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가이따이] 200페소의 조촐한 여행
페이지 정보

본문
택시를 타고 인트라 무스에 도착해보니 어두워서 그런지 관광객은 아무도 안보이더라구요.
택시기사가 태려준 성당은 정말 멋있었는데 그 다음 어디로 가야 할 지 모르고 있는데 한 자전거
트라이시클 기사가와서 200페소에 한 시간 동안 인트라무스 구경시켜주께~,
너희 여기 돌아다닐려면 힘들어~ 이러는데 뭔가 불안해서 거절하고 그냥 걷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계속따라오는 이 두 아저씨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아 인트라무스로 오면서 봤던 멋진 분수가
있는 곳으로 향하기로 했죠.

택시를 타고 왔던방향으로 가면서 내려보니 큰
동상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보이니 안심이 됐습니다. 동상 이름이 리잘이고 그 안으로 들어가보니
정말 멋진 분수와 잔디에 앉아서 쉬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분수가 색이 바뀌로 춤추듯이 뿌려지는
모습을 보고있다가 밖으로 나가서 맥도널드에 갔습니다. 가서 안에 있는 주문을 기다리는 필리핀 분께
따가이따이 가려는 버스타려면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어보니 정말 친절하게 로톤터미널이라는 곳이 있고
그 곳에 가면 따가이따이로 가는 버스가 많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택시까지 잡아주는 그 매너란 정말
지금도 잊을 수 없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