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일로] 일로일로 CNC - 학원 인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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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학원에 오는 차안에서 주변 경치를 보았을 때는 너무 시골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원래 일로일로 지역이 유흥가 몇 구역을 제외하고는 전체적으로 시골의 느낌이 나거든요
물론 CNC를 오시는 분들은 유흥보다는 공부가 주 목적이실테니 이런 환경이 더 긍정적인 요건으로
작용된다고 생각해요. 또한 마닐라나 세부에 비해서 지역 주민들이 정말 착해서 들어보면
마닐라나 세부 같은 지역은 외국인이 지프니를 타거나 혼자 돌아다니다 보면 쉽사리 금품을
강탈 당하거나 위험에 빠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일로일로의 경우는 언제나 지프니를 타고 돌아다니는데
전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고, 미터기를 끄고 주행하는 택시기사도 아직 만나본 적이 없어요
학원을 나가면 조그마한 구멍가게들이 몇군데 있어요. 이런 구멍가게에서 군것질거리를 할 수도 있구요,
필리핀 심카드에 돈을 충전할 수도 있어요 첨에 카드에 돈 충전할때는 워낙에 조그마한 구멍가게라
조금 긴가민가하긴 했는데 돈 주고 번호 알려주니 금방 문자로 얼마 충전됬다고 날라오드라구요
꼭 시내까지 나갈 필요없이 간단하게 충전이 가능해서 편합니다.
구멍가게 말고도 학원 앞에 바다가 있는데 그 바다를 끼고 많은 술집 겸 음식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물론 음식의 위생이나 화장실 이용이 조금 힘들긴 해서 한국인들은 많이 이용하지 않는 것 같지만
가끔 주말에 공부하다가 쉬고싶을때 나가서 바다구경도 하면서 맥주 한병이나
술을 못하시는 분들은 간단히 망고쉐이크 한잔하고 머리 좀 식히다 들어오면 딱 좋아요
바다는 물이 깨끗하지 않아서 수영을 하거나 하는데는 무리가 있겠지만, 석양이 질 때 경치가 좋아서
룸메이트랑 종종 노을 구경하러 가고있어요. 또, 학원 밖으로 나가면 있는 도로에 24시간 내내
지프니를 탈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일로일로 슈퍼마켓이나 시내로 나가기에 교통상의 이점도 있습니다.
지프니를 타고 7페소를 내고 5~10분 정도만 가면 일로일로 슈퍼마켓이 있는데 생필품이나
라면 등 당장 필요한 물건은 언제라도 쉽게 구하실 수 있어요. 또 학원 인근에 조그마한 햄버거 가게도
있는데 24시간 오픈이기 때문에 밤에 배가 출출하시면 언제라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바다 옆 술집에서 맥주한잔 하며 찍은 석양이구요

이 사진은 올해 1월 1일 일출 사진입니다, 구름때메 해가 잘 안보여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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