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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C]세부에서의 잊지 못할 3개월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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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C]세부에서의 잊지 못할 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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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1234aa
댓글 0건 조회 8,822회 작성일 14-05-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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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기간 2013.10.12~2014.01.04

 

 필리핀을 가는 것은 작년 초부터 생각했던 것이였다.

그러다가 작년 7월 유학원을 찾아다니기 시작했고 지인의 추천으로 필자닷컴을 알게되었다.

필리핀이 다른 어학연수 국가에 비해 저렴한 편이고 또 1:1 수업도 많아 필리핀으로 결정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금전적으로 부담되는건 사실이였다.

그런데 필자닷컴에서 설명도 정말 상세히 해주고 여러가지 해택도 많이 제공해주어서 그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다.

그리고 연수가기전 불안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필자닷컴에서 정말 이메일로 상세히 설명해주시고 필리핀 가기 직전에는

따로 날짜를 잡아서 오티도 해주셔서 가기 전 준비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

  

▶지역, 학원 결정

 

  나는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원했다. 그렇게 되지 않는다면 분명히 필리핀에 가서도 놀 것 같아서.

진짜 가서 공부에만 집중하고 싶으면 내 생각엔 바기오나 일로일로가 좋은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지역을 세부로 결정을 했다.

세부는 정말 놀 것이 많다. 평일에는 공부에 집중하고 주말에는 열심히 놀 수 있는 그런 환경이 딱 세부인것 같다.

나는 세부로 가는 대는 스파르타 학원으로 들어갔다. 평일에는 외출도 금지이고 주말에만 나갈 수 있는.

그리고 내가 갔다온 CELC는 평일에 english zone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항상 영어를 써야만 했다.

이 시스템이 나의 영어 실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 것 같다. 결정을 할 때 어학원에서 준 추천학원들의 책자를 많이 봤다.

수업스케쥴은 어떤지, 뭘 중점으로 하는지, 자주 보고 또 보고 하면서 결정을 내렸다.

  

▶연수전 준비

  

 준비! 캐리어는 원래 있던 것을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백팩을 사고 필리핀가서 사용할 것들을 하나씩 준비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안 들고가도 된다. 필리핀도 진짜 왠만하면 다~있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필리핀에 갈 때 이쁜 옷 한 두벌은 들고가되 입다 버릴옷!이나 편하게 입는 옷을 많이 들고가는데 좋다.

필리핀 세탁시설은 그렇게 좋지 않기 때문에ㅠㅠㅠ 옷 여럿 버린다. 정말!ㅠㅠ. 그리고 필리핀 가기전에 문법 공부를 하고 가면 정말 좋다!

가서 영어로 문법을 배우는 건 정말 신세계..였돠..ㅋㅋㅋ. 아, 그리고 필자닷컴에서 celc에 대한 연수일기를 정말 많이 보고 갔다.

  

아예 모르고 가는 것 보다는 보고가는게 훨씬 낫다. 그리고 가서도 책 안볼 것 같고 해서 문법책 하나 말고는 하나도 안 들고 갔다. 단어책도!

그런데 셀크에서 치는 단어시험은 책에서 치는게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단어를 적어놓고 우리가 그걸 보고 외워서 시험을 치는 것이였다.

그래서 단어책이 없어서 좀 불편했다. 단어책 한권, 그리고 문법책 한권, 그리고 내가 정말 많이 느꼈던 건 패턴 잉글리쉬 책이였다.!

꼭 꼭 챙겨가길 바란다. 솔직히 가서 저녁시간에 혼자서 자습하는게 잘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작정 티처들과 얘기를 많이 한다고 해도 엉터리 문법, 엉터리 발음으로 자꾸 얘기하게 된다.

그래서 나는 필리핀에서 정말 많이 힘들었다.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되는데 영어실력이 정체된 기분이였다.

거기가서 패턴책으로 혼자 공부하면서 아님 맨투맨 티처와 같이 공부하면서 하루에 두세개 문장이라도 외워서 하루종일 계속 쓰면

그건 무조건 내 것이 된다. 영어 패턴에 관련된 책을 꼭 가져가기 바란다.

  

▶셀크 규칙

 

셀크는 평일에 외출이 불가능하다. 금요일 수업이 끝난 다섯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까지 외출이 가능하다.

외출할 때는 셀크입구를 지키고 있는 가드에게 아이디카드를 내고 외출체크를 하고 나가야 한다.

그리고 이브닝 클래스 한번, 수업 한번까지는 빠지는게 되지만 그 이상 수업에 불참하면 주말에 외출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셀크의 트레이드 마크! english zone! 이 규칙에 대해서는 가끔씩 이 규칙 적용시간이 바뀌긴 하지만

나때는 수업이 시작하는 8시 10분 부터~저녁 6시까지 였다. 원래는 이브닝 클래스가 끝나는 시간인 8시 50분 까지였지만 바뀌어서 저녁 6시로 되었다.

그리고 이 english zone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세 장소! 오피스, 기숙사, 그리고 식당이였다.ㅎㅎ

  

그리고 셀크의 또하나의 혜택! 톡톡카드~ 매일마다 가든, 오피스 앞, 식당 밖에는 매 쉬는시간마다 티처들이 서있다.

바로 잉글리쉬 폴리스! 거기 서있는 티처들한테 한국말을 쓰는게 걸리면 그 주의 외출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영어를 많이 쓰는걸 티처들에게 어필하면!

톡톡카드를 받게 된다~톡톡카드는 5개 이상부터 사용 가능하다. ㅎㅎㅎ 그리고 그룹티처들도 매주 한명에게 톡톡카드를 준다.

톡톡카드 모으는 재미도 쏠쏠하니 영어를 많이 써서 톡톡카드도 많이 모으길 바란다.

5개 이상모으면 마사지 쿠폰을 주고 열개 이상 모으면 sm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준다.

  

▶셀크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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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크 기숙사는 신관과 구관으로 나뉘어져 있고 1인실, 2인실, 3인실, 4인실이 있다.

보통 3인실을 많이 사용한다. 나도 3인실에서 생활했다. 일주일에 한사람당 휴지를 세개씩 주고 방안에는 책상3개, 그리고 침대 3개 있다.

음 신관보다는 구관이 더 넓다. 하지만 화장실은 신관이 더 넓다. 필리핀에 연수를 오면 배치들과도 많이 친해지지만 룸메들이랑도 많이 친해진다.

룸메들은 연수기간이 끝나 갈 때는 정말 배치가 가는것처럼 아쉽다.ㅠㅠ

  

  

▶셀크 일정

  

셀크는 기본 esl과정이면 8시간으로 구성 되어있다. 4시간 맨투맨, 그리고 4시간 그룹! 아침 8시 10분부터 수업이 시작이고

십분씩 쉬고 12~1시 10분까지 점심시간이다. 그리고 다시 수업 4시간을 하고 5시부터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7시까지 저녁시간이고 7시~8시 50분까지 이브닝 클래스이고 9시부터 단어시험을 친다. 하루 일정이 끝나고 나면 정말 피곤하다.ㅎㅎ

그리고 수업은 2주에 한번씩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공평하게 추첨으로 바꾼다.

  

첫주 월요일에는 오티를 하고 화요일부터 수업을 하는데 임의로 티처를 결정해서 스케쥴표를 주기때문에

그 첫주이내에는 우리 편의대로 수업을 바꿀 수 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씩 레벨테스트를 하고 한달에 한번씩 티처들의 인기투표를 한다.

레벨테스트는 듣기, 쓰기, 독해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있다. 레벨테스트는 그 다음주에 결과가 나온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에 졸업식을 한다. 졸업식때는 졸업생들이 졸업스피치를 준비해서 앞에서 발표를 한다.

그리고 최종 레벨테스트 결과도 받고 나에대한 티처들의 평가가 적힌 종이도 받게된다.

  

▶이브닝 클래스

  

이브닝 클래스는 저녁 7시부터 오십분 하고 십분 쉬고 또 오십분 하고 십분 쉬고 하는 클래스이다.

2시간 정도 한다고 보면 된다. 이브닝 클래스에서 수업은 5~6개 정도로 구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셀프스터디이다.

그룹방에서 해도 되고 맨투맨 방에서 해도 된다. 내 생각에는 이브닝 클래스때 수업을 듣는게 좋을 것 같다.

셀프스터디는 이브닝클래스가 끝나고 스스로 또 해도 되지만 티처와 같이 하는 수업은 나중에 혼자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셀프스터디를 하면 집중도 잘 안된다. 차라라리 수업을 들으면 그 시간들이 정말 알차다. 좀 힘들 수는 있겠지만.

나는 파워스피킹 클래스를 들었고 처음엔 정말로 힘들었지만 하다보니까 내 실력이 느는 것이 느껴졌다.

파워스피킹 클래스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꼭 이 수업말고도 다른수업들도 다 알차다.

이브닝 클래스는 매일매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아니다 싶으면 바로 바꾸면 된다. 여러가지 수업을 듣고 정말 도움이 되는 이브닝 클래스를

선택해서 들었으면 좋겠다.^^

  

▶셀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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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크의 수업하는 방들은 일층과 이층에 있다.

그룹수업하는 방은 6~8명이 들어갈 정도 이고 맨투맨은 정말 좁아서 딱 두명이 들어갈 정도이다.

그리고 평소에 자습할때도 이 방들에서 한다. 그리고 자습이 끝나고 단어시험 후 공부를 더 하려면 맨투맨방이나 그룹방에서 하면 된다.

그리고 필리핀가서 느낀 건 공부는 미루면 미룰수록 하기 싫다는 거다. 점점 해야하는 양만 늘어나고 그러다가 결국 아무것도 안하게 된다.

많이 무리하지 말고 보통 이브닝 클래스 때 셀프스터디, 즉 자습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브닝 클래스만이라도 딴 짓 안하고 집중해서 하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이것조차 안되는 경우가 참 많다.

가끔 좀 힘든 과제가 나갈때도 있지만 그럴 때 말고는 이브닝 클래스때 시간이 꽤 있다. 그 자습시간을 유용하게 썼으면 좋겠다.

  

  

▶셀크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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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크는 맨투맨 4시간, 그룹 4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writing, reading, listening, speaking, grammar 중 하나 또는 두 개를 선택해서 배울 수 있다.

맨투맨 수업시간에는 보통 티처들이 학생들에게 무엇을 중점적으로 하고싶은지 의사를 묻는다.

하고 싶은게 있다면 무엇이 하고 싶다. 말을 하면 되고 없다면 티처가 결정 해 줄 것이다.

그리고 그룹수업은 티처의 커리큘럼대로 진행되며, 첫 수업에 들어갔을 때 티쳐가 안내를 해 줄 것이다.

그리고 보통 금요일은 activity day 라고 해서 프레젠테이션을 주로 한다.

앞에서 오분에서 십분 정도 영어로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하는 것인데 도움이 꽤 된다. 그 전날에는 죽어나지만..ㅠㅠ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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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처들은 보통 교재를 쓴다. 첫수업을 하고 나면 무슨 책을 사라고 말을 해준다. 책 값은 한권에 100~200페소 정도?

하지만 방에 보면 예전 룸메들이 두고간 책들이 많기 때문에 그걸 쓰면 된다.

그리고 책 중심으로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책이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있기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방에도 없으면 부득이하게 사야한다.

하지만 거의 방에 다 있어서 나도 한 권 빼고는 다 구해서 썼다. 그리고 중요한 것! 노트를 꼭 사길 바란다.~

한국에서 사와도 되고 필리핀에서 사도 되지만, 무튼 각 수업별 노트를 하나씩 사면 나중에 정말 편리하다.

나는 가이사노몰에서 작은 노트 묶음을 하나 사서 수업에 각각 썼다.

나중에 공부할 때도 정말 편리하고 수업할 때도 무거운 노트를 다 안들고 가도 되서 좋았다.

  

  

▶과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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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크는 한달에 한번 과일파티를 한다. 학생들에게 비타민을 제공해 주기 위해서~그리고 기분전환겸?^^ 다양한 과일을 제공한다.

특히 파인애플이랑 초코시럽에 찍어먹는 바나나가 정말 맛있다.

내가 갔을 때는 연말이여서 과일이 제철이 아니라 맛이 되게 좋지는 않다고 했는데도 정말 맛있었다.

제철일 땐 아마 더 맛있지 않을까 싶다. 과일파티는 저녁시간인 5~7시까지 계속된다. 없으면 계속 직원분들이 가져와서 채워주시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없다.

  

  

  

▶아웃리치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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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셀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이다.

한달에 한번 금요일날 가서 필리핀아이들을 만나고 같이 게임도 하고 아이들에게 물건과 음식도 나눠주며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이다.

필리핀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필리핀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눈도 똘망똘망하고 이목구비가 정말 뚜렷하다.

아웃리치 프로그램은 정말 괜찮은 것 같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후에 인증서도 주니 관심이 있으면 해 보시길..^^

아이들은 도우러 간거지만 우리가 더 아이들로부터 좋은 기운을 받아 오는 것 같다.

  

▶셀크 졸업

  

셀크의 졸업날은 무슨 특별한 일이 없다면 금요일이다.

셀크의 졸업식은 식당에서 진행되며 티처들이 다 와서 구경을 하고 그 때 졸업하는 배치들의 지인들이 와서 구경을 한다.

그리고 졸업식의 묘미는 졸업스피치!이다. 졸업스피치를 하면서 우는 학생들도 여럿 봤다. 자신의 셀크에서의 생활이 떠올라서 아마 그렇지 않나 싶다.

그리고 졸업전에 티처들에게 선물을 준다. 이때까지 가르쳐준 보답의 의미로..ㅎㅎ 이것은 자신의 재량이기 때문에 하든 안하든 상관없다.

보통 자신이 친한 티쳐에게는 선물을 준다. 막 거창한게 아니라 소소하게 준비해서 주면 된다. 안 줘도 상관없고~

  

그리고 가끔 친한티쳐들은 학생들에게 선물을 주기도 한다. 나는 티쳐에게 편지를 받았는데 정말 고마웠다. 한국에 와서도 고이 보관하고 있다.

학워을 졸업한다고 인연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 티처들과는 벌써 한국온지 세 달이 다되가는데도 연락을 계속 한다.

특히 친했던 티쳐와는 자주 연락을 하고 보이스톡이나 스카이프로 목소리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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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쳐가 나에게 준 팔찌 선물이다.~~졸업선물은 아니였고 그냥 티처가 내 생각이 나서 만들어 줬다고 한다. 정말정말 고마웠다.ㅠㅠㅠㅠ

안타깝게도 필리핀에서 잃어버려서 지금 내 손에는 없지만 저걸 받았을 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모른다.

  

  

▶주변 환경

  

  

셀크에서 주말에 가까운 곳으로 술을 마시러 가려면 안덕스!라는 현지인 술집이있다.

셀크에서 가이사노쪽 방향으로 쭉 가면 다리 밑에 안덕스가 위치하고 있다. 점보치킨이 정말 맛있다.ㅎㅎㅎ 안덕스는 거의 셀크천지다.

셀크 사람들이 정말 많이 간다. 가게 환경자체가 그렇게 쾌적하진 않지만 현지의 술집 느낌을 물신 느낄 수 있고 가격도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풀다이어트라는 술집이 또 있다. 거기는 졸리비에서 옆으로 골목길로 쭉 들어가서 한 10분 정도 걷다보면 나온다.

거기도 현지인 술집이고 평소에 가면 정말 조용한데 금요일 밤에는 거기에 있는 무대에서 현지인 가수가 노래를 부른다.

좀 시끄럽긴 하지만 필리핀 밤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다. 가격도 안덕스와 마찬가지로 정말 저렴하다. 그리고 술도 안덕스보다는 종류가 다양하다.

  

그리고 가이사노!가이사노는 정말 셀크인이라면 가장 많이 가는 곳일 것이다.

주말마다 거기서 장을 본다. 우리나라 이마트, 홈플러스 같은 느낌이다. 지하는 마트이고 이층, 삼층은 옷도 팔고 신발도 팔고 이것저것 다 판다.

그리고 지하 마트도 꽤 커서 없는것 없이 다 있다. 그리고 가이사노몰에는 그린리치, 망이나살 등 음식점도 꽤 있다.

가까운데서 뭐 먹으려면 거기를 가면 된다. 그리고 과일은 가이사노에서 사는것보다 길거리에서 사는것이 가격도 더 저렴하고 맛도 더 맛있다. .

안덕스에서 조금만 더 가서 길을 건너면 과일파는 노점상이 있는데 거기 과일이 정말 맛있다.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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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닌 곳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였다. 한국과는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다.

우리나라는 크리스마스는 연인들의 날이지만, 필리핀에서는 가족들의 날이다. 크리스마스는 보통 가족끼리 같이 보낸다.

나 또한 그런 분위기를 경험하고 싶어서 티쳐의 집에 놀러갔었다.

  

티쳐의 초대로 간 티쳐의 집, 티쳐의 동네는 정말 새로웠고 진짜 필리핀 현지인의 삶을 보는 것이여서 되게 새로웠다.

이웃들끼리 노래를 틀어놓고 같이 춤을 추고, 아무런 꺼리낌이 없었다.

가서 티쳐들의 가족도 보고 티쳐의 집도 구경하고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서 크리스마스로 넘어가는 12시에 곳곳에서 불꽃을 터뜨렸는데 정말 예뻤다.

티쳐의 대학교도 구경하고 길거리 음식도 먹어보고 잊지 못할 많은 추억들을 쌓았다.

  

▶날루수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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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처음 배치들과 같이 갔던 여행지이다. 보통 날루수완을 처음 여행지로 많이 간다. 좀 만만하다고 해야할까?

다른여행지에 비해서 많이 일정이 빡세지도 않고 괜찮다. 그래도 나중에 정말 기억에 많이 남았다.

스노쿨링도 스노쿨링이지만 스킨스쿠버가 정말 재밌었다. 한 수심 5~7m 정도까지 내려갔는데 처음 경험하는 새로운 느낌이였다.

사실 들어가기전에는 정말 무서웠는데 물 안에 들어가서는 정말재밌었다.

물고기들이 진짜 많았고 살아있는 불가사리를 잡고 사진도 찍고 건드리면 모양이 바뀌는 신기한 것도 만져보고

그리고 같이 들어간 필리핀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어줘서 나중에 추억할 사진도 정말 많다.

  

▶오슬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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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롭은 커다란 섬이다. 이쁜 바다들이 있는. 또 오슬롭하면 유명한 것은 고래와 같이 하는 스노쿨링이다.

고래와 같이 스토쿨링을 하기 위해서는 새벽부터 셀크에서 출발을 해야한다.

우리들은 새벽 세시에 출발을 했고 아침 일곱시가 넘어서야 오슬롭에 도착을 했다. 정말 멀다.ㅠㅠㅠㅠ

가자마자 고래와 스노쿨링을 하고 가와산 폭포도 보고 모알보알 비치도 갔다. 스노쿨링 했을 때는 무서워했던 기억밖에 없다.ㅋㅋㅋㅋㅋ

고래가 생각보다 좀 많이 커서 고래피해다니다가 끝난 것 같다.ㅋㅋㅋㅋ

원래 고래를 만지지 말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우리와 같이 간 필리핀사람들은 자꾸 고래와 가까이 해도 괜찮다며 권유를 해줬다.ㅠㅠ 더 무섭게ㅠㅠ

하지만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잊지 못할 경험이였다.

  

그리고 가와산 폭포도 정말 재밌었다. 가와산폭포로 뗏목 같은데 구명조끼를 입고 들어가서 폭포를 맞으면서 노는 건데 음... 정말 아팠다.

폭포줄기가 정말 따가웠다.ㅠㅠㅠ 하지만 배치들은 재밌다면서 한번더 한번더를 외쳤고 계속 맞았다. 끊임없이. 그래도 재밌었다.

필리핀에 와서 한국에서 할 수 없는 경험들을 많이 하고 돌아가는 것 같다.

  

▶수밀론

  

수밀론~은 정말 학원쌤들! 필리핀 현지인들이 추천해주는 정말 최고의 장소이다.

수영장에서 바다가 보여서 정말 이쁘다.~~우리들은 수밀론에 있는 리조트를 예약해서 거기서 놀았지만 굳이 리조트 예약 안하더라도 수밀론만 해도 이쁘다. 어쩜 멀리서 보면 똑같은 바다인데 가까이 가보면 다 작은 섬마다 특징이 있고 다 다르다.

우리는 수밀론에 가서 그 리조트 안에서 정말 사람들도 많이 없고 딱 우리끼리!스노쿨링하고 카약도 타면서 놀았다. 정말 재밌었다.

수영장에서도 수영하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음식들도 양은 좀 적었지만 맛은 있었다.ㅎㅎㅎ

 리조트 때문에 돈이 좀 많이 들었지만 정말 최고의 경치였다.

  

▶필자라운지

  

필자라운지는 필리핀에 있으면 한번쯤은 꼭 가게된다.! 시설도 좋고~ 음식도 만들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도 한번쯤은 가게 된다.

셀크에서는 필자라운지가 좀 멀지만..ㅠㅠ 그래도 다같이 택시 타고가면 되기 때문에 문제 없다.^^

라운지에 가면 노래방 기계랑 안마기, 그리고 라면도 제공을 해줘서 거기가서 필리핀에서 처음으로 봉지라면을 먹을 수 있었다.ㅎㅎㅎ

  

그리고 이주에 한번꼴로 워킹에 대한 설명회도 하니 필리핀에서 워킹을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 가서 들으면 유용한 정보도 많이 준다.

그리고 국제전화기도 있기 때문에 가서 아주 좋은 음질로 전화도 할 수 있다. ㅎㅎㅎㅎ

  

그리고 큰 화면으로 영화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영화도 한 편 보면 정말 좋다.

그리고! 한국에서 친구나 가족이 오면 필자에서 제공해주는 호텔에서 숙박 할 수 있다. 물론 미리 예약해야한다.

바로 당일이나 전날에 하면 자리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숙박을 신청해 놓으면 좋다.

  

▶전화영어

 

필자의 또다른 혜택. 전화영어! 연수가기전이나 후에 내가 원하는 기간에 할 수 있다 .

전화영어를 그냥 하려고 하면 엄두도 안나고 또 가격도 좀 세다. 하지만 필자생이라면 전화영어는 걱정할 것 없다.

나는 연수전이 아니라 연수 후에 전화영어를 하기로 결정했다. 보통 연수 후에 많이들 하는 것 같다.

  

연수 후에 한국에 돌아오면 솔직히 영어를 쓸 환경이 거의 없다. 하루에 십분정도라도 꾸준히 영어를 하면 분명히 실력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연수후 이개월이내에 신청가능하니 꼭 주의하길 바란다.

예전에 전화영어에 대해 받은 메일이 있다면 그걸 보고 하면 되겠지만 없으면 다시 메일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걸 참고로하여 전화영어를 신청하면 된다.

전화영어해야지~하고 바로 다음날 부터 되는게 아니라 레벨테스트 신청을 하고

또 레벨테스트도 보고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교재가 결정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신청해야한다.

  

▶한국에 오고나서

 

필리핀에서의 생활이 많이 그립다. 공부를 하기 위해서 갔지만 더 소중한 사람들을 알고 오게되었다.

사람들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필리핀에서의 생활중에서 후회되는 것도 없지 않아 좀 있다. 필리핀에서 중요한것은 공부이다.

그걸 최우선으로 했으면 좋겠다. 그것 때문에 우리는 필리핀을 간 것이니. 그리고 같이 지내는 사람들은 나에게 참 많은 영향을 미친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들을 보내고 같이 생활하고 비록 짧은 3개월이지만 많이 정이 든다.

아마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를 한 사람들은 한국을 와서도 계속 연락을 한다. 그리고 호주를 가서도. 가끔씩 필리핀 생각이 난다.

벌써 시간이 이만큼이나 지났나 싶으면서도 또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의 끈을 놓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중에 돌이켰을때 최대한 후회를 덜 하도록 생활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그리고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또는 호주에 도착하고 나서 너무 필리핀 생활만 그리고 얽매이지 말고 현실에 충실했으면 좋겠다.

정말 좋은 기억들이지만 그 기억만 붙잡고 있을 수는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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