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HELP] 외출해서 승마배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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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헬프어학원 근처에 있는 승마장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학원을 걸어 나와서 오른쪽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이길로 한 50미터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거기서 왼쪽으로 갑니다.
왼쪽 길로 들어서서 승마장까지 걸어가는 길인데 가로수가 멋드러지게 풍경을 만들고 있어서 찍어보았습니다. 클락이라는 도시는 어디를 가든 아름드리 굉장히 큰 나무가 항상 인상적입니다.
매니저님에게 들은 말로는 미군이 주둔해 있을때 군인들이 향수병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미국과 똑같은 환경을 조성하려고 했다고 하네요.<?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
걸어서 약 15분 걸린거 같습니다. 드디어 승마장에 도착했습니다. 마치 서부시대를 연출한 듯한 건물들이네요. 보안관이 쌍권총 차고 나올 기세입니다. ㅋㅋ
말을 다 세어보니 약 15마리 있는데 어떤 말들은 굉장히 튼튼해 보이고, 어떤 말들은 연세가 좀 있어보이네요. 사진에는 안 나왔는데, 사람보다 조금 큰 크기의 하얀색 조랑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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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는 비용이 30분에 350페소, 1시간에 650페소 입니다. 350페소면 9천원정도하네요.
제주도에서 체험 승마하면 한 10분타고 만원 한다던데 그런 거에 비하면 저렴해 보이네요.
승마를 본격적으로 가르쳐 준다고도 해서 귀가 솔깃했습니다만, 한 시간 배우는데 1,000페소 씩이라고 하네요. 배우는 가격은 한국과 비교해서 조금 싼 수준이어서 일단 패스했습니다.
같이 간 Terry 하고 30분짜리 체험 승마를 했는데, 일단 제가 탄 말을 마부가 앞에서 잡고 인도를 해줍니다. 말 첨 타봐서 흔들리는데, 사진기 들고 타다가 떨어뜨릴까 무서워 고삐만 꽉 잡고 있는 바람에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ㅜ_ㅜ
마부가 뛰면 말도 뛰고, 마부가 걸어가면 말도 천천히 갑니다. 마부에게 Let’s run 하면 막 뜁니다. ㅋㅋㅋ
마지막 사진 뒤 편으로 보이는 곳이 Picnic Ground 라는 곳인데 그 곳을 한 바퀴 돌고 오는 코스입니다. 필리핀 일반 가정집에서 차 몰고 소풍 나온 사람들이 돗자리 깔고 앉아서 저희를 구경하고 있습니다. 큭,,, 첨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말이 뛸 때마다 몸이 위로 떴다가 떨어지면서 말 등을 내리찍었는데, 양 쪽 다리로 안장을 조여주니까 말하고 내가 일심 동체로 같이 움직이더라고요. 한 바퀴 돌고 돌아올 때쯤에는 많이 적응했는데, 30분이 금방 가더군요.
승마를 마치고 음료수를 사먹으러 매표소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조그마한 카페가 있습니다.
간단한 음료와 식사도 가능한 곳이더군요. 뒤쪽에 컴퓨터 하고 있는 분이 있는데 그 분이 주인장 이신거 같았습니다. 복장이 완전 카우보이더군요. ^^;
외출 2시간만 허용이라 슬슬 돌아가서 밥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학원으로 다시 복귀하니 18시30분이더군요. 식사시간이 19시까지여서 딱 맞게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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