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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기사]돈도 여권도…꿈마저 빼앗긴 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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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윈드
댓글 0건 조회 6,621회 작성일 07-03-26 19:53

본문

 

최근 우후 죽순 생겨나는 카페들은 더더욱 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일부 카페들은 저질 포르노카페를 저렴한 돈을 주고매입을 하여 (매입이유는 많은 회원수와 오래된 것처럼 보이기 위해) 아주 오래전 부터 운영을 하여 왔던 것으로 가장을 하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매년 30%이상이 문을 닫는 시점 정말 내가 통하는 곳이 안전한 곳인지 혹은 사무실도 없이 전화로만 운영을 하는 곳인지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을 하는 방법은 질문 게시판이나 학생들이 자주찾는 커뮤니티의 맨처음글이 어디서 시작됐는지를 확인하시면 이 카페가 정상적인 카페인지 아니면 저질 카페를 매입하여 운영을 하는지 확인하기가 편합니다.

  

또 매월 어느정도의 학생들이 해당 업체를 통해서 나가는 지도 확인을 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너무 영세하여 현지에서 문제가 발생시 학생들케어나 특히 금전적인 사항에서는 문제 해결이 힘들어 잠적을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필자는 한국(강남,종로,대구,부산)과 필리핀 그리고 호주 사무실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업계의 유일한 업체 이며, 매년 15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저희 필자와 함께 연수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 해외 직영사무실은 수익을 발생하기 위한 곳이기 보다 현지에서 학생들이 공부가 힘들거나 진로문제 등의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을 보살피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듯  필자는  그 수익으로 각 현지사무실에서 간식이나 다양한 이벤트, 혜택으로 학생들의 편의를 더 제공함에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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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기사]

 

돈도 여권도…꿈마저 빼앗긴 유학생들 ‘나 어떡해’

 

지난해 해외로 유학을 간 유학생 수는 총 19만여 명. 6년 전에 비해 5만명이나 증가했다. 더욱 풍요로운 생활과 빛나는 미래를 손에 쥘 수 있다는 기대 속에 ‘해외원정출산’ 붐과 ‘기러기아빠’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 낸 해외유학.

그러나 약속한 현지 학원과 숙소가 등록되지 않은 채 학생을 외국으로 보내거나, 유학생들의 숙소 보증금과 월세, 여권까지 챙겨 달아난 에이전트, 인터넷 유학관련 카페 사기 등 다양한 유학사기사건이 터져 나오고 있다. 유학생들의 꿈과 부모의 피땀이 어린 돈을 노리고 달려드는 사기행각을 파헤친다.

지난 6년간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한국유학생은 7천여명으로 전체 외국인 유학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조기유학도 이미 7천명이 넘어섰다. 해마다 많은 학생들이 유학이다 어학연수다 해서 외국으로 떠나고 있다.

본격적인 유학철인데다 원달러 환율도 크게 떨어져 많은 학생과 부모님들이 좀 더 편하고 안전하게 유학을 가기 위해 유학원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을 먹이감으로 노리는 유학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이미 부도 난 회사가 학원 등록도 하지 않은 채 학생을 보내 고학생의 가슴을 울렸다. 부모님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아 자립으로 어학연수를 가기 위해 휴학을 하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주세환(23·대학생)씨는 어학연수 정보를 알아보던 중 한국 워킹홀리데이 1호라는 유학원 지사장 최모씨와 알게 됐다. 호주 어학연수 비용은 다른 곳의 절반이었다.

적은 비용과 유학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 비행기 값을 대주겠다는 지사장 말에 주씨는 그 유학원에 어학연수비 3백만원을 내고 포스터 붙이기 등의 잡다한 아르바이트를 했다.

3개월 후 호주로 떠난 주씨는 약속돼 있던 홈스테이 안내자도 없고, 학원 등록도 되어 있지 않다는 말에 유학원에 전화를 했다. 그러나 유학원에서는 호주에서 걸려오는 주씨의 전화를 아예 받지 않았고, 한국에 있는 주씨의 친구가 발신표시제한 전화를 한 후에야 지사장과 연락을 할 수 있었다.

유학원에서는 절차가 잘못된 것 같다며 곧 등록을 해주겠다는 말뿐이었고, 유학원의 말만 믿고 낯선 곳에서 일주일을 전전한 주씨는 결국 학원의 등록날짜가 지나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유학원은 주씨가 비용을 낼 당시 이미 호주와 유학원을 잇는 브로커가 먼저 등록한 유학생의 돈을 챙겨 달아난 상태였다. 그러나 유학원은 이를 숨긴 채 주씨가 냈던 비용을 먼저 돈을 냈던 유학생의 비용으로 당겨 쓴 것.

이 회사는 이미 부도난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에서 학원등록이나 묵을 곳 등의 대책을 전혀 세우지 않은 채 주씨를 보냈다. “가면 다 준비되어 있으니 잘 다녀오라”는 말까지 했다.

한국에 돌아 온 주씨는 돈을 환불받기 위해 유학원에 찾아갔으나 번번이 약속날짜를 미룰 뿐이었다. 지사장인 최씨는 한국 워킹홀리데이협회에서도 질이 좋지 않다고 소문난 사람이었고, 유학원의 본사에서는 “우리와는 별도다. 관계없는 일”이라며 외면했다.

이리저리 피하는 최씨에게서 받은 돈은 겨우 30만원. 결국 주씨의 부모님이 유학원 본사에 “법정에서 보자”며 고소를 들어가고 나서야 세 달만에 겨우 돈을 되돌려 받을 수 있었다. 주씨는 “떠나기 전이라도 정직하게 말을 해줬으면 그렇게 억울하진 않았을 것”이라며 “이젠 아무도 믿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주씨의 친구는 “유학원에 갔을 때 천연덕스럽게 ‘사업하다 보면 그럴 수 있다. 자네들이 너그럽게 용서해라’는 말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며, “자식도 있는 사람이 학생 상대로 그럴 수는 없는 짓”이라 말했다.   

바쁜 생활 탓에 충분한 정보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인터넷을 통해 상담을 하는 것도 위험하다. 지난해 9월, 임모(23)씨는 일본취업을 위해 한 포털사이트 카페 운영자 조모(31)씨에게 상담을 신청했고, 조모씨는 “엔화를 싸게 환전하려면 지금 해라”, “지금 입학등록을 하지 않으면 입학이 취소된다”며 재촉했다.

이에 임씨는 3백여 만원을 송금했다. 10월 초, 연락이 뜸해진 조씨는 “돈을 돌려주지 못하겠다”는 문자를 남기고 잠적했다. 이 카페는 많은 피해자가 속출해 경찰에 신고됐고, 그 동안 같은 수법으로 8천 3백여 만원을 가로챘던 조씨는 결국 지난해 11월 경찰에 자수했다.

 

최근 한 유학관련 인터넷 카페 역시 집단소송에 들어갔다.

이 카페 담당자는 서둘러 수속을 하면 학비를 할인해준다는 명목으로 여러 회원에게 돈을 송금하게 한 뒤 연락이 끊겼다. 속속들이 피해자가 늘어나 이 카페의 회원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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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에서 사기를 당한 이모(29)씨는 “미국 1년 어학연수비용이 다른 업체에 비해 절반이었다”며 수수료와 학비도 할인해준다는 말에 끌렸다고 말했다.

2004년 한국인 유학원의 등록금 사기사건으로 인해 영국현지에서 아직도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1월 또다시 한국 유학생 40여명이 현지 에이전트에 1억 5천만원 가량의 숙소 보증금과 월세를 사기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런던 북서부 지방에 거주하던 유학생을 노린 이모(30)씨는 유학생들의 집세 뿐 아니라 대학등록대행, 여권연장 대행을 빌미로 학생들에게 돈을 받아 그대로 달아났다.

이씨는 10채의 집을 빌린 유학생들에게 다시 방을 빌려주는 전대방식을 통해 5만 파운드(약 9천만원)에 가까운 돈을 받은 뒤 지난 28일 달아났다. 피해학생들은 집주인과 직접 서류를 작성하지 않아 세입자의 권리도 주장할 수 없는 상태다.

이씨는 대학등록금과 기숙사비 대행명목으로 서너명에게서 1인당 5백만에서 1천 2백만을 가로챘고, 비자연장을 해주겠다며 6명에게서 돈과 함께 여권도 챙겨 달아났다. 이 때문에 여권이 없어 졸지에 불법체류자가 된 학생은 “돈도 없고 돌아갈 수도 없다”고 말했다.

대사관 측에서는 “이미 한국에서도 또 다른 사기혐의로 고소된 상태라 지명수배했다”며, 영국경찰에도 입국시 체포할 수 있도록 요청한 상태다.

많은 학생들이 유학원에서 들은 것과 현지 상황이 너무 달라 당황하기도 한다. 호주로 어학연수를 떠난 김모(23)씨는 유학원을 통해 학원과 숙소를 잡았으나 현지 상황이 유학원에서 들은 것과 너무 달라 당황했다. 학교 시설은 형편없었고 숙소 역시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유학갔던 사람들의 조언을 받아 기간을 짧게 계약했던 김씨는 현지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숙소와 학원을 옮길 수 있었다. 김씨는 “학원은 몰라도 숙소는 대부분 엉망”이라며 “유학생들도 한두 달 동향을 파악한 후 집을 옮기는 일이 많다”고 말했다.  

유학업체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갈수록 많아지는 유학생에 유학시장의 전망을 기대하고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학업체는 현재 3천여 곳에 달하며 그 중 매년 30% 이상의 업체가 문을 닫고 있다.

이에 유학업체 전문가들은 대형유학업체를 선택하라고 권고한다. 피해를 본 경우 업체와 직접 소송하는 것이 보상을 받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에 공신력 있는 유학업체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또한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는 업체는 의심부터 할 것”과 “국내와 현지에 지사를 두고 있는 업체를 선택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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