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GV -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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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kwkd7
댓글 0건 조회 18,430회 작성일 18-07-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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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일기 두번째는 첫번째 주 수업에 관련된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레벨 테스트를 통해서 받은 나의 레벨은 GV4...ㅠㅠ

GV1부터 GV8까지 총 8개의 레벨 중에 4라니...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다...

나는 morning class에 option class 1,2 총 3가지 class를 듣게 됬다. morning class는 8시 45분 부터 12시 20분까지 약 3시간 30분 정도 수업이 진행된다. 물론 중간에 쉬는 시간을 15분정도 주지만 꽤 긴 시간이라고 느꼈다... 이번 주 수업에는 Phrasal verbs 위주의 수업이 진행됐다. 한국에서 겪었던 수업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수업이여서 처음에는 꽤 당황스러웠다. 단순히 읽고 외우는 주입식 수업이 아닌 다른 학생들과 의견을 나누고 모르는것을 서로 물어보면서 진행되는 수업이였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는 이렇게 이야기하는게 맞는것인지 생각을 하느라 몇 마디 못하거나, 틀리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조용히 있기도 했었는데, 수업을 계속 듣고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차츰 영어로 이야기하는것이 어색하지 않아지는것 같았다.

각 교실에는 꽤 많은 정보들이 게시판에 붙어있었다. 교실에 변경되거나 그 주에 특별한 강연 혹은 수업이 있을경우에 다른 학생들도 확인 후 참여할수 있도록 매주 게시판 내용이 변경된다고 한다. 잘 활용해서 내가 관심있었던 수업이나 설명회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 같다.

점심 식사를 하고 난 후에는 option class 1,2가 진행이 된다. 물론 수업이 없는 학생들은 학원 밖으로 나가지만, 나는 나머지 두개의 수업이 모두 해당되어서 교실로 이동을 해야했다.

option 1 class는 프리젠테이션 수업이였다. 첫번째 주 토픽은 "나의 파트너 소개하기"...그냥 앉고 싶은데로 앉은 자리여서 나의 파트너는 스위스에서 온 친구였다. 서로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처음 만났지만 그 친구에 대해 꽤 많이 알게 되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난감했지만, 다행히 잘 발표 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수업은 학생들의 프리젠테이션을 선생님이 녹화를 하고, 학생들이 매주 녹화를 확인한 후 고쳐야 할 점들을 숙제로 적어오는 방식이다. 긴장이 가득한 내가 발표하는 동영상을 보는것은 정말..발표를 준비 할 때보다 더욱 힘들었다...... 그렇지만 이 수업을 통해서 speaking skill 이 많이 늘수 있다고 하니, 열심히 준비해봐야 겠다.

option 2 class는 영화를 보면서 숙어와 단어를 공부하는 수업이였다. 그 영화는..바로 슈렉!! 한국에서 꽤 많이 봤던 영화이지만, 영어로 수업시간에 보니까 색다른 느낌이였다ㅎㅎ 하지만 완벽하게 알아듣지 못해서...고개를 들수 없었다...ㅠㅠ

처음 경험해보는 수업들 이지만 다행히 잘 맞았고 선생님들도 너무나 잘 알려주셔서 처음 걱정했던 마음을 그나마 덜 수 있었다.

매 시간 숙제를 내주셔서 강제 복습이지만 그것또한 다행인 부분이 크다ㅋㅋㅋ

아!! 수업을 하루 이틀정도 들어보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상담을 통해서 수업을 바꿀수 있다고 한다. 물론 상담은 영어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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