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일로일로 연수일기 5-4. Mango Fl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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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주말의 마지막 날이네요. 시간은 정말 빨리 가는 것 같아요.
오늘의 연수일기는 망고 플롯에 관한 것입니다.
튜터가 망고 플롯을 만들어줬어요. 이걸 만들어준 튜터는 제가 엠케이에서 제일 친한 튜터중의 한명입니다.
단순히 튜터와 학생이상으로 친구처럼 친하고 나이차이도 한살밖에 나지 않아서
정말 저의 모든 얘기를 다 할 정도로 친해요.
그 튜터도 저에게 정말 많은 얘기를 털어놓고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면서
또 수업시간에는 말할 때마다 틀린것을 교정해줘요.
아무튼 그 튜터가 망고 플롯을 만들어서 가져다 주었는데 정말 고마웠어요.
재밌는 것은 그 튜터가 다른 학생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무래도 특별한 일이 있는 학생이 아니고서는 저한테만 이걸 만들어서 주니까 다른 학생들이
서운해 할까봐 말하지 말라는 거였어요.
여기에 와서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서 참 행복합니다. ㅎ
아무튼 이 튜터가 저에게 준 것이망고 플롯이라는 것인데 아마 많이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망고와 graham이라는 과자로 만드는 일종의 디저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직접 만든게 아니라서 사실 정확한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무튼 대충 소개해드리자면 망고와 연유, 생크림이 필요하고 생크림과 연유를 같은 비율로 섞어서 graham을 깔고 연유와 생크림을 붓고 망고를 얹고다시 graham을 깔고...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단걸 좋아하면 연유와 생크림을 많이 넣으라고 하더라구요.
밀폐용기 같은 것에 이런 과정을 반복하고 냉장고에 넣어두면 graham이 눅눅해지면서 케이크 처럼 돼요. 부들부들하고달기때문에 맛있답니다.
여기에는 망고가 싸기 때문에 망고로 많이 만들지만 한국에서는 망고가 비싸죠.
그래서 파인애플 플롯을 만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튜터 말로는 포도로도 만든다던데 포도는 좀 이상할 것 같아요.
아무튼 이 튜터는 저에게 망고플롯과 파인애플 플롯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두번이나 만들어 주고 저는 냉장고에 넣어두고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필리핀에 오면 꼭 친한 튜터들이나 친구들끼리 한번 만들어보길 바랍니다.
graham만 있으면 한국 가서도 만들 수 있어요.
graham은 SM 에서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에 팔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한 팩에 28.5 페소였는데 30페소라고 치면 한국 돈으로 천원정도 밖에 하지 않아요.
저렴한 가격으로 달콤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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