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기오] 무작정 바기오에 있는 대학교 탐방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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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기오의 대학교에 갔다.
원래 계획은 나의 배치들과 함께 무작정 대학교에 놀러가기로 생각 했었는데
우연치 않게 나의 그룹수업 주말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얘기하다가 대학교를 구경 갈 것이라고 얘기가 나오자
흔쾌히 같이 가자고 JIC 체리타 티쳐가 말해 주었다.
우리는 체리타 티쳐가 SLU대학을 나왔다고 말했다.
그래서 일단 점심은 기숙사에서 먹고 SLU의 메인 게이트에서 만나기로 했다.
같이 만났는데 자기의 조카도 함께 와서 같이 대학교 구경을 하게되었다.
체리타의 조카는 상당한 미인이였다. SLU구경보다는 조카에게 더 눈이 간거 같다.
아무튼 처음 들어갈 때 가드에게 학생증을 제시해야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나서 가본 것이 테니스장과 함께 있는 강당 같았던 곳이였는데
운이 좋게도 12월에 열리는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과정을 보게 되었다

여러 가지의 타악기들과 학생들의 활동들이 나의 눈을 한 번에 잡아버렸다.
정말 외국에 와 있구나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중앙 분수대같은 곳에서 함께 사진 찍고 도서관도 올라가보고 이곳 저곳 둘러보았다.
한국의 대학교와 비교했을 때 바기오의 대학들은 작고 아담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필리핀 현지의 대학생들과 직접 만나서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뿌듯함이 느껴진 하루 였다.
필리핀 대학생들은 외국의 사람들에게 친철함으로 반겨주고 얘기했다.

술먹거나 놀러 다는 것도 좋지만 이런 필리핀의 현지 문화에 대해 한번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나서 배치 동생이 머리를 깍아야 된다고 해서 세션로드에 있는 한 건물에 들어가서
현지 필리핀 사람에게 머리를 깍았다.
JIC 티쳐가 가르쳐준 필리핀 현지의 미용실이였다.
보통 필리핀 헤어살롱은 샴푸를 해주지 않지만 여기는 특이하게 샴푸를 해주는 곳이다.
가격은 디자이너에 따라 상이하지만 160페소부터 220까지 6명 정도의 디자이너를 초이스 할수 있다.
내배치는 가장 비싼 디자이너에게 잘랐다.
나쁘지 않은 스타일이였다. 너무 많이 기대를 안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한거 같다.
그렇게 머리를 자르고 배가 고파서 필리핀 레스토랑에 가서 피자와 스파게티 등등 왕창 시켜 먹고
각자 집으로 돌아 왔다. ㅎ 엄청 뜻깊은 하루 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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