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HELP] [HELP] P-Dragon의 일기(52) - 프레젠테이션&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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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면 매주 치러지는 프레젠테이션은 오래 마틴에서 머물고 있는 나지만 약간의 스트레스를 동반한다.
주말에 놀 시간도 부족한 마당에 막테스트를 쳐야하고
거기에 다시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찾고 다시 정리하면 일요일은 없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가끔 소홀하게 준비하기도 그래도 시간이 걸리는 것은 매한가지.
특히나 요즘들어 미드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나라면 더욱 귀찮고 힘들다.
벌써 필리핀에서도 머문지 5개월 째이다.
그 동안 LOST를 다 보았고 이제 프리즌브레이크를 보고 있는데 한번 시작하면 멈추기가 쉽지가 않다.
더구나 주말에 미드 보는 재미로 살고 있는 나라 보는 데 방해 받을 때면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는 쌓여만 간다.
미국 드라마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내가 익힌 단어가 잘 들린때면
뿌듯하기도 하고 유용한 표현은 외우기도 하며 보고 있다.
그래도 드라마인지라 1시간을 넘어 시청을 하면 subtitle에 집중하기가 쉽지가 않고
그저 흉내라도 내는식으로 한국자막과 영문자막을 동시에 보고 있다.
한국 드라마는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많아 식상했는데 미국 드라마는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어떻게 전개 될 것인지도 궁금하고 드라마 요소가 특이해 눈길이 떨어질 줄 모른다.
여기 오기전에 그다지 미국 드라마를 즐기는 편도 아니거니와
내가 워낙 텔레비전과 먼 사람이라 더욱 재미있게 보았다.
한번 빠지면 다들 많이 본다는데 나도 계속 빠져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영어를 잘 하는 사람들을 보면 안 본 미국 드라마가 없고
그냥 미국 드라마 보는 것이 자연스럽고 한번 두 번 세 번에 걸쳐 반복적으로 보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막 없이 보는 아이도 여기서 보았기에 난 언제 저정도가 되나 하며 미국 드라마를 보며 가끔 생각한다.
Anyway, 미국 드라마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
아무튼 어떻게 하든 공부는 계속 되고 있다.
월요일 티쳐 로이스 시간에 매 주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있는데
오늘은 삼성 건설의 미래 건축물인 그린 투모로우에 대해 발표했다.
너무 생소한 단어도 많아 발표하는 데 고생하기도 했지만 다른 단어를 많이 써서 그런지 기억에 남는 것도 많은 발표였다.
가끔 영어 공부를 하며 내 본분을 잃어 버리기도 하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내 전공에 대한 끈을 여기서도 계속 유지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주제와 흥미있는 주제로 선생님과 잘 지내야 겠다.
* 필리핀 과자

* SM에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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