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MK] <일로일로mk> 청춘일기(21)- 고향집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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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선생님들이 너무 좋아서 선생님들이 그만 둔 후에도 계속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만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그들도 학생들을 좋아하구요.
저 또한 제 튜터는 아니었지만 어쩌다가 친해진 튜터와 주말에 만나서 그의 홈타운에 갔습니다. 지푸니를 타고 1시간 정도 걸리는 곳이었는데 이 곳 westwood보다 훨씬 더 필리핀 분위기가 나고 엄청나게 평화로운 곳이었어요.
고작 한시간 거리 내에 이렇게 평화로운 곳이 있다니! 정말 다른 나라에 온 것을 실감했어요.
튜터는 많은 사촌들과 한 동네에 모여 살고 있었는데, 그 덕에 집에서 한 발자국만 나가도 다 아는 사람이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책에서만 읽던 풍경이죠.
길거리에 닭들이 돌아다니고 귀여운 염소도 있고, 소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꼬마 애기들은 뛰어다니며 축구를 하고... !!
사실 mk는 작은 한국이나 다름없어요. 학생들의 99.8퍼센트가 한국인이고, 식단도 한식이며...
그래서 어떻게보면 우리가 공부를 하러 온 것이 목적이긴 하지만
한국과는 별다를게 없는 생활을 보내다가 가게 되는 경우도 있겠죠..그렇게 되면 왜 여기까지 와서 공부를 했는가..에 대한 회의감이 들 수도 있을 거에요..
주말에는 이 곳 문화를 즐기러 나가는 것도 하나의 알찬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점수는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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