌석에 앉아서 원하는 곳까지 가는 이동수단이다.
트래픽이 심할 경우 차들 사이사이를 갈 수 있어서 빠른 편이기는 하나 오토바이 또한 길거리 소매치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 중 한명은 이동 중 오토바이 배기관에 다리가 닿아 화상을 입은 상태이다.
빠르고 좋기는 하나 위험한 이동수단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

5)버스
지나가다 한 번씩 보이는 교통수단이 버스이다. 한국처럼 버스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보인다.
창이 닫혀있는 에어컨 버스와 창이 열려있는 버스로 나뉘는데 뭐가 차이가 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버스 또한 이용할 일이 없어서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
6)지프니
필리핀에 왔으면 한번 쯤 이용해봐야하는 이동수단이 지프니 이다.
지프니 는 어딜 가나 보이고 필리핀사람들의 주 이동수단이다.
가격이 8페소로 싸고 루트도 다양해서 원하는 지점까지 8페소면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손님이 있으면 서고 승객중 원하는 지점에 다다르면 바로 서버리기 때문에 트래픽의 주원인이 된다.
티쳐들과 매니져분들이 당부하는 게 현지인 없이 지프니를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자기들끼리 뭉치는게 강하기 때문에 지프니에 외국인이 탑승하고 승객이 돈을 요구할 경우
다같이 뭉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현지인과 같이 탑승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지프니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나는 티쳐한명과 같이 지프니를 이용해 봤는데 택시를 탔으면 60페소 정도 나오는 거리를 8페소에 올 수 있다.
가격도 싸고 속도도 빠른 편이라 기회가 된다면 현지인과 한번쯤 이용해 보는게 좋은 것 같다.

9. 얼터네이션
처음 학원에 오기전에 얼터네이션 얘기를 들었을 때 내가 원하는 티쳐수업에
무조건 들어갈수 있는건가 싶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좀 많이 달랐다.
내가 얼터네이션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운이 안따르면 내가 원하는 선생님수업에 못 들어가는 것이다.
먼저, 얼터네이션은 2주에 한 번씩 진행된다.
2주에 한 번씩 수요일에 순번을 뽑고 목요일에 선생님을 변경하는 식이다.
그래서 이때 수요일, 목요일이 되면 office주변에 학생들이 붐빈다. 얼터네이션이 끝나고 금요일이면 티쳐들이 붐빈다.
자신의 변경된 학생을 확인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수요일에 점심시간, 저녁시간 때 주어진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번호를 뽑는다.
1번부터 130번 때까지 있는 걸 확인했다.
자신이 뽑은 번호대로 순서가 정해지고 목요일에 쉬는 시간마다 번호순서대로 얼터네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번호가 뒤에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들어가려고 했던 티쳐의 자리에 앞번호 학생이 들어가면 못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1번이 무조건 유리할 것 같고 좋을 것 같지만 막상 보면 그렇지 않다.
1번인데 내가 원하는 티쳐수업의 자리에 다른 학생이 있으면 못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있는 학생의 차례에서 자기 바로 앞번호 학생이 그 수업에서 나올 경우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얼터네이션은 번호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해당 주에 졸업예정 학생이 많을 경우 빠른 번호가 유리하다.
졸업예정자의 경우 그 자리에 얼터네이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주에 졸업인원, 자신의 번호, 앞사람의 선택 등 많은 것이
잘 따라 줄 때 좋은 티쳐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원하는 수업에 들어갈수가 있다.
10. 톡톡 카드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쉬는 시간에 기숙사 방으로 직행하지 않고 티쳐들과 얘기하다 보면 톡톡 카드라는 것을 받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촉진제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많이 쓰게끔 유도하는 카드이다. 톡톡 카드를 받게 되면 다른 것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 5개의 경우 샵와이즈(마사지 샵)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 10개의 경우 샵와이즈(마사지 샵) 할인 쿠폰 + 프리빌리지 카드가 주어진다.
프리빌리지 카드는 얼터네이션 우선권으로 알고 있는 학생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프리빌리지 카드는 사용하는 즉시 자신의 시간표를 바꿀 수가 있다. 때문에 톡톡 카드 10개를 노리는 학생들이 많다.
* 15개의 경우 SM몰 1000페소(한화 25000원) 기프트 콘이 주어진다.
그런데 SM몰은 가격이 쎈편이라 막상 1000페소로 구입하려고 하면 살 수 있는게 얼마 없다.
물론 1000페소 기프트 콘을 노리고 톡톡 카드를 모으는 학생들도 있다.
이렇게 톡톡 카드를 모으면 이득이 되는 게 많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이 학원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들 말고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고 여기 와서 깨달은 것 중에서 남들에게 꼭알려주고 싶었던 정보들이다.
이 곳 필리핀은 이제 우기로 접어들어 곧 우기가 시작되면 매일같이 비가 내릴 것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을 한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이다. 이곳에 오는 목적은 공부이므로 비가 온다면 그냥 방이나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이곳 필리핀은 야채가 많이 없다.
섬나라이고 야채가 많이 없는 나라라서 야채 값이 비싸다.
그래서 일반 밥집을 가도 야채를 찾기 힘들다.
전부 고기만 나오고 국물형태로 돼 있는 메뉴는 대부분 짜다.
많은 학생들이 속이 더부룩한 것을 느끼고 변비가 많이 걸린다.
아침에 메뉴에 샐러드가 꼭 나오는데 이 때 야채를 꼭 섭취하도록 하는 게 좋다.
비타민 같은 것도 챙겨와서 영양분의 균형을 맞춰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쓴 글로 많은 학생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이런 글을 올리고 싶다.
필리핀에 오는 학생들 모두 원하는 성적을 얻고 원하는 실력을 쌓은 후에 출국을 했으면 좋겠다.

- 필리핀의 야경 (탑스힐)

- 30분 스콜로 인해 학원앞 길이 물에 잠겼다.
어떤 이들에게는 짧은 시간이고 얻는 것이 없을 수도 있는 시간이지만 나는 많은 것들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 동안 얻은 노하우들과 생각들중에서 이건 꼭 알리고 싶다 하는 것들을 골라보았다.
1. 필리핀생활에 필요한 것들
처음에 짐을 쌀 때 아무것도 모르니 뭐가 필요한지 모르고 막 싸게 되었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고 느끼는 것들이 많아졌다.
내가 이걸 왜 가져왔나 하는 것들도 있고 가서 사야지 했는데 막상 와서 보니 구할 수가 없거나 질이 떨어지는 것들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오는 것들 외에 필요한 것들을 나열해 보겠다.
1) 쿨 토시, 선크림
필리핀은 엄청 더운 나라이다. 습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햇볕도 아주 세다.
그래서 정오 때에 밖에 나가게 되면 한 시간도 안 되어서 살이 벌겋게 달아오른다.
선크림은 두 개정도 챙겨서 오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팔에도 바르고 하기에는 찝찝하고 효과도 미미하다.
제일 좋은 것은 긴팔을 입는 것인데 이 더운 날 긴팔을 입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다.
따라서 추천하고 싶은 것이 바로 쿨 토시이다. 쿨 토시를 착용하면 선크림을 안 발라도 되고 팔이 탈 염려도 안 해도 된다.
쿨 토시는 정말 잘 가지고 온 것 같다. 많은 학생들이 아 가지고 올껄하고 후회하는 게 바로 쿨 토시이다.
2) 데오드란트
습도가 높은 필리핀이라서 가만히 있어도 겨드랑이에 습기가 차기마련이다.
나는 원래 겨드랑이에 땀이 잘나는 편이라 데오드란트를 애용한다.
현지에서도 쉽게 구입 할 수 있으니 굳이 한국에서 가지고 올 필요는 없다.
3) 동전지갑
필리핀에서 진짜로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바로 동전지갑이다.
필리핀에서는 1, 5, 10페소가 동전이고 20, 50, 100, 200, 500, 1000페소가 지폐이다.
무심코 돈을 쓰고 다니다 보면 동전이 엄청 많이 생긴다.
1페소짜리 5페소짜리가 엄청 많이 남을 때가 많다.
그냥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 보면 얼마나 남았는지도 잘 모르고 무겁기만 엄청 무겁다.
그래서 동전을 학원에 두고 나가는 경우가 더러 생긴다.
하지만 필리핀에서 택시를 탈 때 동전이나 잔돈이 없이 택시를 타면 안 된다.
이전에 친구가 160페소가 나왔는데 잔돈이 없어서 200페소를 냈는데
택시기사도 잔돈이 없다고 40페소나 더 받아버렸다. 이러한 경우가 허다하다.
그리고 음식점이나 몰에서 큰돈 500페소나 1000페소를 내면 거스름돈이 준비 안 돼 있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항상 잔돈이 생기면 막 다루지 말고 꼭 모아두고 들고 다녀야한다.
그래서 동전지갑이 필수인 것이다.

4)앞으로 멜 수 있는 가방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에서 핸드폰을 잃어버린다.
어린아이들이 슥 가져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일반 식당에 테이블위에 올려둘때도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주머니에 넣어뒀을 때 사라진다.
나도 한번 주머니에 넣었다가 가지고 가는 느낌이 느껴져서 바로 찾았지만
다른 학생들은 잃어버리고 끝나는 경우가 많다. 지갑이나 돈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조그마한 가방을 꼭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 가방도 옆으로 메거나 앞으로 메는 것은 더 위험하다.
빼가는데 느낌이 없으니 더 위험한 것이다. 반드시 앞으로 돌려서 메야한다.
핸드폰, 동전지갑 등 꼭 필요한 것을 넣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은 정말 필요하다.

5)공책
많은 학생들이 무게고려해서 공책한권만 챙기고 필리핀에서 구입해야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곳에서 좋은 공책을 구하는 게 정말 힘들다.
공책의 종이의 질이 너무 떨어진다.
비단 공책 뿐만 아니라 샤프, 볼펜, 지우개 등등 모든 학용품들의 질이 한국보다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다른 것은 와서 사도 상관이 없지만 공책은 반드시 한국에서 두꺼운 거 한권,
단어 정리할 조그마한 거 하나, 연습장으로 쓸 공책 한 두 권 정도는 챙겨 오는 게 좋다.
6)반바지, 반팔, 쪼리
필리핀에 생활하면서 매일매일을 반바지, 반팔에 슬리퍼나 쪼리를 신고 지내는 것 같다.
땀이 많이 나므로 반팔, 반바지는 최소 5벌이나 6벌씩 챙기는 것이 좋고
속옷도 마찬가지로 7개정도 챙기는 것이 좋다. 우리 학원에서는 매주 월, 수, 금요일에
빨래를 맡기는데 월요일에 맡기면 수요일에, 수요일에 맡기면 금요일에,
금요일에 맡기면 다음 주 월요일에 빨래를 찾을 수 있다.
그러니 생각보다 옷이 부족하다. 넉넉하게 들고 오는 것이 좋다.
물놀이를 많이 가게 되니 수영복처럼 입을 수 있는 반바지도 챙겨두면 좋다.
하지만 이곳에 오기위해서 옷을 사거나 하지는 않도록 하자.
웬만해서는 입고 버리고 올 수 있는 옷을 챙겨야한다. 한국에 돌아갈 때 짐이 생각보다 많이 늘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옷을 좀 버려두고 와야 한다고 들어서 비싼 옷은 들고 오지 않는 것이 좋다.
7)방수팩
필리핀에 오면 많은 여행지에 여행을 가게 되는데 대부분 바다이다.
남는 건 사진인데 물놀이를 할 때에는 사진을 못 찍는다.
이번에 한 친구가 방수 팩을 들고 왔는데 현지에서 쓰이는 돈도 넣을 수 있고 핸드폰을 넣고 사진도 많이 찍을 수가 있다.
바다의 산호가 엄청이뻐서 사진으로 담고 싶었는데 방수 팩이 없어서 사진으로 담을 수가 없었다.
여유가 된다면 목걸이 형태의 방수 팩은 꼭 준비하는게 좋은 것 같다.
2. 어학연수중 영어 공부하는 방법
비싼 돈 들여서 필리핀을 왔는데 만날 놀고 시간만 흘러라 하고 시간이 끝나고 한국에 가서
필리핀에서는 역시 느는게 없다고 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필리핀에 와서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정말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다.

첫째로 쉬는 시간을 잘 이용해야한다. 이곳에서 하루 스케줄은 8시~12시,
오후1시~5시까지 50분 수업에 10분 쉬는 시간으로 돌아간다.
그 이후에 오후7시부터 9시까지 각자 정해진 강의실에서 셀프스터디를 하거나 수업을 더 들을 수가 있다.
이렇게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저녁시간을 합하면 대략 서너시간이 잉여시간으로 남는다.
나는 이 시간을 이렇게 활용한다.
쉬는 시간에 바로 각자의 방으로 직행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고 가든이나 강의실 앞에 선생님들이 많이 있는 곳이 있다.
그곳에 서슴없이 먼저 가서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이름을 물어본다.
그렇게 티쳐들과 친해지는 것이다. 쉬는 시간마다 가서 먼저 말을 걸면 영어에 대한 벽을 허물수가 있고 두려움 극복이 가능하다.
만일 내가 틀린 문장으로 말을 하면 티쳐들이 바로바로 고쳐주기도 한다.
사실 그런 부분들을 다 기억하는 게 힘들다. 그래서 계속 가서 말을 하는 것이다.
틀리면 고쳐주고 틀리면 고쳐주고 계속 그러다보면 이게 틀렸다는 것을 알고 올바른 말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못했던 숙제를 하거나 단어를 외울 수도 있고 피곤할 경우 잠시 눈을 붙이면 된다.
이때는 티쳐들도 밥을 먹기 때문에 셀프스터디를 하면 된다.
매일 단어테스트가 있기 때문에 그 단어테스트를 준비해도 되고 휴식을 취해도 된다.
그리고 셀프스터디 시간 때 나는 'grammar in use‘를 이용하여 문법을 공부한다.
이렇게 공부한 문법들은 매일 수업시간에 writing을 하면서 써봐야한다.
한국에서 차이점이 있다면 한국에서는 공부하고 끝이지만
여기서는 수업시간 때 직접 글을 쓰면서 배웠던 것을 써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한 번 더 복습을 하고 나면 완전히 내 것이 되는 것이다.
방금 두 번째 방법이 나왔다. 바로 셀프스터디 이다. 많
은 학생들이 학원에서 하는 수업 최소 8시간만 하고 복습하고 끝내는 경우가 많다.
학원에서 해주는 것만 해도 실력일 늘기는 하지만 많이 늘지는 않는다.
그러니 무조건 주제를 잡고 셀프스터디를 해줘야한다.
숙제도 하고 내 공부도 하고 매일 새벽 한시가 넘어서 자기는 하지만 공부를 하러 왔으니 힘들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다.
셋째로 영어에 두려움을 갖지 마라.
나도 처음엔 티쳐들과 1대 1로 마주보고 앉아서 수업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렵고 하였다.
그룹클래스에 들어가서도 다른 학생들 앞에서 내가 영어를 쓴다는 것이 무섭고
저 사람들이 날 깔보면 어쩌나 이런 생각도 많이 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졸업 후에 볼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러니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무조건 입을 열고 무조건 쓰고 봐야한다.
그래야 틀린 것을 알 수가 있고 티쳐들이 바로 잡아 줄 수가 있는 것이다.
티쳐들은 학생의 실력이 낮다고 얕보거나 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틀린 것이 있으면 바로 잡아주고 더듬거리면 말을 마칠 때까지 들어준다.
학생이 사전을 찾아도 그 시간도 이해해준다. 그러니 사람들에 대한 나의 영어실력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한다.

3. 배치메이트, 클래스메이트, 룸메이트
학원에서 생활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과 많이 마주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배치메이트, 클래스메이트 그리고 룸메이트이다.
1) 배치메이트
같은 시기에 학원에 들어온 사람들이 배치메이트들이다.
필리핀에 생활하다 보면 누구보다 가까워지는 사람들이 배치메이트들이다.
배치들과 함께 여행도 가고 밥도 먹고 주말을 보낸다.
배치메이트는 많게는 20명이 넘을 때도 있으며 적게는 오로지 자기 혼자일 경우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적당한 배치숫자는 6명에서 8명 정도 인 것 같다.
너무 사람이 많아도 움직이는데 힘이 들고 너무 적으면 뭔가 하기가 부담스럽다.
2) 클래스메이트
클래스메이트는 그룹수업에서 같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말한다.
클래스메이트는 그룹수업에 정말 중요한 존재이다.
클래스메이트들의 실력이 높다면 수업의 질이 높아지고 수업 속도가 빠를 것이다.
하지만 클래스메이트의 실력이 낮다면 선생님은 그 학생위주로 맞춰가야하고 수업이 루즈해질수가 있다.
나는 몇 마디 안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다. 내가 보기엔 맨투맨보다 그룹클래스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울 수가 있다.
그러므로 클래스메이트가 정말 중요하다. 실력이 낮은 건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클래스메이트로써 이해해줄수가 있다. 하지만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이해를 할 수 없는 부분이다.
몇몇 학생들이 숙제도 안 해오고 티쳐가 수업시간에 뭔가 과제를 던저주면 무시해버리기도 한다.
이런 경우 다른 클래스메이트에게 방해도 되고 자연스레 클래스메이트들은 수업을 바꿀 것이다.
3) 룸메이트
기숙사생활을 하면서 2인실, 3인실, 4인실을 쓰면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을 룸메이트라고 한다.
여기 학원에서는 룸메이트 보다는 배치메이트들과 밥도 먹고 놀러도 나가고 하여서
처음 방을 배치받고 얼마 안 있어 배치메이트들이 있는 방으로 옮기고는 한다. 때로는 배치메이트들이 한방을 쓰기도 한다.
4. 비자트립
많은 학생들이 필리핀에 3개월 동안 공부를 하러 온다.
3개월 동안 있는 학생들은 2번 비자를 연장해야하는데 처음만 비자연장을 하고 두 번째는 비자트립을 다녀온다.
비자트립이라는 것은 해외로 한번 나갔다가 오면 비자가 초기화되어
30일 필리핀에서 더 거주가 가능하므로 2차 비자연장비로 해외를 다녀오는 것이다.
2차 비자연장비는 대략 7600페소(한국 돈 20만원)정도이다.
3박4일로 해서 많은 학생들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등을 다녀온다.
만일 비행기 프로모션이 뜰 경우 30만원이 안 되는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여행계획서를 쓰게 되면 오피스에서도 이해해주고 수업을 빼주기도 한다.
자세한 부분은 학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학원을 알아볼 때 이런 부분도 알아보면 좋을 것이다.

5. 용돈
한 달에 얼마정도 쓰는가는 내가 주말에 얼마나 돌아다니는가에 달려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일주일에 4000페소(한국 돈 10만원)정도 쓰는 것 같다.
주변에 관광지로 여행을 가더라도 1인당 3000페소 정도면 1박을 하고 올 수가 있다.
술을 마시고 하는 것은 괜찮은데 생각보다 택시비가 많이 든다.
내가 있는 CELC학원은 세부 시내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항상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오고 가는데 평균 300페소 정도가 든다.
주말동안 다 나갔다오면 택시비만 1000페소다.
물론 친구들과 같이 가기 때문에 300페소 정도 잡으면 되지만 이 돈이 무시 못 할 돈이다.
그러니 용돈기입장을 쓰는 것을 추천한다.
내가 저번주말에 얼마를 썼는지 확인 할 수 있고 뭘 하면 어느 정도 돈을 쓰는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로써 다음주말에 돈을 어느 정도 써야 괜찮은지 확인 할 수 있다.
술을 많이 마시거나 주말에 과하게 놀면 일주일에 10000페소를 쓰는 일도 생긴다.
용돈기입장을 쓰지 않을 때에는 내가 어느 정도 돈을 썼는지도 기억이 안 나고 나중에 가서 돈이 없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러니 용돈기입장은 꼭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6. CELC
내가 다니고 있는 CELC는 스파르타식 어학원이다.
세부에서 처음으로 스파르타식 어학원을 연 곳이 CELC라고 들었다.
이전에는 약간 학생들을 풀어주는 분위기였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빡빡하게 돌아간다.
제일 큰 점이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모든 페널티가 주말 외출금지로 이어진다.
CELC에는 EOP(English Only Policy)라는 것이 존재하여서 정해진 시간에는 기숙사방, 식당, 오피스를 제외하고는 영어만 써야한다.
만일 모국어를 쓰게 되면 학생뿐만 아니라 티쳐들까지도 패널티를 받게 된다.
학생들은 5회까지는 외출금지와 보증금차감, 깜지를 쓰는 것이지만 6회에서는 바로 퇴학이 된다.
티쳐들 또한 모국어를 쓰게 되면 봉급에 패널티를 받게 된다. 이렇게 EOP로 학원에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있다.

7. 알찬 주말을 보내는 방법
CELC는 평일에는 외출금지이지만 주말에는 외출금지가 풀린다.
그래서 많은 학생들이 주말에 집중적으로 노는 것이다. 많은 스파르타 학원이 마찬가지일 것이다.
주말에만 외출이 가능해서 많은 클럽이 주말에 한국인이 더 붐비는 것 일수도 있다.
이런 주말을 맞이하는데 준비 없이 주말을 맞으면 헛되이 쓰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서 여러 번 주말을 맞이해본 결과 알찬주말을 보내는 법은 다음과 같다.
금요일부터 외출시작이지만 금요일은 적당히 놀아야한다. 일주일 만에 노는 거라서 금요일에 막 놀 수도 있다.
실제로 친구들은 금요일에만 4~5천 페소를 쓰기도 한다. 하지만 막상 술을 마시기 시작하면 적당히 놀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금요일에 적당량만 들고 가고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말에는 웬만하면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좋다.
여행가는 것에 장보는 것까지 다해서 1인당 3000페소면 웬만한 관광지는 다녀올 수 있다.
하지만 주말에 여행을 갈 경우에는 금요일에는 약간의 휴식을 취해주는게 좋다.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잠을 좀 많이 자두는 게 좋다.
여행을 다녀올 때 금요일도 술을 마시고 다녀온 후에 일요일에도 술을 마실 경우 돈이 평균보다 더 드는 편이다.
그러니 여행을 가려면 여행만 다녀오고 주말에 여행을 안가고 술을 마실 경우에는 적당히 마시는 게 중요하다.
항상 일요일은 휴식을 취해 줘야한다.
월요일부터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는데 안정을 취해주고 월요일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
과제가 있을뿐더러 공부도 해줘야하기 때문에 일요일은 어느 정도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줘야한다.
8. 탈것
필리핀에는 대중교통이 활발하고 종류도 다양하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대중교통과는 약간 차이가 난다.
필리핀의 도로 위는 아주 복잡하고 트래픽이 아주 심하다.
개인차량은 많이 없는 편이지만 대중교통이 워낙 많고 신호도 없고 무단횡단이 시도 때도 없이 있어서 차가 많이 막히고 속도도 느린 편이다.
시내에서 평균 속도가 40km/h정도이다. 다음은 많은 필리핀의 대중교통 종류이다.
1)택시
어학연수생이나 여행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동수단이다. 한국에 비하면 가격이 싼 편이다.
30분정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 200페소(한국 돈 5000원)돈이다.
하지만 현지인들은 직장에 늦거나 정말 급한 일이 아니면 잘 이용하지 않는 교통수단이다.
가격이 한국보다 싸다고 막 이용하다보면 택시 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가려고 하는 곳에 루트를 잘 정해서 최소 이동거리로 이동하도록 해야 한다.
택시를 이용할 때 중요한 것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동전으로 된 잔돈을 꼭 준비하라는 것이다.
택시 기사들도 현지인이라 돈을 좀 더 받으려고 한다.
1~5페소 정도는 팁으로 줄 수 있다고 하지만 40페소까지 많게는 몇 백 페소까지 떼어 먹으려고 하는 기사들이 존재한다.
안전하지는 않지만 필리핀 내에서는 가장 안전한 교통수단이라 생각된다.

2)트라이시켓
자전거로 끌고 나는 옆에 타서 가는 이동수단이다. 가격은 10페소나 15페소정도 생각하면 되는데 그건 승객마음이다.
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짧은 거리를 이용할 때 한번 이용해 볼만한 이동수단이다. 나도 지금까지 4번 정도 이용해봤다.

3)트라이시클
트라이시켓과 비슷하나 오토바이가 이동수단이고 옆자리에 좌석도 트라이시켓보다 많다.
트라이시켓보다 빠르고 좀 더 먼 거리까지 이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오픈되어 있으니 길거리 소매치기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있다. 한번 이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빠르고 재밌다. 가격은 15페소 정도이다.

4)오토바이
한국에서 이용하는 오토바이와 같은 것인데 뒷좌석에 앉아서 원하는 곳까지 가는 이동수단이다.
트래픽이 심할 경우 차들 사이사이를 갈 수 있어서 빠른 편이기는 하나 오토바이 또한 길거리 소매치기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친구 중 한명은 이동 중 오토바이 배기관에 다리가 닿아 화상을 입은 상태이다.
빠르고 좋기는 하나 위험한 이동수단이다. 나는 아직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

5)버스
지나가다 한 번씩 보이는 교통수단이 버스이다. 한국처럼 버스가 활성화 되어있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보인다.
창이 닫혀있는 에어컨 버스와 창이 열려있는 버스로 나뉘는데 뭐가 차이가 나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버스 또한 이용할 일이 없어서 한 번도 이용해 본적이 없다.
6)지프니
필리핀에 왔으면 한번 쯤 이용해봐야하는 이동수단이 지프니 이다.
지프니 는 어딜 가나 보이고 필리핀사람들의 주 이동수단이다.
가격이 8페소로 싸고 루트도 다양해서 원하는 지점까지 8페소면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어느 곳에서나 손님이 있으면 서고 승객중 원하는 지점에 다다르면 바로 서버리기 때문에 트래픽의 주원인이 된다.
티쳐들과 매니져분들이 당부하는 게 현지인 없이 지프니를 이용하지 말라는 것이다.
필리핀 현지인들은 자기들끼리 뭉치는게 강하기 때문에 지프니에 외국인이 탑승하고 승객이 돈을 요구할 경우
다같이 뭉쳐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현지인과 같이 탑승하지 않는 이상 절대로 지프니를 이용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나는 티쳐한명과 같이 지프니를 이용해 봤는데 택시를 탔으면 60페소 정도 나오는 거리를 8페소에 올 수 있다.
가격도 싸고 속도도 빠른 편이라 기회가 된다면 현지인과 한번쯤 이용해 보는게 좋은 것 같다.

9. 얼터네이션
처음 학원에 오기전에 얼터네이션 얘기를 들었을 때 내가 원하는 티쳐수업에
무조건 들어갈수 있는건가 싶었는데 막상 와서 보니 좀 많이 달랐다.
내가 얼터네이션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운이 안따르면 내가 원하는 선생님수업에 못 들어가는 것이다.
먼저, 얼터네이션은 2주에 한 번씩 진행된다.
2주에 한 번씩 수요일에 순번을 뽑고 목요일에 선생님을 변경하는 식이다.
그래서 이때 수요일, 목요일이 되면 office주변에 학생들이 붐빈다. 얼터네이션이 끝나고 금요일이면 티쳐들이 붐빈다.
자신의 변경된 학생을 확인하려고 그러는 것이다.
수요일에 점심시간, 저녁시간 때 주어진 양식의 신청서를 제출하고 번호를 뽑는다.
1번부터 130번 때까지 있는 걸 확인했다.
자신이 뽑은 번호대로 순서가 정해지고 목요일에 쉬는 시간마다 번호순서대로 얼터네이션을 진행하는 것이다.
번호가 뒤에 있는 학생들은 자신이 들어가려고 했던 티쳐의 자리에 앞번호 학생이 들어가면 못 들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1번이 무조건 유리할 것 같고 좋을 것 같지만 막상 보면 그렇지 않다.
1번인데 내가 원하는 티쳐수업의 자리에 다른 학생이 있으면 못 들어가는 것이다.
하지만 중간에 있는 학생의 차례에서 자기 바로 앞번호 학생이 그 수업에서 나올 경우 들어갈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얼터네이션은 번호운도 중요하지만 앞사람의 선택 또한 중요하다.
해당 주에 졸업예정 학생이 많을 경우 빠른 번호가 유리하다.
졸업예정자의 경우 그 자리에 얼터네이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주에 졸업인원, 자신의 번호, 앞사람의 선택 등 많은 것이
잘 따라 줄 때 좋은 티쳐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원하는 수업에 들어갈수가 있다.
10. 톡톡 카드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쉬는 시간에 기숙사 방으로 직행하지 않고 티쳐들과 얘기하다 보면 톡톡 카드라는 것을 받게 된다.
이것은 하나의 촉진제로써 학생들이 영어를 많이 쓰게끔 유도하는 카드이다. 톡톡 카드를 받게 되면 다른 것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 5개의 경우 샵와이즈(마사지 샵) 할인 쿠폰이 주어진다.
* 10개의 경우 샵와이즈(마사지 샵) 할인 쿠폰 + 프리빌리지 카드가 주어진다.
프리빌리지 카드는 얼터네이션 우선권으로 알고 있는 학생이 많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
프리빌리지 카드는 사용하는 즉시 자신의 시간표를 바꿀 수가 있다. 때문에 톡톡 카드 10개를 노리는 학생들이 많다.
* 15개의 경우 SM몰 1000페소(한화 25000원) 기프트 콘이 주어진다.
그런데 SM몰은 가격이 쎈편이라 막상 1000페소로 구입하려고 하면 살 수 있는게 얼마 없다.
물론 1000페소 기프트 콘을 노리고 톡톡 카드를 모으는 학생들도 있다.
이렇게 톡톡 카드를 모으면 이득이 되는 게 많기 때문에 이런 제도가 이 학원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것들 말고도 많은 정보가 있지만 가장 중요하고 여기 와서 깨달은 것 중에서 남들에게 꼭알려주고 싶었던 정보들이다.
이 곳 필리핀은 이제 우기로 접어들어 곧 우기가 시작되면 매일같이 비가 내릴 것이라고 여러 사람들이 말을 한다.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 될 것이다. 이곳에 오는 목적은 공부이므로 비가 온다면 그냥 방이나 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하나 더, 이곳 필리핀은 야채가 많이 없다.
섬나라이고 야채가 많이 없는 나라라서 야채 값이 비싸다.
그래서 일반 밥집을 가도 야채를 찾기 힘들다.
전부 고기만 나오고 국물형태로 돼 있는 메뉴는 대부분 짜다.
많은 학생들이 속이 더부룩한 것을 느끼고 변비가 많이 걸린다.
아침에 메뉴에 샐러드가 꼭 나오는데 이 때 야채를 꼭 섭취하도록 하는 게 좋다.
비타민 같은 것도 챙겨와서 영양분의 균형을 맞춰 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렇게 쓴 글로 많은 학생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이런 글을 올리고 싶다.
필리핀에 오는 학생들 모두 원하는 성적을 얻고 원하는 실력을 쌓은 후에 출국을 했으면 좋겠다.

- 필리핀의 야경 (탑스힐)

- 30분 스콜로 인해 학원앞 길이 물에 잠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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