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바기오 토크어학원 - 바기오 중화요리 맛집 "금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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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NA02
댓글 0건 조회 7,843회 작성일 17-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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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에 와서 한국 스타일 중화요리를 먹고 싶다면 한국 학생들이 많이 가는 곳이있어요. 
바로 금룡(골든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곳인데요 위치는 크라운 호텔 가달라고 하시면 되요. 
그럼 호텔 건물 안에 1층에 위치해 있어서 쉽게 갈 수 있고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한국 사장님이 하시고 서빙은 필리핀 사람이 하고 있어요. 
한 번 다녀왔는데 정말 중화요리는 중독적인 맛이라서 끊을 수 없을 것 같더라구요 자꾸 생각나요 
그래서 아마 바기오에 남은 2달동안 금룡을 또 가게 될 것 같은 느낌. 
 
우리가 단체로 13명이서 갔었는데 테이블도 위치 바꿔서 만들어 주시고 사장님이 밝고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우리는 코스요리를 테이블별로 시켰는데 4명이서 5-6인분 코스를 시켰떠니 다 먹지도 못하고 
다른 테이블이 더 먹긴 했지만 ㅋㅋㅋㅋ 
남자들 4명이서 가면 다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여자2명 남자2명이서 시켜먹으면 무리인듯
음식은 항상 부족하게 시키는 게 나은 것 같아요. 

 
우리가 시킨 요리는 탕수육과 양장피, 짬뽕2인분, 짜장면2인분, 꽃빵과 함께 나오는 음식이 있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시켰는데 제일 맛있었던 건 양장피와 원래 탕수육인데 탕수육 고기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깐풍기로 대체해서 주셨는데 깐풍기 소스가 맛있었어요. 
남자들은 소스까지 후루룩 다 먹더라구요. 정말 추천합니다 양장피! 
 
첫번째로 한국에서 한번 먹어보고 여기 와서 먹어봤는데 양장피가 이렇게 맛있는 건 줄 몰랐어요.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아주 양장피 맛집이에요. 
가끔 중화요리 생각나면 한번 방문해서 한국 느낌을 맛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짜장면과 짬뽕도 파는 데 자주 다니는 한국인 학생이 볶음밥이 더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가서 볶음밥을 한번 맛봐야 겠어요. 여기서 제 생일파티를 했는데 서비스로 환타 큰거 2개를 주셨어요. 
환타 크기가 1.5리터 보다 좀 큰 크기여서 당황..ㅎㅎ 너무 커서 다 못먹고 왔어요 
그냥 한 개 만 주셔도 괜찮을 뻔 했는데 그래도 맛있게 먹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서빙하는 필리피노 직원들도 엄청 친절하고, 단무지나 김치 모자라면 달라고 하면 계속 주니까 리필 하셔서 먹으면 되요
 
김치도 맛있어요. 학원에서 반찬으로 음식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야채를 좋아하는 저에겐 야채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날 양장피에 야채를 거의 흡입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과일도 부족해요 ㅠㅠㅠㅠ 
학원에서 과일 안나와서 퍼블릭 마켓가서 사먹어야 하거든요. 
퍼블릭 마켓말고 번햄파크 근처에 있는 마켓에 가서도 과일 사먹어 봤는데 거기도 괜찮아요.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해서 올릴게요 ! 
 
사진은 금룡에서 먹은 양장피와 꽃빵과 함께 나온 음식입니당 
꽃빵 저것도 맛있었는데 꽃빵과 같이 먹기에 토핑이 좀 작았던 것 같아요 ㅎㅎㅎ 그래도 맛은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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