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SGIC 어학원 - 반에 인원이 많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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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u
댓글 0건 조회 2,808회 작성일 20-03-26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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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달과 저번달이 레벨 6입니다. 한레벨을 2달동안 하거든요
저번달에는 7명의 학생이 한반이였어요 6으로 올라온 친구들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이번달은 달라요 반에 들어가니까 저포함해서 15명이더라구요?
이렇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게 일단 선생님이 한명한명 캐어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업방식이 주로 대화 주제나 문법을 주고 거기에대해서 이야기 하는식으로 수업이 진행되는데
저희가 이야기 하는동안 선생님이 옆에 앉아 있으면서 문법적인 부분이나 표현적인 부분을 교정해주시건든요
당연히 인원이 많아지면 캐어의 횟수나 봐주는 시간이 줄어들수 밖에 없어요
모르는것을 물어볼수 있지만 모르고 그냥 지나치는 상황도 많이 연출되요
반대로 장점이 있다면 국적이 다양해질수 있다는 점이에요
15명 중에 체코 파나마 브라질 한국 일본
이렇게 5나라의 국적을 본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주로 유럽쪽의 나라 사람들은 여기 학원보다는
좀더 유명한 학원을 많이 간다고 들었거든요 
항상 국적에 대해서 불만이 있었는데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확실히 아시아권 과 아메리카나 유럽쪽은 표현의 차이가 있어요 발음도 많이 다르구요
생각하는 것도 많이 다릅니다 국적이 조화로워지면 이런것을 서로 알아갈수 있다는게 좋은점인것 같아요
이번에 체코 친구와 처음으로 친구가 되었는데
문화적 차이가 꾀 있었어요 그런데 이야기 하다보니 눈동자가 그레이 색이라서 고양이 같다고 하니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고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너도 집사니?? 라고 물어보니까 알아듣지 못하더라구요 그러나 너무 궁금해서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강아지는 밥을 주거나 잘해주는 사람을 오너로 본다 그러나 고양이는 다르다
밥을 주거나 잘해주는 사람을 자신의 종으로 알게된다 고양이와 강아지는 반대다 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맞다고 체코도 그렇다고 하면서 자기도 집사라는걸 알게되더라구요 표현하는건 달랐는데 의미는 같았습니다.
아무리 다른부분이 있더라도 공감되는 부분이 생기니까 재미있더라구요 ㅎㅎ
자신의 고양이에대해서 말하는데 너무 웃겨서 한참웃었습니다.
뭔가 말이 조금 밖으로 세어나간것같은데 암튼 반에 사람이 많아지면 안좋은 점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고 많은것을 알아갈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점도 있고 않좋은 점도 있는것 같습니다.KakaoTalk_20191207_212307297.jpg?type=w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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