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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가이따이] 필리핀 추천 필에이스 어학원- 필자, 마닐라,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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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갑니다
댓글 0건 조회 8,195회 작성일 15-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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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집’은 있다.
집이라는 것은 언제나 가장 편한 공간으로서, 마음의 안식처요,유일한 내 편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다.
 
누구에게나 집이 있지만, 집이 없는 이들이 있다.
바로 어학연수로 보고 싶고, 가고 싶지만 도저히 갈 수도 머물 수도 없이, 그저 그리게만 된 이 때다.
 
그러나 우리 필자닷컴 학생에게는 바로 “필자 라운지”가있다.
나는 마닐라에 “쉬러”간다!
그게 전부다.
 
“지난 주말에는 뭐 했니?”
주말을 지내고 난월요일에 선생님들께서 항상 하시는 단골 질문이다.
 
“마닐라에 갔어요.”
그리고 내가 항상하는 대답.
 
그리고 이제는 선생님들도, 처음에는 그렇게나 많이 하던 “왜?”라는질문 대신,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신다. 
왜냐! 내가 어디에 왜, 갔다왔는지 알고 있으니까. 그들은 이제 질문 대신 “또?”하는 재밌다는 듯한 미소를 지어 보인다.
 
“필자 라운지에 다녀왔어요.”
항상 짓는 내 미소가어떻게 보일지 정말 궁금하다.
 
그래.
 
나는 필자 라운지, 내 필리핀 속 또 다른 집에 다녀온다.
 
본래가 나는 “집순이”다. 집이 너무 좋아.
집이라는 공간이 주는안온함과 평안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것이다.
그런 내가 집을 떠나오게된 것이다.
겨우 2달뿐이지만, 지난 2n년간한 번도 집을 3박4일 이상 집을 떠나 본 적이 없는 나로서는상당히 우려되고 걱정스러웠다.
 
확실히 첫 주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첫 주, 아직은 누구와도 친하지 않고 누구와도 낯선 우리에게첫 주가 휴일이었던 것은 행운이다.
우리는 당연하게도우리가 한번쯤은 방문해야한다고 생각했던 필자 라운지에 가고자 하게 되었고, 
그때의 기억으로 우리는 거의매 번의 주말마다 반복적으로 필자 라운지에 가고 있다.
 
그래, 집이다. 집.
마닐라 필자 라운지는내게 집이다.


 
커다랗고 안전한 콘도형아파트에 위치한 필자라운지는 들어가는 순간부터 이중으로 서계시는 경비분들 덕에 기묘한 안심을 가질 수 있다.
10층으로 가는 거대한 엘리베이터의버튼을 누르고 잠시간 기다리며, 옆쪽에 붙어있는 거대한 거울을 본다.
 
이제 곧 볼 나의친절한 “또다른 가족”들을 보게 되는 것이다.
가족!
 
나의 연수지역은 따가이따이다.
따가이따이에서 마닐라까지는 에어버스를 타고 대략 2시간 정도 걸리는데, 
주중에쌓인 피로가 버스안에 앉아 “집”으로 가고 있노라면 스물스물몰려온다.
스물스물 올라와 내어깨에 진득이 들러붙어버린 피로를 달고 힘겨이 엘리베이터를 올라가 10층의 “우리”라운지 앞에 선다.
 
들어가기 전 잠시심호흡을 한 후, 가벼운 노크와 함께 문을 두드린다!
 
언제나 웃는 얼굴로시원시원 싹싹하게 먼저 다가와주시는, 친절하신 매니저님!
그리고 어쩌다보니너무너무 친해져버린 헬퍼님 까지.
 
주중에 잔뜩 쌓인피로가 익숙하고 반가운 내 사람들의 얼굴을 보는 순간 화악-하고 풀려버린다.
 
“주말에 뭐했니?”
“마닐라에 갔어요!”
 
간혹 만난지 얼마안된 이들은 물어본다.
 
“마닐라? 가서 뭐했어?”
 
나는 대답한다.
 
“쉬러 갔어요.”
 
그들은 의문스러워한다.
단지? 단지 마닐라까지 쉬러 갔다왔단 말인가.
그들의 얼굴에 잔뜩서려있는 그런 의문들에도 불구하고 나는 씩- 웃어보이고 만다.
 
진짜로-, “단지” 쉬고 왔을 뿐이니까.
 
휴식!
마닐라 필자 라운지는휴식공간이다.
 
또다른 필리핀의 내집이며,
내가 이 머나먼 낯선타국에서 유일하게 “내편”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공간!
 
라운지의 커다랗고안락한 안마의자에 앉아 가만히 안마를 받는 것도,
여유롭게 샴페인을마시며, 큰 쇼파베드에 비스듬히 누워 커다란 화면에 영화를 보는 것도,
식사시간마다 지금껏만난 중 가장 음식솜씨가 좋은 헬퍼분의 정성스런 음식을 먹는 것도,
옛날 조이스틱 형게임기와, 최신식 WII게임기가 함께 공존해 고르는 재미가있는 것도,
언제 어느때고 그리운내 가족과 통화를 할 수 있는 국제전화가 있는 것도,

 
 
필자라운지는 내게완벽한 ‘집’이다.
마음이 편해지는 공간이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약속이 있어서, 긴 연휴에도 불구하고 짧게 묶고 갈 수 밖에 없었는데,
언제나처럼 아쉬워해주시는매니저님과 꼭 또 오라며, 수줍게 웃어주시던 헬퍼분의 그 미소까지-,
그 모든 게 내 마음을사르라니 울리었다.
 
이제 곧 나의 연수는끝이 난다.
그리고 나는 굉장히아쉬울 것 같다.
 
내 집, 내 공간.
 
“쉬러 갔어요.”
 
“?”
 
“진짜로 그냥 쉬다 왔어요.”
 
휴식.
 
그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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