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EC- 뉴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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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두 번째 날에는 시간을 참 아깝게 사용했다.
전날 너무 많이 돌아다녀서 인지 모두가 피곤해서 늦게 일어났고,
또한 숙소에 문제가 있어서 다른 곳으로 옮기느라 5시부터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해는 아직 충분히 떠있는 시간이었지만 시간은 정말 늦었던 관계로 우리는 그 날 야경을 볼 생각으로 록펠러 타워에 갔다.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빌딩은 엠파이어 빌딩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엠파이어빌딩을 보기 위해 록펠러 타워에 올라갔었다.

록펠러 타워에 올라가는 비용은 30달러로 약간 비싼데 그래도 꼭 한번은 올라가길 추천한다.
토론토의 CN타워와는 정말 비교도 안 될 정도의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다.
중간에 록펠러 타워의 과거를 정리해 놓은 곳을 지나치게 되는데
거기서 올라온 모든 사람들이 의무적으로 한 장씩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은 유명한 빌딩난간에 사람들이 앉아있는 그런 사진을 합성해주는 방식인 것 같았고,
나중에 내려가서 맘에 들면 구매하는 식이었는데 우리는 딱히 구매는 하지 않았다.
록펠러 타워에서 야경을 구경하고 나니 하루가 저물었다.
다음날에는 무한도전에서 특집을 했던 덤보에 가려고 했었다.
그러나 한참 길을 헤멨는데도 덤보를 찾을 수 없어서 관광인같은 사람들을 따라가다 보니 맨하튼 다리를 볼 수 있었다.
다리를 전부 다 볼 수는 없었지만 건물 사이로 보이는 맨하튼 다리가 참 인상적이었다.
여기서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다음으로 첼시마켓에 갔다. 마켓이라고 해서 뭔가 큰 마켓을 기대해 했는데
처음 들어가면 악세사리 코너에 갈 수 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음식점인데 거기서 랍스터가 맛있고 싸기로 정말 유명하다고 한다. 우리는 배가 그다지 고프지 않았고

사람들도 엄청 많았기 때문에 먹지는 않았다. 첼시마켓을 갔다오니 해가 저문 밤이어서
우리는 저녁으로 그 유명하다는 쉑쉑버거를 먹으러 갔다.
유명하니 만큼 줄이 엄청 길도 사람도 엄청 많았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고 기다리는 시간도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포장을 해 숙소에 와서 먹는데 어느 곳에서 먹어본 햄버거보다 가장 맛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모마박물관에 갔었다. 나는 박물관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들어가지는 않았고
들어간 친구의 말에 의하면 박물관 안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입장료는 20달러라고 한다.
나는 그 근처 LOVE동상에서 사진을 찍고 시간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토론토로 돌아왔다.
뭔가 뉴욕이 엄청 좋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또 가보고 싶은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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