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한국에서도 해보지 않았던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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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한국에 있을때도 봉사활동 같은건 한번도 안해봤는데요..
더구나 전 봉사활동점수가 필요하지 않았던 세대라 ㅠ.ㅠ
암튼..
우리 어학원에서 의료봉사를 간다고 참가할 학생들 신청하라길래.. 얼떨결에
▪CLASS MATE들과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저의 튜터들도 간다면서 저에게 갈거냐구 막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전 토요일이지만.. 걍 튜터들이랑 좀더 이야기라도 많이 해볼까 해서 신청하게된 이유도 좀 있었습니다.
▪토요일 8시 30분에 출발한다기에.. 겨우 일어나 1층 카페테리아에 다들 모였습니다.
▪튜터들은 7시부터 오기 시작했구요.
▪그러나!!!!
▪이넘의 버스가 올생각을 안하더라구요..ㅠ.ㅠ
카페테리아 쇼파에서 자는 학생.. 스마트폰 게임하는 학생(진짜 스마트폰 없으면 우린 살수 없을듯,,)
▪10시쯤 다되서 버스가 왔는데... 것도..아주 해맑게 웃으며 우리를 맞이하는 기사 아저씨..ㅠ.ㅠ
▪여기도 역시 필리피노 타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코리아타임처럼..에효ㅠ.ㅠ
오픈된 창문... 좁은의자.. 문이 열린채 서서가는 안내양 아저씨..
▪밖에서 들어오는 그 쌍콤한 매연.. 고대로 다 마시며 한시간을 달렸습니다...
#첫번째 미션- 음식 나눠주기
▪우리는 도착하자마자 준비한 음식(아마도 닭죽 비슷한..)을 담고 있는데 순식간에 몰려든 어린아이들..
▪눈깜짝할 새 없어지고.. 그 뜨어운걸... 서로 가져가려는 쪼마한 애들이.. 너무 가여웠습니다.
▪참 나는 행복한 사람이구나,,그래..우리나라가 참 좋은나라야..

#두번째 미션-사탕 나눠주기
츄파춥스같은 사탕을 나눠주려하자 벌떼처럼 몰려든 아이들..
▪영어 배우러 온 저.. 필리핀 말 배웠습니다..
▪LINYA~ LINYA~ (줄서세요~)
#세번째 미션-풍선불어 나눠주고 같이 놀기
▪풍선불어나눠주기..
▪더운데.. 다들 풍선부느라 고생들좀 했죠.. ㅋ

그다음 스트리트..어린 댄서들의 공연.. 중간에 "강남스타일" 까지 나오더라구요. 역시.. 싸이는 어딜가나..ㅋㅋ
▪K-POP이 최고라는게.. 새삼 더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어린아이들과 사진찍고 놀다보니.. 갑자기 쏟아지는 비..
▪잠깐 피하다가 저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탈때까지 저희를 따라나와 배웅하는 꼬마들..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어렵게 살고 나눠주는 닭죽을 몰래 챙겨서 다른그릇에 덜어 담는 엄마도 보았고, 그거 먹겠다고
▪달려드는 애들이지만.. 얼굴은 어찌나 행복해보였는지..
▪참 많은걸 느낄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다시 돌아오는길에 배가 고파 졸리비에서 햄버거를 take-out 해서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먹고..
▪증말증말.. 2박3일 봉사하고 오는 기분?
▪그러나... 버스안에 노래방 기계까지... 튜터들.. 노래부르고 아주 신났습니다. ㅋㅋ
▪역시..언제나 happy한 튜터들..
▪내릴때까지 마이크를 놓치 않더라구요 ㅋ
▪처음 이지만 뜻깊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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