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세부 대학부설 CDU어학원 - 레벨 테스트와 파크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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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테스트가 있어 아침을 일찍 먹고 9시경 조금 큰 강의실에 모였다.
대략 12-13명의 입학생이 있었는데 한국인은 나를 포함하여 3명이고 나머지는 전부 일본인이었다.
한국 대학생들은 이제 돌아가는 시기이고, 일본 대학생들은 지금부터 오는 시즌이라고 한다.
담당 직원에 의하면 지난주까지도 한국 대학생 단체가 많았는데 이제 대부분 돌아갔고
이번주에 한팀만 돌아가면 한국인은 별로 없다고 하고, 다음주부터 일본 대학생들이 많이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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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온 사람들중에는 70대 일본인 할아버지도 계신다. 할아버님은 정정해 보이시는데
아마도 공부에 대한 열정으로 건강도 지키시는 것 같다.
레벨 테스트는 듣기, 문법, 독해, 작문,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는데 토익시험과 비슷하다.
인터뷰는 선생님이 보여주는 사진을 보고 선생님의 질문에 답변하는 스타일인데,
나는 속으로 여기 온 목적이나 영어공부를 왜 하는지 정도 물어볼 것으로 예상하고 대략 문장을 만들었는데 전혀 엉뚱한 것을 물어보셔서
그냥 쉬운 단어 위주로 문법은 생각하지 않고 주절주절 떠들었더니 나중에 보니까 레벨 3이었다.
레벨은 1부터 6까지 있는데 스피킹만 3이었고, 나머지는 1-2수준이었다.
점심을 먹고 한국인 그룹과 일본인 그룹으로 나뉘어 자세한 오리엔테이션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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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규정, 통행금지 시간, 기타 생활규칙 등 알아야할 부분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을 해 주셨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도보로 5분정도 걸리는 파크몰이라는 곳에 가서 환전도 하고 기타 필요한 물품을 샀다.
오늘은 어학원에서 차량으로 단체 이동하였고 평상시에는 학생들은 걸어다닌다고 하는데
중간에 8차선 도로가 있어 무단횡단을 많이 하는데 조금 위험하니 안전에 주의해달라고 어학원측에서 당부하였다.
파크몰은 SM몰이나 아얄라몰보다는 작은 사이즈이지만 없는 물건은 없을 정도로 큰 쇼핑몰이고 사람들도 많았다.
시티은행이 없어 ATM기로 돈을 찾았는데 한번에 최대 10,000페소까지 찾을수 있고 수수료가
한국돈으로 대략 5,000원 조금 안되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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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조금 가져간 게 있어서 10,000페소만 찾아서 달러를 환전했고,
전기세를 아끼고 건강을 위해서 에어콘보다는 선풍기가 나을 것 같아 스탠드형 선풍기를 하나 샀다.
이외 필요한 문구류도 사고, 현지 유심칩을 사고 핸드폰에 바꿨는데 와이파이가 잘 안잡히기는 마찬가지 였다.
룸메이트 등 같이 간 일행들과 택시를 타고 돌아와 전기세, 방 보증금, SSP발급비용, 비자 연장비용 등을 어학원에 납부하였다.
저녁을 먹고 나니 수업 스케쥴이 나와서 수업에 맞게 책을 구입하였는데, 대부분 복사본이라 5권을 합쳐서 15,000페소 가량 납부한 것 같다.
레벨 테스트와 쇼핑이 피곤해서인지 샤워를 하고 누우니 금방 잠이 들었는데, 선풍기만으로도 시원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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