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er의 SISCO일기 31. 막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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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세부에 온지도 3개월이 다 되어가서 마지막 주를 맞게 되었네요ㅠㅠ
마지막 주말을 어떻게 보내면 보람있을까 고민하다가 몇몇 배치들과 함께
막탄으로 놀러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 막탄에 도착했더니 방 구하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막탄은 아무래도 고급 리조트들 위주로 있어서 다들 엄청 비쌌어요.
어떤 리조트에 갔더니 거기는 4일실이 6000페소라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근처에 배치오빠가 스쿠버다이빙 자격증 땄던 데가 있어서 거기
사장님이 방을 싸게 주셨어요.
그래서 3000페소에 방 두 개를 잡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더위였죠ㅠㅠ 진짜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에 방에 에어컨이
있긴 했으나 너무 약해서 그 근처만 시원했어요....
그냥 땀으로 세수한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도착해서 방잡고 짐 정리하고 어쩌구
하다보니까 벌써 점심시간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숙소에서 나와 택시를 잡고 마리바고 그릴로 향했습니다.
마리바고 그릴을 저번에도 갔었지만 너무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던 터라
저와 제 친구들이 막 추천해서 데리고 갔어요.
방을 싸게 잡은 덕에 예산이 많이 남아서 먹고 싶은데로 다 시켰어요ㅋㅋ
안정적으로 그 때 먹었던 음식 위주로 시켰는데 역시 다시 먹어도 맛있어라구요.
포크밸리, 크리스피 어쩌구 하는 족발 같은 음식, 프라이드 라이스 등등
너무 고기만 먹으면 또 안좋을까봐 샐러드도 시켜 먹었어요.
하지만 베스트 메뉴는 뭐니뭐니해도 망고주스였습니다.ㅋㅋ
몇몇 배치들은 그린망고주스에 꽂혀서 한잔씩 더 시켜먹고 그랬어요.
아무튼 배부른 식사를 끝내고 이번엔 다 같이 지프니를 타고 다시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뒤에 얘기는 다음편에서 더 쓰도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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