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의 KAPLAN FCE 이야기 4 (첫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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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분주했다. 아침 8시까지 학원으로 도착하니 이미 많은 외쿡인들이
길다란 줄을 서 있었다. 캠브리지코스에 대해 익히 들은바가 있는지라
(유럽학생들이 영미권 기업으로 취업을 희망하거나 진급을 위해서는 필수
로 취득해야 하는 자격증이 캠브리지 자격증이라 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이거 뭐 동양인이 몇명 안보였다. 약 20명 가량 되는
사람들 가운데서 동양인은 나를 포함에 딸랑 4명... -_-
80% 가량이 서양인들이라서 신기해하며 수속을 밟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시작되는 오리엔테이션은 학원규정에 관한 내용이였다. 3개월동안
치열하게 일만 해오던 나에게는 선생님의 발음이 어찌나 클리어하던지 너무너무
기뻤다. (선생님들은 발음도 좋고 또렷또렷하게 말을 해준다.) 하지만 역시나
나에게는 상당히 빠른편이였다. 대부분의 필리핀연계연수생 들이 느끼는 것이지만
필리핀이 그냥 커피라면 호주는 티.오.피 다. 그만큼 빨라서 알아듣기가 힘들다.
하지만 이게 오리지날 아니겠는가? 다음으로 진행되는 오티내용은 바로 교통법규
사실 호주에서 일만 해오던 나에게는 충격적인 내용들이였다.
(나는 이사실을 모르고 항상 법규를 어겼었다ㅋ) 모르는게 죄라는 생각으로 다시한번
되새겨 듣고 2주전에 봤던 악몽의 레벨테스를 다시한번 치루게 되었다. 리스닝과 리딩은
완전히 패닉상태였고 롸이팅과 스피킹은 그나마 조금 끄적일수 있었다. 더군다나 주위에
수많은 서양인들의 스피킹실력에 주눅이 들어 더욱 힘들었다.
내가 과연 잘 할수 있을까? 라는 걱정과 기대감으로 시작된 힘겨운 첫날(!) 이였다. ㅠ.ㅠ

(한국에서 흔히 보던것을 호주에서 봤을때의 기쁨이란...ㅋ)

(화요일은 도미노데이~! 4.95불에 먹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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