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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릴리 스트리트 CIA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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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릴리 스트리트 C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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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부지
댓글 0건 조회 7,997회 작성일 07-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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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CIA에서 떠나온지 2개월, 한국은 지금 너무 춥다.

 

마나릴리 스트리트 빅토리아 호텔...그곳은 따뜻하다. 언제나.

 

여름을 좋아하던 나에게는 최적의 장소였던 그 곳...그리움에 사뭇쳐서 이제는 그곳에서 사온 각종 장난감만 봐도 눈물이 난다.

 

한국말에 습관들일까봐 친구 안만난지도 1개월째. 그 좋아하던 한국 오락프로그램 안본지도 1개월째.

필리핀에 있을때는 영어가 쓰고 싶으면 튜터에게 전화를 해서 수다를 떤다든지 커피숍가서 아무나 붙잡고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여기서는 영어로 이야기 할 상대가 없어서 힘들다.

나는 날마다 영어를 까먹고 있다.

 

유난히 정이 많았던 몇몇 튜터들 때문에 더욱 결석을 할 수 없었던 수업시간이며, 영어도 사투리로 구사한다며 눈총받기 싫어서 독하게 들었던 최강의 CNN수업...필리핀에서 무슨 영어를 배울까라는 의구심을 완전히 가시게 했던 수업들은.....나 지금은 외국인보면 도망 안가고 농담까지 주고 받는다.

 

또 그리운것은 밥밥밥.

외국가서 고생한다고 매일 소포뭉치로 고추장만 보내주던 여자친구에게는 정말 미안하지만 필리핀에서 순두부찌게며, 동태찌게, 돼지두루치기 등을 먹어봤는가?

같은 배치들에게 밥 많이 먹는다고 구박 받으면서도 아침-점심-저녁을 한끼에 해결해 버릴 수 있는 메뉴들....저녁엔 매점의 너구리와 김밥.

그리고 허벅지만한 랍스타에 101마리의 새우들.

쩝쩝쩝.

 

CIA...몇몇 학생들이 호화 리조트를 꿈꾸고 와서 실망을 하기도 하지만 마음이 부자이고 행복하면 그곳은 지상 낙원이 될 수 있다.

증명사진 찍을 때 이쁘게 치장하고 찍는다. 그곳에 있는 학원들도 홈페이지에 증명사진을 찍기 위해서 치장 했을것이다...중요한건 그 겉모습이 아니다. 남의떡이 커보인다고 불만을 가지지말고 본인에게 맞는 중요한것을 찾아라.

 

너무 그리워서 궁시렁 거려 봤다.

 

여하튼 필리핀 재미잇는 나라이고, 세부 아름다운 섬이며, CIA 어학연수 하기 좋은 학원이었던것 같다.

 

 

- 그 곳에 있을때는 그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했던 시간인줄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죽어라 열심히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두번 다시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나는 또 갈련다. 자 내일부터 아르바이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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