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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ILSC]워홀점령기!!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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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ILSC]워홀점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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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룬
댓글 0건 조회 1,313회 작성일 14-08-07 00:03

본문

아는분들이 경험한것을 토대로 정리를 좀 해보았습니다.
 
멋진 글이라기보다 현실적이고 모든 워홀준비하시는 사람들이
 
느끼고있는 두려움과 궁금함을 풀어줄거 같아서 올렸습니다....
 
 
 
 
전 오늘 새벽에 한국 들어왔습니다.
 
모든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아무런 느낌이 없지만 뭔지 모를 아쉬움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의 편의를 위해 대략 3-4단계로 나눠서 글 작성할께요.
 
 
 
 
1단계(일자리)
 
5월에 호주 들어 갔죠.시드니로..
 
안춥다고 하던데..7월쯤 되니깐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손발 귀까지 시리고 코 끝엔 콧물이..ㅠㅜ
 
날씨는 대략 이랬었고..(약간의 오버^^)근데 추울땐 춥습니다 ㅋ
 
 
지금은 낮엔 더운데 아침 저녁으론 쌀쌀한 기운이 느껴지던데
 
가을이 오는듯 했습니다.참고로 한국 오기전 2주동안 시드니 머물렀습니다.
 
농장에서 일하다가 여행 끝내고 시드니 들어 왔으니 체감온도가 더 낮았을수도 있을듯.
 
 
일자리 구하시는게 힘드시겠죠. 처음 호주 들어 가시는분들.
 
딱 두가지로 말씀드릴께요.
 
 
시티에서 잡 구하시는분.
 
한인샾에서 구하실텐데 8.5 - 11불 이죠.
 
청소잡이 돈이 좀 되지만 일하는 시간이 길지 않고 서빙하는거나 접시딱는건
 
시간이 좀 되지만 시급이 상당히 작죠.
 
시티잡 하실 분이라면 한인샾에서 한두달정도 일하시는것도 나쁘질 않을듯싶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외국인 샾 들어 가는 거지만 초기부터 하시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듯 싶으니깐요.
 
제 방법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워홀 하던 친구들도 다들 외국인 샾에서 일하면서 12불이상씩 꾸준히
 
받았습니다.
 
한인샵은 호주나라 이용하시고 외국인샵은 이력서 같은거 작성하셔서
 
시티 뿌리시며 다니시면서 면접보시면
 
연락 오는 샾은 있습니다. 시드니 윈야드 쪽 레스토랑 많으니깐 꼭 부딛혀 보세요.
 
규모 큰곳 럭셔리한곳 다 찍어 보세요.
 
 
저같은 경우 운이 좋았는지 5군데 찔러 넣어서 3군데 연락왔고
 
12불부터 18불까지 준다고 했었습니다.
 
윈야드부터 더 록스까지(써큘러키) 걸어 다니시면서 찔러 넣으면 적어도
 
한군데 이상 피드백 올겁니다. 물론 웃으시면서 활기차게 도전하세요.
 
안되더라도 땡큐 하면서 엄지 손가락 치켜 들어주면 다음에 레쥬메(이력서) 보관했다가
 
연락 오기도 한답니다.(이건 친구말입니다.ㅠㅜ)
 
눈에 보이는 호텔도 다 찔러 넣어 보시고요.
 
호텔 가시면 인력팀에서 따로 레쥬메 작성하라는데 전자사전 준비하셔서
 
착실히 준비 하시면 이메일로 답변주는곳 있습니다.(될 확률은 희박하지만 경험이니깐.
 
저도 실패 했었습니다.^^*)
 
- 참고로 윈야드, 더 록스, 써큘러키 이런곳 다 시드니에 있는 지명입니다.
 
 
2.농장 가실분
 
농장..참 매력적이었습니다.
 
시드니 생활 싫증나고 이게 아니다 싶어 4개월정도 살다가 무작정 나갔습니다.
 
농장으로...
 
미쳤었죠. 아무런 정보도 없고 농장이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시드니 뜰 생각으로 1000불정도 쥐고 멜번 갔었습니다.
 
가는길에 농장 들어 가시는분 만나서 멜번에서 일주일정도 있다가 Griffith라는 농장
 
들어갔죠..
 
개고생 하면서 돈도 못벌고 그랬지만 가장 즐거웠던 기억이었습니다.
 
지금은 다른 농장도 시즌일듯 싶으니 꼭 그곳을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시드니나 멜번에서 가까우니깐 매력적인 농장이죠.(시드니와 멜번사이에 있습니다.)

 
 
암튼 농장 가실분!
 
시드니에서 일단 차를 구입하세요.
 
한국 이마트같은 커다란 식료품 마트가 있거든요 콜스랑 울월스라는...ㅋㅋ
 
거기가면 중고차만 다루는 신문 있고요 아니면 호주나라 사이트 뒤지셔서
 
92년에서 94년식 차량 3000불 안짝으로 잘 고르셔서 농장 뜨는거죠.
 
이게 가장 멋진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무모 하다고 생각 하시는분들.
 
3000불정도 한국에서 들고 가셔서
 
1800정도 차에 투자하시고 600불 4주 시드니 생활비 나머지 500-600불이면
 
불안하지만 목숨을 건지려는 간절함에 더 농장 생활 열심히 하실겁니다.
 
절대 장난 아닙니다.잔고 30불 들고 왔던 친구, 50불 들고 왔던 멋진 놈들
 
있었습니다. 대단한 용기를 가진 무모한 친구들.
 
지금 다들 건강히 한국 귀국했고요.
 
 
 
 
2단계(영어공부)
 
제일 걸리시죠?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는 빨리 떨쳐버리시는게 제일입니다.
 
한국 사람 적은곳 찾으시는분 많으시던데 미련한 생각입니다.
 
어딜가나 한국분들 다 있으십니다.
 
바로 자신 스스로가 한국인이니 어딜 가시나 한국인 있다는 사실입니다.
 
시티 계시면 쉐어 하더라도 겨우 만나는게 일본친구들이고..
 
한계가 있죠..그렇다면..
 
쉐어 구하실때 처음부터 호주나라 이용마시고 길거리 걸어 가다보면
 
쉐어메이트 구한다고 쪽지 많이 있습니다.
 
그런곳 찾아 보시면 외국인들 쉐어 가능하죠.
 
가격도 조금 비쌀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조건이 좋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생활하는건 본인의 의지니깐요.
 
 
학원은 최소 한두달정도 다니시고 시작하는게 무방할듯 합니다.
 
그냥시작하자니 막막하니 대략 마음의 불안감을 해소하시고
 
1단계에 말씀드렸던 외국인샾 도전이나 농장으로 발길을 돌리시는것도
 
영어 공부에 많은 도움 될겁니다.
 
 
그.러.나.
 
워홀메이커분들은 학생비자가 아님으로 학생비자분들과는 직접적인
 
비교도 마시고 스트레스도 받지 마시길.
 
일하면서 배우는 영어가 훨씬 생활적인거 저도 확실히 체험하고 왔으니깐요.
 
 
 
 
3단계 (여행)
 
돈 모으실려고 맘 먹으시면 돈에 욕심이 생겨 아무것도 못합니다.
 
차라리 돈에대한 미련 버리시고 조금씩 모으셔서 한번에 여행을 가시던지
일이 지치고 생활이 무료할때 과감히 지금의 생활 버리시고 여행을 가세요.
 
날마다 펍에 가서 술 마시고 즐기시는것도 좋지만..그런생활
한국에서도 가능하고 거기가서 까지 스스로에게 부끄럽게 되풀이 하는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별로 좋지 않은것 같고.
 
저 같은 경우 한달정도 시드니 살다가 짜증나고 이게 뭔가 싶어서 브리즈번부터
 
한번 쭉 내려 왔죠. 다시 시드니까지...
 
물론 은행잔고..거의..바닥 내서..겨우 쉐어비 랑 본드비..일주일 식량값이랑 담배값..ㅋㅋ
 
다시 시작할려니깐 긴장도 되고 생명에 대한 애착을 다시금 느낄수 있었습니다.ㅋㅋ
 
 
그리고 시드니 생활 다시금 열심히 하다가 실증나서 농장으로 날랐죠.
 
미친듯...위에서도 말씀드렸으니..미쳤죠.
 
농장에서 돈 벌고(시즌 아니여서 돈은 많이 못 모았습니다.) 경험한다생각하며
 
친구들 많이 만났습니다.
 
한국분들 너무 좋았습니다.물론 외국인 친구들..좋은 친구들 많이 만났습니다.
 
3개월정도 농장 들어가서 살다가 (Griffith) 여행 한달정도 하고 오늘 한국 들어
 
왔습니다.
 
 
 
돈이 문제죠.
 
막막하고.
 
그렇지만 일만하고 한국 들어오면 조금 아쉬움이 남을듯 싶습니다.
 
 
영어 공부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처음에 호주 가실때랑 다시금 한국 나오실때 자신도 모르게 더 나아진 모습
 
발견하실수 있을테니깐요.
 
물론 노력은 하셔야 합니다.

 
 
 
돈...
 
너무 집착마세요.
 
외국에 나가서 까지 돈때문에 할거 못하고 발목 잡히면
 
주위환경만 호주이지 한국생활과 다를게 뭐 있을까요.
 
저도 지금 한국 들어와서 학교 복학하고 납부금문제 이래저래
 
돈 들어 갈게 많습니다.집이 부유한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호주생활 돈 벌면서 스스로 살아가는 법 조금은
 
더 배운것 같습니다.
 
돈을 유용하게 그리고 즐겁게 쓰는방법도 더 알게 되었구요.
 
 
 
더 많은 정보 드리고 싶은데 이미 글이 너무 많이 길어졌네요.
 
워킹할리데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절대 긴장마세요.
 
힘내시고 걱정 접으시고 호주 점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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