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HELP] Ruji의 help에서(18)처음으로 메이트들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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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달 공부할 계획으로 왔는데 첨엔 진짜 시간도 안가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이 너무 그리웠는데
어느덧 여기 생활에 적응되고 여기 사람들과도 너무 많은 정이 들었어요
하루하루 시험에 바쁘고 주말엔 여기 사람들과 즐기다 보니 여기 생활한지도 딱 절반이 되었내요..
한달 반동안 하루종일 생활하고 의지하던 소중한 인연을 보내야될 시간이 되었어요
우리 팀은 아니지만 항상 주말마다 같이 놀던 오빠들이 떠나는 날이예요
마지막 주는 시험을 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서서히 돌아갈 준비와 정든 티쳐들과 인사를 나눌 시간을 가진다고 하더라구요
하루종일 같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보통 친구들과는 달리 짧은시간안에 많은 정이 들죠
그리고 여기 와서 처음으로 보내는 사람들이라 며칠전부터 마음이 뭉클했어요
저녁에 나가기 때문에 먼저 간단하게 매점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시험 다치고 오빠들을 배웅하러 나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나와 배웅을 해주더라구요
택시가 오기 전까지는 사진 찍으면서 즐거워요
그런데 딱 택시가 오니 마음이 이상해지더라구요
간혹 이 모습이 마지막 모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울컥하더라구요
보내고 방에 들어와서 오빠들이 주고 간 선물들 보니 너무 그리워졋어요
여기선 정들어도 보내야 되니깐 더 슬픈거 같아요
메이트들이 챙겨준 선물들이예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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