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세부-분위기, 음식 등 나름대로 느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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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 세부에 온지 일주일 좀 지난 나이마입니다.
한국에 있을땐 필리핀 가면 인터넷 할 시간도 없이 바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_-;
물론 정말 열심히 하는 분들은 이럴 시간도 없겠지만..ㅎㅎ
저도 한국에 있을때 어디를 택해야하나 너무 막막하고 고민되서 스트레스 받고 했기 때문에 아직 오기 전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써봐요~ㅎ
분위기
음..일단 학원분위기는 참 밝고..다들 잘 꾸미고 다녀서인지 선남선녀가 많습니다.
주위 시선을 좀 신경쓰는 분이라면 옷을 너무 편한 것만 가지고 오심 안될꺼 같아요,여자분들 화장도 많이 하고 다니시니깐..잘 선택해서 가져오시고~공부는..하는 사람은 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 분위기는 아닌거 같아요.
그렇다고 공부하는 데 방해될 이유도 없지만~놀러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요. 위치가 좋다보니.ㅎㅎ
자기가 맘 단단히 먹고 공부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튜터들은 제가 온지 얼마 안됐으니 잘 모르겠지만 괜찮은거 같아요~발음에 약간의 문제가 있긴 하지만 문법이라던지 리딩 잘 가르쳐 주고 틀리면 바로바로 고쳐주구요. 바꾸고 싶으면 매주 금요일에 번호표 뽑아서 바꾸면 되구요. 바꿀때도 매니저분이 어떤 수업 들어보라고 추천해주시니까 바꿀때 넘 걱정 안해도 될꺼 같아요.
각 층마다 있는 가드들도 친절하고 좀 지나면 같이 농담도 하고 하면서 친해질수 있어요.
시설
저는 제 방에 막 들어선 순간 한국의 괜찮은 모텔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안좋을 줄 알았는데 환경도 깔끔하고 티비랑 냉장고, 씽크대까지 있더라구요.
화장실도 깨끗하고..물은 뜨거운 물 나오는 건 아니지만 그런대로 샤워할만 하구요.
제가 9층이다보니 아침마다 세부 전경이 보여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방은 본인의 운을 믿어야 할꺼 같네요..ㅎㅎ
하지만 전경이 안보이는 방들도 침대라던지 그런건 깨끗하니깐 괜찮은거 같아요~청소도 하우스키퍼가 일주일에 2번씩 깨끗하게 해주구요.
아무튼 시설 만족하고 있어요.ㅎ
빨래도 버릴 옷들만 맡기라 그래서 굉장히 걱정했는데 다림질까지 다 해주고 별로 뻣뻣하지도 않던데요?
앞으로 자주 이용하려 합니다.ㅎㅎ
준비물
일단 필자 책에 있는 것들 챙겨오시구요~
옷이나 수건도 넉넉히 챙겨오시는 게 좋을꺼에요~아무래도 필리핀 옷은 질이 떨어지니까요.
긴 옷 또한 참 필요해요.
저는 필리핀이니까 긴옷 머가 필요하겠어?라고 생각하고 긴옷은 잠바와 티 하나 가져왔는데 넘 절실합니다..
학원 안에 있으면 항상 에어컨 켜져있어서 특히 도서관에 있음 넘 추워요~
제가 평소에 추위를 좀 타는 편이긴 하지만..여자분들 대부분 담요나 긴 옷입고 공부하시더라구요.
음 그리고 오실때 감기약 등도 필요하지만 연고, 버물리, 영양제도 정말 필요한거 같아요~
전 다쳤는데 연고없어서 매일 밴드만 붙이고 다녀요ㅜㅜ
심하게 다친건 아니지만서도..ㅎ
영양제도 첨에 머 하는 거 없이 피곤하고 힘들때 도움 많이 되구요~칫솔걸이,여성용품도 꼭 필요한 거 같아요.
여성용품은 꼭 쓰던 거 갖고 오세요. 안맞으면 스트레스 받잖아요.ㅎ
노트북도.. 있음 가져오시는 게 좋을꺼 같아요~방마다 빠르진 않아도 무선 인터넷 되니까(가끔 안되는 방도 있지만) 뭐 볼때나 전화할때 유용한거 같아요.
프린트물 담을 파일과 연습장들도 좀 챙겨오시면 좋겠구요..저는 교재 믿고 공책 한권가지고 왔다가 후회하고 있어요..ㅠ필리핀 연습장 질 별로 안좋고 좋은 것들은 좀 비싸거든요;
음식
전 음식 정말 걱정 많이 했어요~평가 이런거 봐도 음식 맛없다 이런게 잇어서...
근데 와서 보니 메뉴도 다양하고 맛도 괜찮아서 안심했어요~막 기대하고 오면 실망하실수도 있지만 고등학교 급식보다는 훨 괜찮은거 같아요. 주 재료가 계란과 감자란 점은 좀 아쉽지만..저는 감자 좋아하기 때문에.ㅎㅎ
아침에도 속 좀 안좋으면 죽 먹고 아님 빵이랑 땅콩잼 발라 먹으면 맛있구요~
기타
음..전 첫주에 넘넘 외로웠거든요? 전 혼자 왔는데 자매,친구끼리 온사람들이 많이 보여서..다시 한국가고 싶다는 생각 넘 많이 했는데..세부 라운지에서 갱매니저와 헤나(?) 매니저가 찾아와서 이런저런 얘기 해주신거 넘 고마웠어요~
힘들때마다 찾아가려구요, 오기 전까지 필자닷컴 통해서 간걸 잘 했나 고민했는데 오고 보니 더 좋은거 같아요.
연수머니로 제가 필요한것도 신청하고(전 유학생 3개월 보험 신청) 와서도 이렇게 챙겨주시니까요.
마지막에 왠지 홍보글같이 되버렸네-_-;;
뭐 저도 오기 전에 여기 쓰여진 글들 반신반의 했으니깐 이거 보고 안믿으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ㅎ
아무튼...여기까지 라이프세부에서 나이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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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매니저분들 저 기억못하실까봐..9월 9일에 혼자 온 나이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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