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fella2] Din s diary 연수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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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닷컴을 통해 필리핀 유학생활을 시작한 문준영입니다. 출발하기 전 하나부터 열까지 준비하는 동안 수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밤잠을 설쳐가며 어렵게 유학길에 올랐는데요. 출국 전 필자까페에 올라온 수많은 연수일기를 통해 미리 현지 지식도 얻고 많은 정보를 습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마찬가지로 지금도 필리핀 유학을 걱정하는 친구들을 위해 작은 조언과 팁을 적어볼까 합니다. 사실 지금 이 글을 적는 시점은 필리핀 유학을 1주 남겨두고 적는 터라 저 역시 이 글을 쓰면서 3개월 동안 있었던 수 많은 일들을 회상하고 또한 추억으로 남기려 합니다.
- 첫번째 일정 : 출발 그리고 경유
나중에 알고보니 대부분 친구들이 저처럼 비용을 줄이기 위해 홍콩을 경유하고 필리핀으로 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저는 오전 8시 50분 비행기로 전날 공항철도 막차로 인천공항에 도착, 공항 내 스파를 이용했습니다. 비용 및 시설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항공편은 케세이 퍼시픽이었으며 홍콩에 12시에 도착, 4시까지 홍콩공항에서 경유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경유 대기를 해본 터라 시간도 여유있고 해서 여러 면세점 상품도 구경하고 현지(?)음식을 맛보기도 했습니다. 사실 나중에 학원 친구들한테 들은 얘기인데 다들 홍콩공항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마냥 앉아서 졸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저는 공항 내 구석구석 구경 다 하고 따로 가방에 챙긴 노트북으로 예능프로까지 챙겨보곤 했습니다. 아 한가지 팁으론 출국 전까지 했던 최신 예능을 외장하드에 받아가신다면 룸메이트나 친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4시 필리핀 행 비행기를 타고 7시 쯤 도착하시면 이미 피로도는 쌓인 상태이며 얼른 학원에 가서 짐 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하지만, 시간대를 잘 타야하지만 저 같은 경우 수많은 인파가 한번에 도착한터라 입국수속이 많은 시간에 걸렸습니다. 공항 내 에어컨 시설이 미비하여 후덥지근하고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좁은 통로에서 마냥 줄 서있는 시간은 참 곤욕이 아닐수 없습니다. 결국 한시간 정도 걸려서 세부공항 밖을 나오면 그야말로 컬쳐쇼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사실
‘ 아 내가 잘못 온 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혼란스러웠습니다. 실제로 3개월 동안 5명의 룸메이트를 만났는데 이 첫 느낌은 100%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질서없는 도로, 차들과 혼재되어있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 지 한치 앞을 모른채 첫 날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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