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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CCE학생의 케언즈 적응기 - 11 > 필자의 호주연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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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언즈]] CCE학생의 케언즈 적응기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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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샤프한고백
댓글 0건 조회 1,199회 작성일 14-06-2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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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다 보니 뭔가 자꾸 막히는 기분이들었습니다
특히 이제 좀 적응이 되니 말이 조금 씩 나오고 잘 들리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이 때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정확한 표현을 못 쓰는 게 문제 였습니다.
한국에서 단어 공부할 때 예를 들면 참다 란 표현을 edure 로 배웠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는 단어가 이거기에 사람들과의 대화때 I can edure it 이런 말을 많이 썼습니다.
그런데 외국인 교사의 말로는 이 표현은 맞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stand 혹은 I can be tolerant it.
그리고 bear 이런 단어를 쓰라고 했습니다.
이렇듯이 한국에서 배운 단어가 어렵고 일상생활에 적절하지 않은 게 많은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단어의 중요성을 또 한 번 느꼈지요
저희 반 담임에 경우는 단어장을 만드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cymera_20120925_172122.jpg
 
영어를 한글 의미로 적어도 되고 영어를 영어표현으로 적어도 되고
장점이 있을거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수업을 끝내고 오늘은 도전을 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영화를 보러가는 거였습니다. 영화관은 당연히 subtitle 이 없습니다.
그러니 오로지 리스닝으로 알아들어야했지요 사실 영화관 가격은 14달러에서 3D는 17달러 이렇듯
조금 비쌉니다. 그리고 못 알아듣는데 이 가격 내고 보자니 좀 아까웠습니다.
근데 화요일은 10달러 50센트면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 한 번 본 다크나이트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조금 내용을 알기에 자신을 하며 보기 시작했습니다.
호주는 영화관에 좌석이 지정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아무데나 앉아서 보았지요
젤 잘 보이는 중간에서 그렇게 시작해서 영화를 보는데 처음에는 조금 알아들을 만 한 거 같았습니다.
근데 이제 베인과 베트맨의 목소리를 들을때 패닉에 빠졌습니다. 뭐라 하는지......
3시간 가량 리스닝에 집중하고 배우 입을 열시미 보다 나오니 기진맥진했습니다.
뭔가 의미 있는 도전이었는데 결국 다 보고 나오니 왠지 씁쓸한...
 
_1_1.jpg
 
다크나이트 티켓
그래도 한번쯤은 도전할 만 한 호주의 문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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