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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SISCO] 22번째 카트를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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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landN
댓글 0건 조회 9,106회 작성일 11-09-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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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산을 갔다온 후, 다음날 카트를 타러 가기로 했습니다.

카트는 세부에서 제법 재밌는 놀이중에 하나라고 들어서,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카트존이라는 곳인데 이곳은 SM몰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트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한국에도 있는데,

 여기서는 조금 더 싼 가격이 즐길 수 있습니다. 택시기사에게 카트 라고만 말하면 잘 못 알아듣는데,

카트존 까지 붙이면 잘 알아듣습니다. 200페소 가까이 택시비를 내고, 카트존으로 갔습니다. 저희가 막 도착했는데,

도착하면서부터 비가오기 시작했습니다. 옷 젖을 걱정에 타지 말까도 고민했지만 이왕 온거 타기로 했습니다.

가격은 300페소에 8바퀴를 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그만한 레스토랑이 있어서,

음식과 음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돈을 내고 먼저 약간의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 받는데는 별로 시간은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타비용이 좀 있습니다. 얼굴에 쓰는 마스크를 무조건 빌려야 탈 수 있습니다.

마스크 대여는 얼마하지 않아서 그냥 빌려서 쓰기로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중에 저희는 카트를 탔습니다.

카트는 1인용과 2인용 두 개로 나눠져 있습니다. 저희는 1인용을 빌려서 탔습니다.

 카트가 보통 차와 달리 앞유리가 없어서 속도감을 제법 느낄 수 있습니다. 8바퀴 정도 도는데 20~30분정도 타게 됩니다.

그리고 한국인이 많이 오다 보니까 한국어로된 경고문고도 보실 수 있습니다.

비가 와서 카트 도로가 많이 젖어서 물이 많이 튀었지만,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가실 때 가장 낡은 옷 여벌로 한 벌 들고 가세요. 물이 많이 튀고,

도로 자체에 먼지가 많아서 물과 함께 많이 튀어서 옷을 거의 버릴정도로 더러워졌습니다. 물론 버리진 않았지만요. ㅎ

새로운 재미를 느끼기에는 카트가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한번쯤은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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