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남학생이라면 연수 중에 머리는 꼭 한번 잘라야 하죠
페이지 정보

본문
이곳에 온지도 벌써 한달이 다 되었네요 .. ㅋ
저는 한국에 있을때 한달에 한번 치르는 행사중 하나가 머리를 자르는 거라 이곳 필리핀에서도 어김없이 머리를 자르러 갔습니다 ㅋ
저는 SM Mall안에 있는 한 미용실에 갔습니다.
SM mall 안에 미용실이 대략 4~5개 정도 있는거 같은데 한곳은 정형적인 이발소 같은 곳으로,
머리 스타일은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하고 어깨 마사지와 면도 등등 다해주는 곳입니다.
또 다른 한곳은 여성 전용 미용실로 머리부터 메이크업, 네일까지 다해주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째든 전 나머지 3개중 그나마 규모가 가장크고 잘 할거 같은 곳에 가서 잘랐습니다.
이름은 까먹어서 모르겠고.. 아무튼 가장 잘 자를거 같은 가장 깔끔한 미용실을 찾아 들어 갔습니다.
마트 있는 그층에 있는 미용실입니다.

일단 들어가면 구두신고 화장한 남자 캐셔가 있는데 남자를 사랑하는 분이라더군요 ㅎㅎ;;
나중에 튜터를 통해서 들은 말인데 필리핀 대부분 남자 미용사들은 남자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라더군요 ...ㄷㄷ
어쩐지;; 대신 컷트는 필리핀에서 여자 미용사 보단 남자 미용사가 더 잘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보통 여자들은 컷트를 깊이 배우지 않는다네요.. 참고해두세요 ㅎ

아 그리고 이 미용실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남자 머리는 남자 미용사가
여자머리는 여자 미용사가 담당해서 자르더군요.. ㅋ 덕분에 여자 미용사들이 있었지만 20분을 기다려 머리를 잘랐습니다.
앉아 마자 미용사가 하는 말이 요즘 한국에서 유행하는 스타일인 (좀 지나긴 했지만..) 투블럭 컷을 원하냐구 묻더라고요 ㅋㅋ
많은 한국인들이 이곳에서 투블럭 컷을 하나 봅니다.. ㅋㅋ 혹 투블럭 컷을 선호하시는 분이시라면 이곳에서 한번 해보심이..
저도 한국에서 못한 멋쟁이 형님 따라 할까 하다가.. 워낙 소심한 지라 그냥 다듬어만 달라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자르는데 꼼꼼하게 잘 잘라서 만족스러웠는데 나중에는 제가 원치않는 숱치기 기술이 들어 가는 바람에...
지금은.. 공부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튼 200페소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숱치기 기술만 안들어 간다면 만족할 만한 곳이라고 생각드네요
머리 자르실 공부만 하실 남자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ㅎ
아 사진은 안쪽에서 바깥 쪽으로 입구를 찍은거고 저기 앉아 계신분이 케셔 입니다. ㅎㅎ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카톡상담신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