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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MK] <일로일로 mk> 청춘일기 (6)- 보라카이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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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운아
댓글 0건 조회 8,776회 작성일 12-03-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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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로일로를 선택한 또 다른 이유! 바로 보라카이가 가깝다는 이유죠~ 사실 그렇게 가깝지는 않아요....히히

차로 6시간?! 그리고 나서 또 배를 타지요!

금요일, 수업이 끝나고 보라카이를 가기로 했답니다. 사실 오기 전에는 액티비티라고 해서 학원 생들을 많이 모아서 가는 것이 활성화 돼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활성화 돼있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11명이서 보라카이를 가기로 했답니다! 작은 밴을 빌려서 출발했어요~튜터분이 보라카이 해변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한 리조트도 예약해주시고 그래서 정말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보라카이 해변을 처음 보는 순간 정말 와~~소리가 나더라구요. 정말정말정말 너무 예뻤어요. 저는 2일을 대부분 액티비티를 했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이랑 호핑, 낚시를 했어요. 이 중! 스쿠버 다이빙 추천할게요! 호핑은...수영 못하시는 분들은 추천하지 않아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그냥 밧줄을 잡고 꾸역꾸역 살려고 발버둥만 쳤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처음에는 조금 무섭지만 입으로 숨쉬는 것이 익숙해지면 버틸만해요. 그런데 깊은 바다 속으로 내려가니 정말 춥더라구요.

낮에 보는 바다와 밤에 보는 바다와 하늘, 모든 것이 시시각각 변하더라구요. 잠시 일행과 떨어져서 혼자 해변을 거닐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낯선 곳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추억들은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는 보라카이 여행에 너무 만족합니다. 사실 계획 없이 그냥 출발해도 재밌을 거 같았는데 따로 간 친구는 계획 없이 가서 재미없었다고 하더군요. 여행은 그 자체로도 너무 설레지만

처음이시라면, 가기 전에 어떠한 계획을 짜고 가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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