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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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홀여행
동기들과 보홀섬에 다녀왔습니다. 세부에 오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 일 순위가 바로 보홀이지요. 저희는 한 튜터의 도움을 받아 1박 2일로, 패키치 여행으로 갔습니다.
이브이학원에서 항구까지 30분정도 걸렸고, 피어원 항구에서 보홀 섬까지 두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배는 시간마다 다른데, 저희가 탔던 배는 작고 낡은 편이라 편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탈만했어요.
보홀에 도착하니 가이드와 벤이 기다리고 있었어요. 보홀에는 특히 여기저기 유명한 관광지가 많아 스케쥴이 빠듯하기로 유명하지요. 저희도 지체없이 관광을 시작했습니다.
초콜렛힐에 가서 키세스 모양의 언덕을 구경하고 내려와 보홀의 명물 아주 작은 원숭이도 구경했어요. 그 밖에 행잉브릿지에도 들렀는데 저는 약간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정말 무서웠어요. 보기에는 약해보이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건너다녀도 괜찮은 걸 보면 신기했어요. 거기서 구운 바나나도 사먹었지요. 행잉브릿지에 가는 길목에서 이름은 기억안나는 한 포레스트에도 들렀어요. 우리나라에는 이런 숲이 많아서 특별한 건 없었지만, 나무가 많아 시원해서 현지인들은 매우 신기해 하는 곳이라고 하네요. 그 이후에는 로봇강에 가서 물 위에서 점심을 먹으며 강을 떠다녔지요. 밥을 먹을 때에는 라이브로 노래도 들려주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밥을 먹고는 지플라인을 타러 갔어요. 한사람에 300페소를 내고 탔는데 정말 신나고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렇게 첫날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 호텔 안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원래 계획은 주변에 마트에서 장을 봐와서 고기를 구워먹거나 술과 음식을 사다먹는 거였는데 호텔에서 몰까지 밴을 빌리면 천오백인가 그렇고, 택시를 타도 마찬가지로 매우 비싸서 그냥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호텔 음식은 맛이 없었어요.
사실 보홀섬이 생각보다 엄청 커서 밴을 타고 이동하는 시간이 정말 길었어요. 벤도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라 불편했지요. 하지만 보홀 여행에서는 이런 불편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휴식이 필요하다거나 휴양지를 원하시는 분보다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분들에서 보다 적합한 여행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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