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SSLC - 오페라의 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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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어학연수을 결심했을 때, 제가 정말 하고 싶었던 일 5가지 안에 브로드웨이 가서 뮤지컬 보기가 있었습니다.
저는 연극, 뮤지컬 보는걸 너무 좋아해서 온김에 다 보고 가보자 라는 생각을 매번 했었어요.
지하철에 위키드가 토론토에 온다는 광고를 보고 정말 너무 이건 꼭 봐야해! 하고 A부터 Z까지 검색하고 있는 와중에
“The Phantom of The Opera” 오페라 유령이 토론토에 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시카고도 한다고 해서 둘 다 볼까 이생각도 하다
오페라 유령에 혹한 저는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7일부터 30일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자리도 거의 다 빠지고 발코니석이나 뒷자리만 남아있더라구요.
한국은 층이 올라갈수록 가격이 낮아지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2층이어도 맨앞이어도 1층 중간 자리랑 가격이 똑같거나 비슷하더라구요.. 신선한 충격 ㅋㅋ
워낙 혼자서도 잘 보러 다녀서 혼자 보려 가려구 했지만, 학원 언니도 보러갈 예정이라고 해서 같이 자리도 잡았습니다!
처음으로 캐나다 사이트에서 결제도 했는데,, 카드 번호 뚝딱 치니까 결제 문자가 띠링 오더라구여 ㅋㅋ 초스피드 ㅋㅋ
세상에 크리스틴 너무 이쁘고,, 놀라는 장면 너무 많았고,, 투자가치 장난 없었습니다.
한국 2층 관극하고는 또 다른 느낌,, 의자를 움직일수 있는거에 1차 충격, 무대 너무 잘보여서 2차 충격.
내용 알고 가서 그래도 다행이었어요, 몰랐으면 저 돈 내고 편히 자다 올뻔 ㅎㅎ
프로그램북 모으는게 취미라 엠디부스 갔을때 20달러라고 해서 고민했는데 극 보고 바로 결제 해버렸어요 ㅎㅎ
곧 위키드도 오고 맘마미아도 온다고 하는데, 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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