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MK] [일로일로-MK] MK Bonnie의 연수일기_25 [일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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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로 여행을 계획한 나는 1000페소 지폐들을 작은 단위의
지폐들로 교환하기 위해서 sm city안에 있는 은행을 갔다.
일로일로에서 처음으로 방문한 은행은 우리나라와 다를 것이 없
었다. 하지만!!! 처음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 무작정 앉아
기다리기만 하다 자꾸 들어오는 사람들이 기계에서 종이를 뽑
아와 앉는 것을 발견하고는 기계 앞에 갔다. 우리나라와 같이
자신의 업무내용이 무엇인지에 따라 번호표가 다른 것이 나오
듯이 일로일로 은행도 똑같았지만, 더 자세히 나뉘어져 있었다
.
이렇게 어렵게 번호표를 얻은 후, 나의 번호가 될 때까지 기다
렸다가 나의 번호가 적힌 곳으로 갔다. 1000페소짜리를 20페소,
50페소, 100페소, 500페소로 바꾸어 달라고 했지만, 가진 것이
얼마 없다고 하여 내가 바라는 만큼은 바꾸지 못하고 바꾸어 줄
수 있는 만큼은 다 바꾸었다. 한국의 은행들은 내가 바꾸고 싶으
면 돈을 모두 바꾸어 주지만, 이곳은 아닌 것이 조금은 아쉬웠다.
왜냐하면 세부는 이곳 일로일로보다는 조금 발달된 지역이며, 사
람들이 무섭다고 하였다. 그래서 택시를 타서 200페소가 나왔는데
자신의 지갑에 500페소가 있어 500페소를 내면 300페소를 거슬러
주는 것이 아니라 팁이라고 생각을 하거나, 바꾸어 줄 돈이 없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작은 단위의 지폐를 준
비해 갈 생각이었다. 그리고 한 가지 단점은 돈은 샐 때 한국의 은
행원들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천천히 정확하게
하는 것이다. 만약, 돈을 환전하고 싶다면 그 돈이 위조지폐인지 불
빛에 일일이 확인을 하고 지폐 안에 쓰여진 고유번호를 확인하고 일
하는 속도가 상당히 느린 것 같았다. 하지만, 2개월이 지난 지금은 이
곳의 생활에 익숙해져서 여유를 가지며 생활을 하니
조금은 적응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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