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ILSC어학원 - Grouse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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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힘들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유명하다는 소리도 많이 들어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었는데,
친구들이 함꼐 가지고 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다.
12시 30분에 waterfront역에서 만나서 sea bus를 타고 north vancouver로 이동하여 또 버스를 타고
몇분정도 더 이동하니 grouse mountain 입구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너무너무 더워서 팔과 다리가 많이 탈 것 같아 긴바지, 긴팔을 입고갔는데 오르기도 직전에 엄청 후회하였다.ㅠㅠ
어떻게 그 산을 올랐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
평소 하이킹은 어느정도 자신 있었는데, 정말 263m 오르는 동안 평지하나 없이 너무 가팔라서
다리가 빠져 나가는 느낌이었다. 거의 암벽등반 느낌으로 네발로 기어 올라갔다.
올라가는데에만 2시간 30분이 걸렸다. 정상에 오른 후에도 다리가 후들거려서 제대로 걸을 수 없었다.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꾹 참고 정상까지 오르니,
캐나다의 모습이 눈앞에 쫙 펼쳐지는데 너무 멋있어서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잠시 쉬다가 곰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기에 그 곳으로 가서 물에서 놀고 있는 곰을 보고, 새들도 보았다.
내려올때에는 곤돌라를 이용해야한다. $10를 주고 내려가는데 5분도 안걸린다.
다들 굶주린 상태에서 다시 버스와 sea버스를 타고 waterfront역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Robson st.으로 가서
한인 식당 마당골에 갔다. 감자탕, 제육덮밥, 냉면, 매운삼겹살, 된장찌개, 허니갈릭치킨 등 엄청 시켜먹었다.

너무 배고파서 이것도 모자랄 정도였다. 순식간에 헤치우고 집으로 돌아갔다.
이렇게 집에 늦게 들어간 적은 처음이었다. 스카이트레인을 10시 30분쯤에 타고 29th Avenue에 도착해
버스를 기다리는데, 버스 배차간격이 1시간이었다.
거의 40분을 기다려 11시 20분쯤에 버스를 타고 집에 12시 쯤에 도착했는데 거리가 너무 컴컴해서 완전 무서웠다.
그래도 오늘 하루 너무 뿌듯하고 좋은 경험해서 완전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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