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EK : Enchanted Kingdom 놀이공원 *_*
페이지 정보

본문
전부터 필리핀 놀이동산이 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가게 되었다.
이름은 enchanted kingdom 이고, 물론 우리나라 에버랜드보다는 좀 작고 기구도 많이 없다고는 하지만
나는 그저 필리핀 놀이동산을 경험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즐거운 마음으로 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500페소 자유이용권인데, 가끔 추가비용을 내야만 탈 수 있는 기구도 있다.
처음에는 좀 당황했지만 대신 사람이 거의 없어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어서 좋은 점이 있었다.
우리가 간 날은 아쉽게도 여러 학교 등에서 소풍을 많이 와서 사람이 엄청 많았다. 원래는 그렇지 않다던데,
우리는 주말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즐겼다.

도착해서 놀란 것은 따가이따이에 위치한 우리 학원보다 훨씬 그야말로 엄청 덥다는 것이었다.
전부 야외라서 계속 밖에 있어야 하는데, 이 찌는 더위에 계속 돌아다닐 생각을 하니 정말 끔찍했다.
세부나 마닐라로 가지 않기를 참 잘 한 것 같다...
결국 우리는 엄청나게 땀들을 흘리면서 기구들을 기다리고 타고 놀고 뭔가를 사먹고 그랬다.
맨 처음부터 우리는 가장 무서워 보이는 스페이스 셔틀이라는 기구를 타기로 했다.
롤러코스터인데 뒤로 갔다가 앞으로 갔다가 하는 굉장히 보기에도 무서운 기구였다.
꽤 오래 기다렸는데, 기다리는 동안 굉장히 무서웠다.
기구를 기다리는데 어떤 필리핀 아이가 나에게 사진을 같이찍자고 요청을 해서 굉장히 기쁘게 사진을 같이 찍었다.
한국인은 우리 빼고 한 명도 못 봤는데, 아마 외국인이 신기했던 모양이다!
근데 너무 더웠다
정말 더웠다
신기했던 건 우리들만 다 더워서 힘들어하고 다른 필리핀사람들은 하나도 안더워 보였다..
심지어 자켓을 입은 사람도 봤다.. 우리는 정말 놀랐다. 그 분들은 이 날씨에 적응을 한 모양이다.
스페이스 셔틀은 완전 익사이팅 했고, 그 뒤에 귀여운 미니바이킹을 탔다. 줄 서는 것에 질려서 돈을 지불하고 타는
번지드롭을 탔는데 한 사람당 80이었고 6명이서 400이다. 근데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재밌었다.
한국 놀이기구와 다른 점은, 한국은 언제 떨어질 지 예상이 되는데 여기 놀이기구들은 갑자기 떨어지고 그래서...
정말 무서웠다..
그 뒤에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마지막으로 관람차를 탔다. 에버랜드 관람차가 이제 없어져서, 관람차를 탈 수가 없으므로
꼭 타고 싶었다. 게다가 우리나라와 굉장히 달랐는데, 관람차가 엄청 빨리 돈다;;;; 굉장히 무섭다
관람차를 타고 보는 풍경이 괜찮았다.
원래 여기는 물에 젖는 기구들이 유명하고 인기도 많은데, 나는 여벌옷이 없었으므로 물에 젖는 기구는 타지 않기로 했다.
그러나 몇 다른 친구들은 기구를 타고 왔는데 샤워를 한 줄 알았다.
여벌옷을 챙겨가서 물과 함께 노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넓지도 않고 해서 많이 지치지 않을 것 같지만 날씨가 너무 더워서 많이 지치게 된다. 부디 얇은 옷을 입고 선크림을 잘 바르고
가길 바란다 엄청 탔다...

위 사진은 관람차에서 찍은 놀이공원 전경!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