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MK] (58) MK Carol s - 바탕가스- Ulango elementary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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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바탕가스에 다녀왔습니다.
필리핀 친구와 함께 다녀와서 그 곳에 머무르면서
근처의 초등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시골 초등학교 이고 귀여운 점이 많았습니다.
벽이 노랑색으로 칠해져 있고
벽벽 마다 과학이나 역사 관련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학교도 아담하고 작은 화단에 꽃도 쪼롬히 피어있구요.
사람이 없을라 치면 염소들이 와서 풀뜯어 먹고 있구요.
바탕가스가 조금 시골이다 보니 공기도 맑고
아이들도 순수해보입니다.
날씨도 화창하고 하늘도 맑고 구름은 뭉게 뭉게
참 좋았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도 이런 곳에서 공부하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했습니다.
저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미 도시에 찌들어 있었는데
이 곳의 아이들이 처음으로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학교의 열린 문틈으로 교실을 볼 수 있었는데
책상이 다 붙어있어서 학생들이 친구와 옆자리에도 있고
마주 보고도 앉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큰 대문이 개방되어 있어서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었고
다른나라의 초등학교는 처음으로 둘러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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