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농장을 떠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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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농장생활을 하게 될진 몰랐지만...
막상 하고나니... 힘들고 재미있고 그리운 추억들로 가득하답니다.
학원을 졸업하자마자 그곳으로 떠나서~
거의 3달정도 일했는데요~
(마지막엔 농장문이 닫아서 나왔답니다.. 오래일하기도 했구요~
그런데 세컨비자는 취득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일한 농장은 케쥬얼 잡이었는데요~
케쥬얼잡은 세컨비자를 취득하려면 88일을 일을해야하는데~
농장에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 농장은 쉬는 날은 일수에서 제외시키기 때문에...
88일을 채우려면 거의 4달은 일해야한답니다.
하지만 그전에 이농장에서 일해서 세컨을 딴 분께서 말하시길....
그런거 상관없이 그냥 3달만 채우면 된다고 하는분도 있고...
순전히 운인거 같아요~ 농장주인이 적어주는 곳도 있고~
하지만 저희 농장주인은 법을 아주 잘지키는 분이라서...
딱 일한 날만 적여주셨답니다...ㅋ 당연히 그런거지만...
세컨비자를 취득하기에.. 10일이 모자른 저로써는... 눈물을 흘리며 떠나와야했죠.)
3달동안 일하면서 아주 많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당히 벌어서 여행할 정도의 돈은 마련했구요~
그래서 여행도 할꺼랍니다 ㅋ
처음에 일할때는 너무 허리가 아퍼서~
한동안 땅바닥에 흘린것들은 줍지도 못했구요...
한두달씩 일한사람들이 너무나 대단해 보였지만...
어느새 저도 새로들어온 사람들에게 대단한 사람으로 보여졌구요..ㅋ
사람은 어디가서든 잘 적응하는지...
여러 친구를 사귀면서 저도 재미있는 추억을 많이 쌓았답니다.
농장에서 프랑스,핀란드,오스트리아,일본,대만 친구를 사귀어서 연락하고 지내구요~
다음에 자신의 나라와 한국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답니다 *^^*
저는 농장에서 피킹과 패킹을 했는데요~
피킹은 딸기를 따는것이구요~ 패킹은 딴 딸기를 포장하는건데~
보기엔 쉬워보여도... 이거 장난아니게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하루이틀이 지나면서... 그 힘든 정도가 조금씩 줄어들기는 하는데...
허리가 안좋으신 분들은 절대 비추구요~
허리 튼튼하구 체력 좋으신 분들은 능력제라서 어느정도 괜찮은 돈을 버실 수 있으실 꺼에요~
농장이라고 다 안좋은것만은 아니니까~
농장 문을 닫기전에 남은 사람들 모두 모여서 BBQ파티를 하고 헤어졌답니다~
모두들 다음 시즌을 기약? 하면서요 ㅋ
그래도 호주와서 꼭 한번은 체험해 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이제 농장을 나와 다시 도시로 돌아갑니다~
비록 케언즈를 떠나 다른곳으로 가지만~
저의 연수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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