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ILAC - 시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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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요일에 제2세션 시험을 쳤습니다
이번 세션은 저번 세션에 비해 저랑 선생님 스타일도 잘 안 맞고 제가 이번 세션 과목들에 대한
사전지식이 너무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시험 공부를 하는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수요일에는 Front desk services 시험을 쳤구요 이 과목은 제가 Sales fundamentals보다 좀 더 자신있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이 과목 공부는 그냥 책 한 번 쭉 읽어보는 걸로 하고 넘어갔었는데..
막상 시험을 보니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파트에서는 별로 어려운 문제가 안 나오고ㅠㅜ
뜬금없이 호텔 프론트데스크의 자동화, 셀프 체크인 등등.. 그런 파트를 자세히 묻는 문제가 잔뜩 나왔어요ㅠㅠ
그래서 생각보다 시험을 별로 잘 못 보고..
다음날 시험인 Sales fundamentals는 원래도 자신 없던 과목이고 전날 시험에서 살짝 데인..
그런지라ㅠㅠ 거의 밤을 새서 공부를 했습니다.. 교과서도 2번 정독하고 요점정리도 계속 읽고..

한참 공부하다가 시계 보니 새벽 3시 다 됐길래 약간 현타? 섞인 웃음이 나와서 찍었습니다...
수요일 날 시험 점수가 생각보다 안 나올 거 같아서 목요일 시험으로 만회해야겠다 싶어 밤샘공부를 하고는 있었는데..
설마 휴학하고 캐나다까지 와서 노느라 3시 넘기는 것도 아닌 공부하느라 3시를 넘기는 경우를 만날 줄이야..
이거 사실 뭐 점수 60점만 넘으면 되는 건데 그런데도 고득점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는 나도 참 나다 싶더라구요ㅋㅋ
그런데도 함정은 시험 보는데 헷갈리는 게 엄청 많더라는 거죠.. 뭐 벼락치기니까 그런 거겠지만..
그래서 이번 시험 좀 걱정된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결과 나온 거 보니까 뭐 엄청 망치진 않았고
Sales fundamentals는 오히려 생각보다 훨씬 잘 봤더군요 벼락치기라도 밤샘공부한 보람은 이런 데서 찾는 거겠죠
아무튼 이렇게 2세션 무사히 마치고 다음 주는 드디어 기다리던 방학입니다! 일주일간 학원 안가요!!
방학 동안은 좀 쉬면서 재충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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