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ena의 일로일로 MK 어학원 이야기(7) - 닥핀을 치러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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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에 학원사람들과 시내에 나가보기로 했다.
닥핀?을 칠 수 있는 곳이 있다 해서 한번 찾아가보기로 했다. 닥핀은 한국의 볼링..과 비슷한 스포츠 인데, 볼링 공보다는 훨씬 작고 손가락을 끼워넣을 수 있는 홈이 없는게 특징이다.
일단, SM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택시를 타고 가는데 사실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SM앞에 있는 주차 안내원들과 택시기사분들께 여쭤봐서 겨우겨우 도착했다.
인원은 나, 내 룸메 다나, 러셀오빠, 러셀오빠네 룸메 네이트..이렇게 네 명이었다.
한국에서도 한번도 볼링을 쳐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처음에 엄청 헤맸다..
어떤 건물 2층인데 실내에서 할 수 있고 생각했던것보다 꽤 넓다. 들어가보니 한국인들이 많았다. 영어를 할 줄 모르시는 주인 아주머니 덕분에 게임 룰이나 가격같은 건 먼저있던 한국인들에게 물어봤다..

일단 종이를 먼저 받고 거기에 10번 공을 던질 수 있는 줄이 열 개 있는데 한줄 당 한게임을 의미하며 한 줄(한사람이 10번 던진 것)당 14 페소다. 그래서 종이를 다 채우면 140페소가 된다.
신기한건 10개의 핀을 쓰러뜨리면 사람이 직접 핀을 다시 세우고 공도 우리쪽으로 다시 올려보내준다. 심지어 점수도 우리가 직접 수동으로 계산해야 한다..
처음에는 연습삼아서 할 겸 개인전으로 하다가 나중에는 두 명씩 팀먹고 팀플을 했다.
두 번 게임 했는데, 두 번 다 우리팀이 이겨서 게임비도 안내고 콜라도 얻어먹었다,ㅋㅋ

재밌는 경험이었다. 다음에 또 가보고 싶다.
오늘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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