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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곳! V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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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ight
댓글 0건 조회 10,037회 작성일 12-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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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의 마지막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Vigan이었습니다. 이태리의 숨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도시.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를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워낙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만 찍고 오기에도 충분히 이쁜곳이라고 판단하고

 

버스로 6시간이나 걸리는 거리지만 가보기로 했습니다.

 

버스타시는 곳은 바기오 SM에서 세션쪽으로 내려가면 바로 있습니다. kfc쪽이구요 "PATAS"정류장 입니다.

 

택시타고 파타스라고 하시면 기사들 다 알아요. 창구에서 비간간다고 하니 그냥 버스 타라고 하더라구요?

 

버스안에 표주고 돈받는 분이 따로 계시더라구요. 그렇게 계산하고 6시간동안 잤습니다.ㅋㅋ

 

새벽 3시30분 차를 탔고 아침 9시 30분쯤 도착했습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상당히 습하고 기온이 높았어요.

 

바기오랑은 완전 다른 날씨였습니다. 비간 지도를 얻기위해서 투어리즘 오피스 찾아가는데

 

겨우 10분정도 걸었는데 등줄기에 땀이 줄줄 흐를 정도였어요. 햇빛을 강하고 습도는 높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날씨였어요.

 

미리 검색해둔 식당이 있어서 찾아갔는데 11시부터 모든 메뉴가 가능하다고 해서..

 

저흰 1시간동안 뭘해야하나~ 하다가 일단 너무 더워서 마트에 들어갔습니다. 마트에서 에어컨 바람좀 쐬고

 

오래 있다가 나가고 싶었으나... 직원은 엄청많고 손님은 우리뿐이였던 그 마트... 눈치보여서 아이스크림 사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길에서서 아이스크림 먹는데... 금방 다 녹아서 줄줄줄줄.....-_-;;;어떤 기분인줄 아시겠어요?ㅋㅋㅋ

 

어찌어찌 11시가 되어 다시 식당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땀도 식히고 다음 계획을 짜기로 했죠.

 

1349751023.jpg

 

바그넷(Bagnet)과 롱가니자(Longanisa)입니다. 비간의 전통음식이죠.

 

바그넷은 반건조한 돼지고기를 기름에 튀긴음식이고 롱가니자는 돼지나 닭으로 만든 소세지인데..

 

음식은 전반적으로 짰어요. 더운지방이라 그런것 같아요. 롱가니자는 제입맛엔 별로였고

 

바그넷은 고기를 조금만 덜 익혔으면 정말 맛있을것 같더라구요. 바그넷 옆에 저 소스는 비추입니다..

 

저는 그냥 캐찹에 찍어먹었어요 ㅋㅋㅋ 피자와 치즈스틱은 그냥 먹고싶어서 주문한 음식입니다.

 

 

 

 

이렇게 배를 채우고 밖으로 나와 칼레샤를 잡았어요. 비간에 정식 교통수단으로 등록된 마차입니다.

 

마부들도 다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흰 말을 안보고 마부만 보고 결정했다가 낭패를 봤습니다.

 

마부가 젊었길래 쵸이스했더니....말은 상태가 안좋더라고요 심지어 발까지 절고... 말한테 너무 미안했습니다.

 

13497510231.jpg

 

이 칼레샤를 타고 마부가 데려다 주는데로 가서 내려서 사진찍고 다시 타고 또 이동하고 내려서 사진찍고

 

이렇게 관광을 하게 되는데... 1시간에 300페소였던거 같습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_-

 

13497510232.jpg

 

성당 같은 곳이랑...도자기 만드는 곳, 동물원 까지 다둘러보고 시간이 다되어 가길래

 

히든가든이라는 레스토랑에 내려달라고 하고 보냈습니다.. 가는길에 손님을 태울수 없으니 50페소를 더 달라고해서 줬습니다.

 

그땐 완전 기운이 다빠져서 정신이 없는 상태였어요 ㅋㅋㅋㅋㅋ

 

13497510233.jpg

 

히든가든에서 과일 쥬스 한잔씩 시켜먹었어요. 생과일을 갈아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요.

 

저는 드레곤프룻 쥬스를 먹었는데 그냥 생과일로 먹는거 보다 훨씬 괜찮더라고요 -_- 사실 아무 맛이 안나는 과일인데

 

쥬스에는 설탕을 좀 넣었나봐요 ㅋㅋ쥬스먹고 쉬면서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일단 다시 비간 시티로 들어가기로 했어요.

 

밤에 사진찍어야 이쁘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_-ㅋㅋ 그래서 트라이씨클을 타고 다시 시청쪽으로 갔습니다.

 

내리니까 비가 오길래 일단 졸리비로 들어가서 그칠때 까지 기다렸어요... 밤 7시가 되도 비가 안그치길래

 

그냥 우산쓰고 나가서 사진을 찍었죠.

 

13497510234.jpg

 

지금 비가 오는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낮에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었는데 정말 밤에 찍는게 훨씬 이쁘더라구요 기다린 보람은 있었어요.

 

사진찍고나니까 정말 폭우가...저 힐신고 갔다가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맨발로 걸었어요. 빗속을 ㅋㅋㅋ

 

비간에 유명하다는 클럽 잠깐 들렸었는데.. 이른시간이라 손님도 없고.. 칵테일 몇잔 마시고 나와서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트라이씨클 타구요 -_-;; 비간에는 택시가 없어요... 그게 참 불편했습니다.

 

10시쯤? 버스를 탄것 같아요. 바기오 도착은 3시30분쯤했습니다. 학원으로 들어가서 씻고 뻗었었죠.ㅋㅋ

 

 

 

 

비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방을 잡으세요. 제일 더운 시간엔 방에서 좀 쉬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씻고 저녁에 다시 나와서 맥주한잔 하면서 사진찍고 비간의 밤거리를 즐기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희는 숙박비 아끼려고 여행 계획을 이런식으로 짰는데요.....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해볼만했던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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