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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필자닷컴을 통해 내인생의 첫 연수! 소중한 첫단추 필리핀에서 채우다. > 필리핀어학연수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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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English Fella] 필자닷컴을 통해 내인생의 첫 연수! 소중한 첫단추 필리핀에서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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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ehyebbang
댓글 0건 조회 8,791회 작성일 15-0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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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필자닷컴 여러분...

3개월간 필리핀 세부 잉글리쉬펠라2 에서 생활을하면서 겪은 중요한 일들에 대해서 얘기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연수전뿐만아니라 연수중 연수후에 느낀 것들을 전해드림으로써,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연수일기는 편의상 일기형식으로 쓰겠습니다.
 
 
 

◎ 왜 필리핀 세부를 택했는가.

 
1년정도 연수를 생각했던 나로서는 비용도 고려하지 않을수없었다. 처음부터 바로 캐나다로 갈생각이었는데 주위에 미리 연수를 가본친구들의
권유로, 한번 필리핀에서 바짝 스피킹을 공부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 친구들 주위에 필리핀에서 공부하고 온 친구들이
자신감이나 유창성부분에서 확실히 자신과 조금 다르다고 느꼈기 때문
에 나에게 그렇게 권해준 것 같다.
 
특히 필리핀의 수업방식은 스파르타/1:1방식이다보니깐 단기간에 자신이 열심히만 한다면 확실히 영어를 끌어올릴 수있다. 비용측면에 있어서도
확실히 공부를 더 할 수 있고 일단은 이곳에서 공부하면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제대로 없앤거같다. 처음 펠라에 왔을 때 영어스피킹 때문에
2주정도는 두통에 시다리고 한번은 내가 말하고싶은대로 말을 못하겠고 해서 운적이있었는데 그런 과정을 벤쿠버에서 하고있었다고 하면 정말
끔찍하다. 그때 그래도 선생님들이 나의 그 슬픔을 잘 보듬어주고, 조금 더 잘 잡아줬기에 내가 다른 곳으로 연계연수를 왔더라도 힘겹지않게
외국생활을 잘 할 수 있는것같다.
 
부모님은 어학연수의 목적이 공부가 전부가 아니고 공부를 하러간김에 여러 견문도 넓히고왔으면 좋겠다고, 세부로 가는게 어떻겠냐고 해서
결정하게된 것이다. 어떤학생들은 연수 끝에 세부에와서 솔직히 너무 놀고 공부를 잘 못했다는 학생들도 많은데, 그건 자신이 하기 나름이다.
또한 필리핀 발음이 후지다고, 바로 연수를 가는학생들이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사람마다 평이 다르다. 내 경우에는 발음을 떠나서
그보다 단기간에 전체적인 영어부문에 있어서 실력이 확실히 향상되었기 때문에 불만은 없다. 주중에는 미친 듯이 공부를 열심히했고,
주말에는 미친 듯이 또 여행을 다니며 재충전했기 때문에 나는 더할나위없는 연수기간이었다. 아직도 그 3개월이 꿈처럼 기억되는건
그만큼 짧은기간이 알차고 값졌기 때문이다
 

◎ 왜 필자닷컴을 택했는가.

 
어학연수를 결심하고 나서 가장 처음 고민을 하게 된 것이 유학원이었다.
유학원을 잘못선택하면 내 연수의 길이 캄캄할게 뻔하기 때문에, 유학원 고르는 것에 신중했다. 필자와 다른 여느 다른 큰 유학원들은 필자닷컴에
비해서 관심이 좀 덜 했다. 필자닷컴에서 이것저것 필리핀 연계연수에 관해 들었을때는 이것저것 많은 것을 알게 되었는데,
다른 유학원은 정말 대충 대충 수박 겉핥기식으로 고객을 늘려가려는 학원도 많았다. 아마 그런 유학원들은 필리핀보다도 다른나라 쪽으로
규모가 크기 때문에 조금 전문성이 떨어진게 아닌가 싶다.  그말인 즉슨 필자는 필리핀 연수에 있어서는 전문성이 뛰어난 유학원이다. 어쨌든
나는 강남센터의 윤성지 과장님을 통해서 여러 문제를 헤쳐나갔고, 그전에 깊게 고민했던 것들도 조언을 많이 해주셨다. 이미 다녀온 학생들의
피드백을 통해서 실질적인 정보 를 많이 주셨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을때마다 메일이나 카톡을 통해서 연락도 자주하고, 필리핀 연수직전에는
오티도 해주기 때문에 필자만 믿고가면 문제가 없을 것 같아서 믿고 택했다.
연수가 끝난 이후에도 나는 필자닷컴을 택한것에 후회를 하지 않았고,
내 주위의 친구들에게도 오히려 추천을 해주고 있다.
 

◎ 필자가 좋은이유

1. 끊임없는 관심

 
필자를 통해서 필리핀 학원에 도착해있으면 한 1주일뒤에 필자라운지 매니저님이 오셔서
학원에서 꼭 필요한 필수템!! 텀블러도 주시고, 주말에 액티비티에 관련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가시는데, 진짜 감동이다.. ㅠㅠ
생일때마다는 케이크도 직접 챙겨다 주시고.. 혜택중에 필자라운지를 이용할수있는것도 있는데 솔직히나는 못가본게 한이 된다. 주위의 배치들이
너무 이르게 한국으로 돌아가서 혼자이용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못가서 아쉽다.ㅠㅠ
 
 
필자닷컴 연수중에는 메일이나 카톡을 통해서 그 이후 캐나다 연수와 관련한 내용들을 끊임없이 주고받았다.
그 결과 바로 캐나다로 연계연수를 성공적으로 하고 있고 필리핀에서의 필자라운지 못지않은 캐나다 현지 운영 유학원덕분에
유학생활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
 

2. 빵빵한 지원

펠라에 가면 한국에서온 유학생들의 유학원은 거의 두 부류로 나뉜다. 필자닷컴, 유x닷컴으로 나뉘는데 필자였던 내가 그들보다 더 좋았던 것은
필자의 빵빵한 지원인것같다. 연수직전에는 매달 10만원씩 지원이되고, 4주에 12편의 연수후기를쓰면 또 10만원이 지급되기 때문에 다른
유학원학생들이 부러워했었다. 또한 한달에 한번씩은 내가 지금쓰고있는 <500만원 장학금 후기>행사도 마련되기 때문에, 간단하게 진솔한
자신의 연수후기를 쓰면 거의 웬만해서 상을 타는 것같다.
어떻게보면 그냥 버려질 수 있는 돈이지만, 열심히 후기도써서 자신의 추억도 되살리고,
장학금도 받아가니 그만큼 좋은 경험이 없는 것같다. 한달에 12편씩쓰는 후기가 별거 아닌것같지만, 나름 그 후기들을 쓰면서 일기식으로
나의 필리핀 연수기간을 기록해 놓을수도 있었고, 그 후기를 통해 받은 돈으로 또다른 모험이나 여행을 할 수 있는 비용을 마련했던것같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돈이었지만 필리핀에서는 확실히 또다른 어떤 새로운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준셈이다.  내 주위의 친구들이 필자를
선택한다고하면 나는 주저하지않고 추천해 줄 수 있다!!
 
 
 

◎ 필리핀으로 떠나기전에

1. 짐싸기 팁

<짐쌀때 고려할 tip>

처음에 짐을쌀때는 외국에 오래나가는 것이 처음이어서 짐싸는게 서툴렀는데, 뭐부터 싸야할지 고민될수록 엑셀에 이런식으로 적어보는것도
좋은방법 인것같다. 이 짐계획표는 캐나다 연수를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했기 때문에, 필자친구들에게도 공유해주고싶다. 이곳저곳 블로그나
카페등을 통해서 참고해보고 본인의 취향에 맞게 좀 더 조정하면 좋을거같다.
 
1. 반팔 , 수건은 되도록 많이!

솔직히 필리핀 날씨가 덥기 때문에 빨래를 자주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스파르타 학원을 다니다보면 피곤도하고 빨래를 3일에 한번정도 할수도있다.
반면에 자주 씻기때문에, 수건이 부족한데...필리핀에는 수건과 티가 재질에 비해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많이 준비해오는게 좋을거같다.
 
2. 세면도구는 간단히

필리핀 가기직전에는 가방이 무거워서 큰 샴푸, 린스, 바디샴푸는 전부빼고 여행용으로 바꿔서 가져갔었는데 오히려 그게 훨씬 나았던거같다. 어차피
필리핀 SM몰이나 아얄라 몰만가도 도브부터 펜튼까지 정말 수많은 종류의 샴푸, 린스가 적당한 가격에 팔고있기 때문에 고생하지 않아도 된다.
 
3. 에코백 챙기기

한국에서 혹시 몰라서 얇은 에코백이랑 백팩을 가져왔었는데, 필리핀의 날씨 특성상 백팩은 거의 쓰지않았던걸로 기억된다. 에코백은 가볍게 
장보러갈때나 수업들으러갈때, 많이 쓰게 되는것 같다. 내 친구도 에코백이 필요해서 아얄라나 SM몰에 가봤지만 이 나라는.. 에코백이라는 개념자체가
거의없기 때문에 구하기가 힘들었었고, 설령 있다고하더라도 디자인이 참 난해했었다.
 
4. 비상약 챙기기

밑에도 적어두었으니 참고하시고, 특히 저는 소화제를 꼭 챙기라고 전해주고싶다.
필리핀에서 거의 한달간은 물갈이를 했고, 특히 음식점에서 물한번 잘못먹고와서 (음식점에서 주는 물은 마시면 탈날확률 90%) 그 다음날 하루종일
화장실을 들락달락했었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다. 필리핀에 갔을 때 한달좀넘었을때는 소화제를 거의다 먹어서 친구들한테 빌려서 먹었다. 그리고,
모기기피제나 모기약은 (잉글리쉬펠라)의 경우에는 별로 쓸모없기때문에 굳~이 사오실필요는 없는 거 같다.
 
5. 110V 어댑터 / 4구멀티탭

바리바리 무겁게 사갔었는데... 사갈필요 굳이 없다고 본다. 잉글리쉬펠라의 경우에는 방에 몇군데는 사용할수있도록 되어있는데, 사실 엄밀히말해서
3인실을 가신다면 룸메이트중한명은 ...멀티탭이있기떄문에 정~말 귀찮으시면 가져오시지 않아도 ㅎㅎ 왜냐면 아얄라몰에가서도 정말
싸게 살수있기 때문이다.
 
6. 선생님 선물

진짜 필리핀떠나기 직전에 선생님선물을 안사간것에 후회를했다는... 미샤 아이라이너만해도 한국에서는 싼값에 살수있는데 여기는 3만원가까이 한다.
기억에 남고, 잘해주는 선생님들한테는 좋은 선물을 해주고싶어서 한국 COSMETIC을 많이샀는데, 덕분에 돈...정말 많이썼다.
한국 스킨푸드, 미샤, 에뛰드하우스에서 파는 틴트나 매니큐어, 비비크림 정도만 사다줘도 정말 선생님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다.
 
7.  grammar in use / 한글문법책

잉글리쉬펠라에서는 grammar in use복사본을 쓰기때문에 혹시라도 한국에서 살까말까 고민하시는분들은 그냥 한국에서 미리 사셔서 한번
공부하고 오는것도 추천해드려요. 펠라에서는 복사본을 이용하지만, 책자체가 흐릿흐릿하기 때문에..어차피 공부할거.. 미리 예습하고오세용 ㅎㅎ
그리고 기타 단어장이나 영어회화책 가져오셔도되겠지만,,,,일단학원에서도 나눠주는 책이 무진장 많기때문에 ㅜ그것만 보기도 벅차요..
알아서 적당히 가져오시길^^
 
8.  기타 관련서류

영문등본 2통정도
여권 사본 3통정도
SSP 여권사진 2~3장정도 (비상용)
국제직불카드
환전 - 400~600불정도(3개월 기준 - 600불 지불해야함!)
핸드폰 - 컨트리락 해제! 요즘 최신폰은 거의 컨트리락해제가 자동으로 되기떄문에
자신의 모델이 2012 이후면 거의 상관없고, 필리핀에 도착해서 데이터만 끄거나, 비행기모드로 하고 학원에가면된다.
 

◎ 필리핀에 도착해서

1. 공항픽업

연수전에 가장 걱정이었던 것중에 하나가 공항픽업이었다. 핸드폰도 되지않는 상태에서 혹시라도 학원 픽업차를 찾지못하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뿐이었다. 제주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에서 세부로 도착을 해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대로 따라서 행동하다가 공항밖으로 나와보니
펠라 팻말을 바로찾을수있었고, 진짜 걱정한 것이 아무것도 아니었다.

혹여라도 걱정이 되면 밑의 방법을 참고하시길. 일단 처음 비행기에서 내리고 길을 따라가다보면 입국수속 하는 장소가 나오고,
4-8번이라고 써져있는 (foreiner)곳에서 입국수속을 밟고나서 짐을 찾고  EXIT로 나오면 여러 학원들에서 픽업을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데~~
저기서 펠라를 찾으면 걱정끝. 펠라외에도 많은 학원들이 있기 때문에 눈크게뜨고~! 정신똑바로차리고 찾으세용 ㅎ
 

 
 
2.핸드폰 개통
처음엔 필리핀 가기전에 핸드폰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모르고 가서 좀 걱정스러웠는데..
필리핀에서 핸드폰 사용하는게 어려울줄 알았는데 정말 쉽다. 한마디로 말해서 한국에서 하는 고민들은 일단 필리핀에 오면 전부 해결이 된다. 
일단 가까운 몰이나 슈퍼에가서 심카드랑 로드카드만 있다면 한국에서 쓰던 핸드폰을 쓸수 있다 심카드 - 유심카드 / 로드카드 - 쉽게 말해서
데이터.통화.문자를 할수있는 충전식 카드
 
주로 펠라학생들은 아얄라몰이나 BTC몰에 가서 심카드를 구매하는데
심카드는 GLOBE와 SMART가있다.  나는 SMART를 사용했었는데 GLOBE와 그렇게 큰 차이가없으므로 이건 알아서 잘 결정하길..
** SMART가 수신이나 3G가 제일 잘터지는 통신사이니 참고하세요~
 
<가격정보>
심카드  40페소 = 약 1000원 이고,
필리핀은 로드카드가 데이터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한다..
100페소, 300페소, 500페소등 ..필리핀은 통화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 300페소짜리 로드를 구입해서 텍스트로 많이 주고받습니다~

 
<충전>
로드카드의 스크래치를 긁고 1510 + 스크래치 숫자 를 입력하면 충전완료~
그리고 1515를 눌러서 확인해보면 텍스트가 오는데 텍스트에 충전완료문자를 받으면 정말 끝. 진짜 쉽다.
 
<데이터정보>
 
 
 

◎ 펠라에 대해서

1.펠라의 수업방식


아직도 펠라의 그 스파르타 수업방식이 그립다. 지금은 벤쿠버에와서 수업을 듣고있는데 필리핀수업의 가장큰 장점은 1:1수업과 스파르타방식이다.
그때 그 수업방식이 그렇게 값지다는 것을 모른채 하루하루 고되게 보냈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 수업들만큼 영어를 확 늘릴 수 있는 기회도 없었을텐데 말이다.
 
프리미엄클래스에는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일주일에 한번씩 바꿔서 들을 수 있다.
수요일마다 바꿀수있으며, 스피킹/스피치/팝송/영화/시트콤/voca 등으로 나뉘는데, 나는 시트콤수업을 거의 3개월 내내 들었다.
솔직히 많은 학생들이 프리미엄클래스가 그냥 딸려나오는 수업이라며 잘 안듣고 방에 들어가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그 수업자체도 정말 알차고 재미있다.
특히 프리미엄클래스는 헤드티쳐들(각 과 대표선생님들)만 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떄문에 수업의 질도 뛰어나다. 자습시간에 잠이 쏟아지는건
사실이지만 그시간을 잘 극복하고 그날배운걸 잘 복습하면 자신의 연수기간동안 미친 듯이 공부를 해봤구나! 하는 성취감이 든다
. **자습이나 수업을 빠지게되면 패널티..이것도 다 돈이기 때문에 왠만해선 안빠지는게 좋다
 

2.펠라의 시험방식


돌이켜생각해보면 펠라시험방식은 토익스피킹 시험과 유사한 것 같다.
어찌되었는 펠라에서의 공부방식은 한국인에게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되는 방식인거 같다.
시험은 Reaing Listening Grammar 시험과 대망의 Speaking 시험!!!으로 구성되어있는데 많은 학생들의 관심사는 Speaking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을 하겠다. Speaking은 그림묘사문제, 주제 질문문제, 상황 문제, 간략한문제 등으로 나뉘는데 그림묘사문제는 자신이 선택한 그림을 고른후,
그 그림속의 인물묘사/풍경/분위기/상황파악들을 주저리 설명하는 것.

주제질문문제는 자신이 뽑은 종이속의 단어 (ex.disater 재앙)이라는 단어에대한 설명뿐아니라 부가적인 자신의 생각/한국의 재앙/재앙의 종류등을
아는만큼 최대한 말해야한다. 어렵다....상황문제는 기술이 인류의 삶을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선택을 해서
왜그렇게생각하는지에 대한 이유와 예 자신의 생각을 나열하여 말하는 시험.. 이것도 어렵고.. 간략한문제는 자신이 미리 그전부터 준비해왔을수도있는
아주 쉬운문제. 간혹가다가 나오는데..거의 잘안나온다. 예를들자면 자기소개하기, 전공 및 자신의 고향에 대한 설명하기...나오면 횅재 :)
스피킹시험은 선생님에 따라 주관적인 평가도 있고하다보니 너무 결과에 휘둘리지않고 잘나오든 못나오든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지속적으로
공부하는게 옳다. 내 경우에는 첫째달에는 성적이 뚝떨어지더니 그 이후부터는 계속 상승세.. 레벨테스트에서 1등도 해봤다:)
 
 

3.펠라의 시설

펠라에 왔으면서 펠라시설에 운운하는건 사실상 의미없는 것이지만.. 간략하게 말하자면 펠라시설 괜!찮!다. 리조트식 학원인만큼,
수영장/운동시설이 갖춰져있고, 한국/일본 과자를 파는 매점과 깔끔한 세탁실과 식당이있다. 여러 필리핀 학원들중에 고민 끝에 펠라를 고른사람들이라면
아마도 펠라의 시설을 보고 온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솔직히 기숙사 내부에서 바퀴벌레/도마뱀등을 본적도 없고, 나름 깔끔한 시설속에서
열심히 잘 공부할수있었다. 청소는 매주 일주일에 두 번씩 해주기 때문에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다.
 

 
3-1. 기숙사

내가 기숙사를 신청할때는 2인실이 전부 꽉차있어서 3인실을 신청했었는데, 3인실 나쁘지않다.
운좋으면 3인실 넓은 룸에 둘이서 사는경우도 있고, 혼자서 사는 경우도 있다. 나는 2개월간 두명이서 살았었다. 그리고 설령 셋이서 산다고 해도
그렇게 붐비지 않는다. 여기서의 룸메이트 개념은 거의 잠만 같이자는 사이이다ㅜㅜ 수업이 너무 빡세다보니 아침에 일어날때 밤에 잠자기전에만
거의 마주치는게 전부다. 확실히 기숙사는 2층이 빨래널기에는 수월한것같다. 1주일에 두번씩 청소를해주고, 시트는 1주일에 한번씩 갈아주기때문에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수있다. TV, 에어컨, 냉장고도 있다 :)

 
 

3-2. 펠라 도서관 & 교실

펠라도서관은 24시간으로 운영이 되며, 마지막까지 있는 사람이 불을끄고 가는 방식이다. 언제든 이용가능하고, 분위기도 좋다.
레벨4부터는 프리미엄도서관에서 공부를 하게되는데 확실히 기본 도서관보다는 공부분위기, 환경이 좋다. 수업교실은 개인적인 교실은 닥 책상하나,
선생님과 학생이 앉으면 충분한 공간 크기로 이루어져있고, 단체방은 꽤 넓다. 모든 교실에서는 영어를 사용해야한다.
 
 


3-3. 펠라 식당

처음에는 나름 먹을만한 식단이었는데 3개월동안 펠라생활하면서 느낀 것은 음식 식단이 너무 로테이션식으로 나와서 질리기 십상이다.
그리고 일본인이나 중국인들의 입맛에는 잘 맞지않는 음식들이 많이 나온다. 한마디로 한국식 식단. 아침 화목토일은 아침식단은 빵이나오고,
식빵(토스터기도있음), 동그란빵, 스프, 씨리얼&우유, 오렌지 쥬스, 과일(망고,바나나,사과,오렌지 등등 매번 바뀜)주로, 참치+계란+마요네즈,
매쉬포테이토 등이 나와서 빵이랑 같이먹곤해요. 많은 학생들은 몰에서 사온 쨈을 발라서 먹곤한다.
 
 
 
그리고 월수금에는 주로 한식이 나온다. 가끔 반찬이 맛없을때는 왠만한 소스(마요네즈,케찹, 간장, 참기름, 고추장)등은 식당 모서리에 배치되어있기
떄문에 많은 학생들이 고추장에 비벼먹곤한다. 진지하게 말해서 펠라음식은 10점만점에 6점.
 


 
3-4. 펠라 운동시설


솔직히 펠라에서 운동을 안할줄 알았는데, 거기에가서 적응하고 이것저것 공부하다보면 지치고그러는데
셀프스터디 시간이 끝나면 바로자기가 아쉽다. 펠라생활을하다보면 스트레스도받고 움직이는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살이 점점 붙어간다.
이때 펠라 체육관을 이용했었다. 셀프스터디시간이 끝난후부터 밤11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아침개방: 6시이후~) 밤 10시~11시에 학생들이
체육관에와서 탁구, 배구, 사이클, 런닝머신, 배드민턴, 윗몸일으키기 등을했었다. 그리고 그외에 아령이나 덤벨 등이 배치되어있어있다.
 

 
 
3-5. 펠라 전체풍경
설명이 필요없다. 유학원에서도 많이 설명해줬듯이 펠라풍경은 예쁘다.

 
 

◎ 그 외의 펠라생활 팁

1. 나만의 공부 방법

 
펠라에서는 시간이 날때마다 틈틈이 미국드라마 모던패밀리를 보면서 여러 expression이나 idiom을 공부를 했다.
물론 수업시간에도 많은 표현을 배우고 셀프스터디때 시험보는 idiom책에도 많은 표현을 배우지만
내 경우에는, 그런 표현들을 아무리 달달 외운다고해도, 적용이 안되고 답답했다. 그래서 나는 그날 수업시간에 배운 표현들을 정리해놓고
굳이 외운다기보다도 익숙해지기 위해서 나만의 표현 노트를 만들고, 예문도써보곤했다.
 



수업시간에 아무리 많은 표현을 배운다고해도 자기것으로 만들지 않으면매일 배워도 소용이 없는거같다. 진짜 수업시간에 배운후에
친구들 혹은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눌때 적용해보는것과 안해보는게 차이가 정말 크다..
예를들어 수업시간에 give it a shot = try or attempt sth 시도하다 에서 배웠다면,
나중에 미드에서 그 표현을 만나게되면, 그 맥락으로 표현을 익숙하게 받아들인다.
 
 

 

3. 병원가기

필리핀에서 아플지는 몰랐다. 더위를 먹어서인지 쉽게 힘이 들었고, 감기도 심하게 든적이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없었던 중이염에 걸렸고, 열도 올라서 공부에 집중도안되고 힘든 시기가 있었다. 필리핀에 오는 유학생들이라면
보통 유학생보험을 들고오기 마련이니, 아프면 병원을 가면된다. 병원을 다녀오는 절차가 복잡할거같지만, 학원에 있는 nurse에게 부탁하면
병원도 같이 가주기 때문에 걱정할것없다.
아파서 그대로 방치했다가 잘못되는 경우는 면하도록 하자. 필리핀 세부에서 가장큰 병원은 청화병원인데,
다운타운에 위치해있으며, 나름 친절하다. 학원 널스를 통해서 미리 예약을 하고가는 것을 추천하는데, 그 이유는 나는 예약을 하고갔는데도
불구하고 1시간 대기를 했기떄문이다. 시설은 솔직히 한국에 비해서 후지지만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다. 그리고 진료를 하고난후에는
medical certificate , 약 영수증, 병원 영수증 등을 발급받아오면 된다. 그리고 한국에와서 팩스로 보내면 그시기의 환율에 맞게 알아서 보험처리를 해준다.
 
 

◎ 연수 후 기억에 남는 추억들

1. 프레젠테이션 대회


매달 4주차 금요일에 열리는 fella day에는 에세이/프레젠테이션 대회가 있다.
이 날만큼은 프리미엄 클래스/self study가 아닌 학생들의 능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특별한날이다. 에세이대회는 50분동한 한 주제에 대해서
서론본론결론..자신의 생각을 써내려가는것이고, 프레젠테이션 대회는 구성원 최소 4명이서 자신이 원하는 주제에 관해 10~15분정도 발표를 하는 것이다.
나는 이미 essay 는 나의 길(?) 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PPT대회를 약 보름동안 준비를 했다. 영어에 딱히 자신이 있었다기보다도,
펠라에서의 마지막 날을 프레젠테이션으로 마무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한국에 있을때 해본 대학교 프레젠테이션과는 달리,
이 프레젠테이션은 그 모든 과정을 영어로 준비하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연습하고, 사람들 앞에서 나의 부끄러운! 영어실력을 보여주려니깐
정말 떨리는 경험이었다.  내가 나간 대회(3월 대회)부터는 펠라1과 펠라2가 겨루는 방식으로 바뀌어서(원래는 펠라2 팀끼리만 겨루는방식) 원치않는..
자존심대결도 하게되었다 ..

 
결국 펠라2 의 이름으로 당당히 우리팀이 1등을 해서 패널티 2000페소 삭감쿠폰, 현금 2000페소, 외출쿠폰 2개, 펠라티셔츠, 펠라볼펜을 받게되었다
 물론 나로서는 그날이 리빙데이었기 때문에 현금조차도 의미없는 돈이었지만. 마지막으로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온것같다
이걸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것은 멤버를 구하는것이었는데, 생각보다 이런 대회를 자율적으로 나서서하려는 학생들이 드물다는 것이다.
굳이 이렇게 외국까지 와서 공부를하는데 추억 겸 자신의 영어실력테스트겸 그런 대회를 나가보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영어가
부족하다고 다음달로 미루지말고, 부족하더라도 더 열심히 준비를해서 채워나가는 것 자체가 영어 공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렇게 고생하고
난 기억은 지금까지도 내 머릿속에 생생하고, 다음에 취업을 할 때 혹은 업무 중에 공식석상에서 영어로 발표를 하는 기회가 생긴다면 해볼
수있을 자신감이 생겼다.
 
 
 

2. 선생님생일파티


연수 끝물에는 선생님들이랑 친해져서 선생님 생일파티와 선생님 집에 다녀온적이있다.
확실히 선생님네에 집에가면 그야말로 현지인집이기 때문에 필리핀만의 문화를 제대로 느끼고올 수 있다.
필리핀에 있다보면 뻔히하는것들이
주말에 몰가고, 쇼핑이나 여행을 하는것인데 선생님네 집에 방문해보는 것은 정말 다른 분위기이다. 무엇보다도 영어를 쓰는환경인데다가,
맛있는 현지음식들도 공짜로 체험하고, 추억도쌓고..연수가 끝난후에도 기억나는 것을 보면 그립긴한가보다..ㅎㅎ 선생님과 좀 친해진다면
놀러가보고싶다고 은근슬쩍말해 보시길..흔쾌하게 오라고하실 선생님이 대부분일 것이다.

 
 

3. 봉사활동


이전에 한국에 있을때 지마켓이나 카페베네에서 주최했던 해외봉사들을 신청해왔었지만 영어를 못한다는 이유로 계속 떨어졌었다.
하지만 펠라에서 한달에 한번 열리는 봉사활동으로 해외봉사를 경험하고왔다.  500페소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나 또한 좋은 경험을
하고왔다는 것이 좋았다. 아이들이 햄버거를 맛있게 먹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하고, 내것이라도 주고싶은마음이 든다. 아이들이 준비한 공연들을
보고, 자원봉사자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다. 행동하나하나가 너무 예뻐서 사진에 전부다 담아오고 싶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식적인
자원봉사자로 다시 찾아가고싶다.
 


 

4. 사람들

 필리핀 연수가 끝난지 2개월이 되가고 있는데도 아직도 그 선생님들과 친구들과는 꾸준히 연락을 하고있다.
3개월간 동고동락을 같이했던 친구들을 잊을수가없다. 사람일은 모르기 때문에 나중에 또 만날 그날까지 꾸준히 연락을 하고싶다.
사람들이 나에게 남겨줬던 메시지, 사진들이 나에게 큰 힘이 된다. :)
 
 
 

 

◎ 필자 여러분에게 연수 후에 드리고싶은 말

연수를 끝마치고 연계연수로 캐나다를 와있으니깐 새삼 필리핀이 그립네요.
필리핀은 한국과 캐나다의 중간수업방식이라고 생각해요. 스피킹위주로 수업을 하되, 한국방식처럼 스파르타로 진행이되고,
학생이 모르는 것을 일일이 가르쳐주는 방식이에요.확실히 캐나다에 와보니 필리핀의 고마움?이 느껴지네요.. 그때 그 선생님들은 제가 말하는 것,
모르는것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기호에 맞게 수업을 진행해주셨는데, 캐나다는 그룹위주의 수업이고 자유분방하다보니 조금 공부하는게 더디긴 하네요..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그 기회를 조금더 잘 활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하지만 후회는 하지않아요. 무엇보다도 유학원도 잘 만났고, 학원도 잘선택해서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없는 연수를 한거같아서 기쁩니다
. 필리핀으로 연수를 간만큼 누릴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고 (아무래도 액티비티 비용이 저렴하기 때문에) 영어쓸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지니깐
연수기간동안만큼은 최대한 영어를 써보려고 노력 해보세요... 물론 한국인 학생이 많은..여건상 어려운건 알지만 친구들이랑 하루에
한두시간만이라도 영어쓰자고하거나, 아니면 다른 국적의 친구들과 행아웃을 하다보면 영어를 자연스럽게 쓰게 되요. 이왕 필리핀에 공부하러간거,
마지막날까지 미친 듯이 공부를 해보고 미친 듯이 놀아보고 오세요.

자꾸 집에가고 싶다고 하지마시고, 지칠때는 잠깐 쉬면서 한국에서 기다리고있을 가족들, 친구들 , 미래의 영어를 조금더 잘할 수 있는 내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영어가 안늘어서 회의감이 느껴지고 영어가 더 싫어지고 지겨워질수록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보세요. 어느순간 그 한계를 넘기고
더나은 내가 되있을것입니다. 필리핀에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딱 두 번 울었는데 그때 이끌어준 선생님들 덕분에 제가 외국와서도 더디지않게
잘 생활하고있네요. 영어공부방법 우리모두 다 잘알고있잖아요? 이론은아는데 실천이 잘안되는것도 잘압니다. 내일부터내일부터라고하지말고 오늘부터!
하루하루 차곡차곡 꾸준히 복습도 숙제도 열심히하고, 꿍시렁꿍시렁 따라해보세요! 필리핀연수기간에 드라마틱하게 연수를 성공하고
집갈날을 위해서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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