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VIC - 마지막 연수일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코기
댓글 0건 조회 2,331회 작성일 19-03-09 19:41

본문


DE99857A-83F4-48DA-AD78-0454379C1FED.jpg

C8467D46-A5D6-4721-84B1-FDCD3121BF0E.jpg

6CC25327-9BD1-4BA8-AC3B-0047890D61F7.jpg

BB1EC7AE-EE4C-491E-9C4D-C34AAF59EF61.jpg

DFDB498B-0087-4946-B1DF-FEDDA8B5B84C.jpg

마지막 연수일기! 마지막이니까 특별하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연수 총 정리를 하면 좋을 것 같다.

 

1. 지역 - 밴쿠버

토론토같은 대도시는 싫었고, 밴쿠버도 대도시이긴 하지만 서울이나 토론토같은 분위기는 아니어서 마음에 들었다. 날씨도 중요한 요인이었다. 겨울에 비가 많이 오긴 하지만 영하로 거의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밴쿠버로 결정했다.

막상 밴쿠버에 오니 아시안 비중이 정말 많아서 놀랐다. 지금은 익숙하지만 처음엔 외국 느낌이 거의 안 났다. 그래서 적응하기는 쉬웠다. 한인 마트나 한식당도 많고 한국인도 많아서 향수병이 올 틈이 없었다. 영어공부에 전념하기에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유학생활하면서 외롭다는 생각은 거의 든 적이 없었다. 한국인이 많은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다.

 

2. 학원 - VIC

VIC는 소규모 학원이라 택했고 캐공 패키지를 통해 알게 되었다. 다운타운 중심에 위치해 있어 어디든 가깝고, 스카이트레인 역에서 가까운 게 큰 장점이다. 단점은 규모가 작다보니 선택할 수 있는 수업이 한정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여름방학 시즌에는 반이 많아지고 학생 수도 많아진다. 비수기에는 한 반에 많아야 10명 정도다. 학생 수가 많지 않다 보니 다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3. 영어공부

학원에서 배우는 건 한정적이라 친구들을 많이 사귀어서 영어를 쓰려고 노력했다. 초반에 정말 열심히 했던 것 같다. meetup(소모임어플)에 나가서 사람들하고 대화하고 밥먹기도 하고, 학원 액티비티나 방과후 수업에도 많이 참여하고, 영어 스터디도 했다. 항상 열심히 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많은 걸 해보고 나한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학원 공부에 의존하는 건 정말 비추한다.

 

4. 생활

나는 음식이 안맞아서 고생했다. 장염도 심하게 걸려었다. 그래서 직접 음식을 해 먹으려고 룸쉐어로 이사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 음식을 매번 만들어 먹는 게 귀찮기는하지만 한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집집마다 제공하는 조미료 등 유틸리티가 다른데 우리집은 식기, 쌀, 토스트기, 기본적인 조미료 등을 제공해서 편하게 요리할 수 있었다. 하지만 룸메이트를 잘 만나는 게 가장 중요한데 나같은 경우 정말 잘 지냈다!! 한국인들이랑 살아서 문화 차이를 겪을 필요도 없었고 다 같은 처지 유학생들이라 정말 자매처럼 지냈던 것 같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

Total 2,732건 27 페이지

검색

  • 학교방문기

  • 식사후기

  • 현지사무실

  • 연수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