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S]밀스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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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항에 내려 후끈후끈한 날씨때문에 약간 걱정됐었다.
하지만 봉고를 타고 밀스에 도착하고는 그런 걱정이 사라졌다.
건물에 냉방 시설이 잘 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건물 외관을 보고 살짝 실망했지만 안은 좋았다.
새로지은 건물이라 깔끔하고 깨끗했다.
팔층까지 있는데 전체가 어학원 건물이라 공부하기에도 좋은것 같다.
무엇보다 기숙사와 강의실이 한건물이라 아침에 잠을 더 잘 수 있다는거ㅋ
나는 이인실 방을 쓰게 되었는데 생각만큼 넓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생활하기에 불편하진 않을꺼 같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레벨테스트를 했다.
처음엔 듣기를 하고 문법, 단어, 독해, 작문을 했다.
한시간 동안 테스트를 하고 인터뷰까지.
아.. 영어 울렁증ㅠㅠ
테스트를 끝내고 건물 지하에 있는 식당에서 밥을 먹었는데 맛있었다.
밥알이 날아다니지도 않고ㅋ
일하는 사람이 한국 사람인가 생각했는데 필리핀 사람이라고 한다.
요리사가 한국 음식만 십년넘게 만들었다고 했다.
앞으로 살 많이 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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