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 UV-Candys Diary 38-한국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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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가는 날이다.
기분이 완전 이상하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프랑스에서 10년을 살다 필립핀에 3개월 동안 휴가 아닌 마지막 휴가를 보내고
10년만에 고국으로 들어간다.
너무 늦은 저녁시간이라 Sending은 기대를 안 했는데 젤리, 네오와 teacher Nera까지 왔다.
고마웠다.
택시를 타고 도착했던 막탄 공항으로 갔다.
지난번 에반 마중 나왔을 때 짐이 초과되서 벌금을 낼 뻔 한걸 보고 짐을 잘 싸왔다.
짐을 싸고 기숙사 일층에 있는 저울에서 항상 확인해야 한다.
짐 무게에 아주 깐깐하다.
모두에게 인사를 하고 마지막으로 사진을 찍고 티겟팅을 하러 들어갔다.
막탄 공항이 특이한 점은 짐을 먼저 체크하고 티켓팅을 한다는 것이다.
즉, 티겟팅을 할 때 마중나온 친구들이 함께 할수 없다.
티켓팅을 다하고 나서 다시 나갈수 있긴하나 보통은 그냥 그대로 게이트로 간다.
나도 티켓팅을 하고 면세점에 가서 탄두아이 한병을 구입하고는
게이트로 바로 가서 탑승을 기다렸다.
탑승구 앞에는 많은 한국사람이 있었는데 재미있는 모습을 많이 봤다
의자에 누워서 목배게를 하고 자거나
화장을 지우거나
어떤 젊은 아가씨 둘은 얼굴에 붙이는 하얀 팩을 하고 앉아 있었다.
30분정도 지나 비행기에 탑승했고 6시간 후 난 공간이동을 한 듯
한국에 도착했다.
혹시 필립핀에서 출국하는 날 바람이 불거나 비가 많이 오더라도
왠만해서는 다 비행을 하니 걱정 안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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