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A.35 셀라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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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셀라 어학원 레스토랑에 대해서 쓰겠다. 나는 여기 와서 처음으로 궁금했던 것이 여기에 나오는 음식은 한국인 주방장이 만든 음식인가? 라는 점이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주방에는 한국인이 단 한명도 없었다. 내가 도착하고 다음 주 월요일 카운슬러와 함께 밥을 먹을 때 굉장히 놀랬었다. 삼계탕에 라볶이가 나왔었는데 한국의 맛이 느껴졌었다. 다만 필리핀 밥은 찰기가 한국 쌀 보다 떨어져서 다소 날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래도 반찬에서 한국 맛이 나서 굉장히 맛있었다. 그리고 뒷날도 맛있는 음식이 나왔었는데 조금 짜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다.

음식도 깔끔하고 부족하면 바로바로 리필이 되어서 걱정할 필요도 없고 마음껏 먹을 수 있도록 뷔페식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오기전에 필리핀 음식은 굉장히 짜다고 들었는데 한국 학생들을 고려한 것인지 많이 짜지는 않았다. 그리고 가끔 필리핀 반찬도 나오는데 먹기 거북하지 않고 꽤 괜찮다. 그리고 항상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기 때문에 반찬이 맛이 없고 입에 맞지 않다면 그렇게라도 먹을 수 있으니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그리고 매일 다 다른 반찬이 나와서 음식에 불만을 가지는 친구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사람들의 식사 참여율이 굉장히 높은 편이다.

타지에 오면 밥먹는게 굉장히 중요한 문제가 되는데 특히 우리는 긴 일정을 예상하고 오기 때문에 너무 내국 반찬으로 입에 맞지 않는다면 머무는데 크게 문제가 될 것이다. 하지만 아침에도 점심에도 저녁에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하다. 아침은 서양식 스타일로 식빵이나 호밀빵이 나오고 빵이 싫은 사람들을 위해 죽도 있다. 그리고 계란 스크램블이나 계란 후라이, 삶은 계란 중 하나가 나오며 소세지, 햄, 베이컨 중 하나가 나오며 마지막으로 매일 조금씩 다른 야채샐러드가 나온다. 그리고 식빵에 발라 먹을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잼이 나오고 시원한 주스가 나온다. 나도 완전한 한국사람 식성을 가졌기 때문에 아침에 빵을 먹어서 해결이 되려나 했는데 자꾸 먹다보니 이런 서양식 스타일에 익숙해졌고 이제는 충분히 괜찮다.
그리고 가끔 특별한 날 특식이 나오기도 한다. 스파게티가 나오기도 하고 치킨이 나오기도 하고 삼계탕이 나오기도 하며 탕수육도 나오고 정말 다양하다. 그리고 고기로 된 반찬은 아주 자주 나오니 단백질 보충은 충분히 될 것 같다. 모두 오기전에 아마 음식 때문에 걱정이 꽤나 될텐데 셀라어학원은 맛있는 음식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걱정 전혀 안해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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