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s ILP in Bacolod 34 -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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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맨투맨 수업이 많은 것은 나름 장단점이 있다.
각기 성향이 다른 튜터들과 각기다른 방식으로 각기 다른 파트의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건 분명 좋은 것이다.
하지만 자칫 자신과 성향이 조금 맞지 않는다면 단둘이 공부하는 1시간이 아마 지옥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그래서 튜터를 바꿀수 있도록 했으나 어떤 소심한 학생은 차마 튜터를 바꾸지 않고 계속 그시간만
결석하는 학생도 종종 볼 수 있다.
나는 다행인지 운이 좋은 건지 내 튜터들과 잘 맞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의 공부 방식을 그들에게 말해 준뒤 튜터들과 매시간 다른 파트를 공부한다.
일단 오늘은 내 첫 시간튜터와 공부하는 방법을 말해 볼까한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유난히 첫시간까지 영어가 잘 나오지 않는다.
아직 영어가 서툴러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아직 입에 착착달라 붙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라이팅실력도 늘릴겸 매일매일 다이어리를 쓴다.
11주동안 정말 단 하루도 빼먹지 않고 다이어리는 항상 써왔다.
얘기거리가 없을땐 그냥 내가 살아오면서 있었던 일이나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한 내생각을
엣세이 형식으로 적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이 이런 방식을 추천했지만 난 실천하지 않았다.
그땐 영어가 싫었다. 아니 솔직히 얘기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 자연스럽게 관심조차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점점 영어에 흥미를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도 하게되고 튜터들과 한마디라도
더 하려 노력하고 있다.
매 첫시간 튜터와 함께 읽어보며 틀린 문장을 고치고 내가 나름 배운 문법이나 문장을
써서 잊어버리지 않도록 노력한다.
이제 이번주면 바콜로드에서 3개월 생활도 끝이다.
오늘 튜터와 여태까지 쓴 다이어리를 다시 읽어보았다.
처음 쓴 다이어리는 정말 지금 보면 우스울 뿐이다.
이런 얘기 하면 조금 우스울 지도 있지만 내가봐도 정말 향상 됬다는게 느껴질 정도이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적어도 미국가기전에 자신감 만큼은 향상되었다.
나는 문법에 ㅁ자도 몰랐다. 하지만 이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이다.
매일매일 틀린 부분을 지적받고 고치다 보니 문법도 조금씩 알아가게 되고 라이팅 실력을 크게 향상 시켜준다.
영어 다이어리 혹은 엣세이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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