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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LifeCebu] Jane s Life Cebu Story[30]: 파도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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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리닝
댓글 0건 조회 8,532회 작성일 12-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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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타유판 폭포를 뒤로하고 볼록볼록 스프링이라고 온천수로 만든 곳 수영장이 있었는데 우리가 예상한 곳과 달라서 구경만 하고 마지막 대안인 비치로 향하였습니다.

원래는 비치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12시도 안되었는데 마지막 목적지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ㅠㅠ

저희가 갔던 비치는 Sayao Beach라는 곳이었는데, 전날 태풍이 와서 그런지 파도가 거셌습니다.

먼저 도착해서 전에 사온 밥이랑 치킨을 먹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 옷을 갈아입고 바다로 고고!

저랑 친구랑 해수욕을 즐기기 전에 화장실을 갔었는데….. 정말 예전에 시골에서 볼 수 있는 그런 화장실이엇어요…. 물은 필요하지 않은..ㅎㅎㅎ 그런데 5페소를 받더라구요..

정말 돈이 아까웠지만 그거 아니면 볼일을 볼 수 있는 곳이 없어서…^^

그곳에는 햇빛을 가릴수도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곳이 일렬로 있었는데 돈을 내면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별로 비싸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 곳 해변은 작은 산호들이 널려있었어요. 산호가 알다시피 날카로운 곳도 있어서 꼭 슬리퍼나 샌들을 신어야 해요. 안그럼 발에 상처가 많이 날 거에요.

제가 뭣도 모르고 맨발로 들어갔다가 산호와 돌에 발이 다 긁혀서 피가..피가….. 살도 찢어지고ㅜㅜ

그렇지만 그곳에서 튜브를 빌려서 파도를 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날따라 파도가 세서 그런지 정말 스릴 넘치고 짱!이었어요.ㅎㅎㅎㅎ 필리핀은 한국보다 바닷물이 짜서 그런지 몸이 잘 뜨더라구요^^ 제가 수영을 잘 못하는데도 잘 놀았어요~~

아무튼 한바탕 놀고 세부로 돌아오는 길에는 지프니를 타고 더 큰 곳으로 나가서 에어컨 버스를 타러 갔어요. 지프니는 세부에서는 못타보고 거기서 처음 타봤는데 나름 시원하고 괜찮더라구요. 그렇지만 세부에서는 타기가 싫어요 ㅎㅎㅎ 매연과 교통체증….ㅎㅎ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은..ㅎㅎ

Carcar 시티라는 곳에서 에어컨 버스를 무작정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봤더니 그곳이 버스 기다리는 곳이 아니었다는…. 그래서 에어컨 버스를 타는 곳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에어컨 버스가 지나가는 것입니다….ㅠㅠ 그렇지만 손을 야무지게 흔들어 간신히 탈 수 있었지요.ㅎㅎ 우린 정말 Lucky people..ㅎㅎ 아무튼 그렇게 세부에 잘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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