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CIA] CIA LEO의 연수일기 9. 펄 삼겹살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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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못먹어서 그런지 고기 좀 실컷 먹어 보고 싶다.
학원에서는 삼겹살 같은거 안나오나?ㅋ
그래서 우리 배치들은 맛있는 삼겹살 집을 알아보다가
3군데의 삼겹살 집을 알아냈다. 미가, 친구야, 펄 레스토랑..
미가와 친구야는 300페소에 무제한인 삼겹살 레스토랑인데
처음에는 고기 질이 좋다가 주문 할수록 고기 질이 떨어진다고들 한다.
그래서 일반 삼겹살 집을 택했다.
펄 이라는 삼겹살 레스토랑에 갔는데 벌집삼겹살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참이슬후레시와함께ㅋㅋ
소주는 필리핀이 훨씬 비싼것같다.. 보통 레스토랑에서 파는 가격이 150페소정도.
우리나라돈으로 4000원 정도다... 너무비싸ㅠㅠ
사장님이 한국인이시라 친절하게 서비스 해주시는 것 같았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일본인 배치들에게 쌈싸먹는 요령을 알려주었더니 잘 따라한다ㅎ
일본인은 정말 매운거 못먹나보다.. 약간 매운 고추를 한번 먹더니 눈물 흘린다ㅋ
삼겹살은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것 같다.
노래방도 가려고 했으나 시간이 많이 늦어 포기하고 학원으로 돌아왔다.
다음번에는 다른 삼겹살 집도 가서 비교좀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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