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 UV-Candys Diary 22-치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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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유의할 점은
길거리 아이들입니다.
보통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하고 길거리에 혼자 누워있기도 합니다.
저는 길에 종이컵을 들고 누워있는 애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길 가운데 정말 죽은 아이처럼 누워 있어서 놀라서 물어보니 순진하다고 하더군요.
죽은거 아닙니다. 동정심 유발하는 행위랍니다.
아이들에게 돈을 주지 말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거예요.
안 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한명한테 주면 다른 아이들이 어디선가 나타나 우르르 몰려옵니다.
그 아이들이 오면 목걸이 귀고리 가방 등등을 뺏아 가려고도 하기 때문에
위험해 질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사람맘이 또 너무 매정한거 같기도 합니다.
한번은 어떤 꼬마가 학교 앞에서 제가 마시고 있던 부코(코코넛)음료를 달라고 하더군요.
다 마시지도 못하는 양이었으나 혹시 다른 아이들이 올까봐
안 준다고 매정하게 뒤돌아 가려고 하는데 꼬마가 차온다고 조심하라고 신호를 보내주더군요.
막상 그 모습을 보니 미안하기도 하고
주위를 둘러보니 정말 혼자 있는 아이 같기에
불러서 음료수도 주고 돈도 조금 쥐어주니 마음이 편해 졌어요.
그뒤로 가끔은 정말 혼자있거나
돈을 주고 바로 택시를 타고 그자릴 떠날수 있는 상황에선 종종 돈을 주었지요.
사람 사는 곳이고 돈이 없어 위험 요소로 인식되고 있지만
여전히 아이들 아니겠습니까?
하지만 연수초반이나 잘 모르는 동네, 혼자 계실때는 왠만하면 주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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