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la 연수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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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 자료실에서 옮긴글
작년 여름의 따뜻한 추억을 이제는 추운 겨울이 되어서야 올리게 되네요.
펠라를 통해 필리핀으로 연수를 가기로 결정하기 전까지 이 홈피는 제가 매일같이 들어오던
곳이었는데 두달간의 연수를 다녀온 후, 바쁘게 다시 이전의 내 생활로 돌아가느라고 잊고 있었더라구요 며칠전 친구 한명이 필리핀으로 연수를 간다길래 펠라 통해서 가보라고 했는데 필리핀에 친척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어쨌든 이런 저런 대화를 하다가 문득 이 홈페이지가 다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컴을 켰어요
나의 결코 짧지만은 않은 펠라에서의 추억을 스스로에게 곱씹어 볼까 해서요
일단 귀여운 나의 고마운 선생님 Jill이 가장 많이 보고싶네요
지금도 가끔씩 메일을 주고 받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더딘 답장을 보내고 있어서 넘 미안해요 하지만 Jill과의 메일은 어학연수의 연장전이란 기분이에요
여전히 이메일을 통해 배우고 있으니까요
우선 소중한 추억을 갖게 해준 펠라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눈에 선한 그곳의 모든 풍경과 환경들...
지금도 가끔 아침에 눈을 뜰때면 낯선 이국땅에서의 설레이던 아침들이 다시 온건 아닐까하는 기분좋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워낙에 혼자 지내는 편안함에 익숙해진 탓에 굳이 1인실을 고집했던 저에게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들게끔 해줬던건 1인실 건물 앞에 있던 수영장의 미끄럼틀!
아침에 부지런히 일어나서 여유롭게 즐거운 수영을 즐겼던 시간들이 너무 그립습니다
편하기는 했지만 굳이 1인실이 아니어도 다들 좋은 사람들만 들어오는 펠라에서는 2-3인실을 사람들과 어울려쓰는 것도 재밌겠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후회했었어요 즐겁게 서로 그날 수업화제에 대한 토론도 하고 한국에서의 서로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수다를 떨다가도 나만 따로 숙소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때 사귀었던 Mary는 내게 부럽다했지만 솔직히 속마음으로는 나랑 방을 바꾸자고 하고 싶었죠^-^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분위기와 맛에 듬뿍 취할 수 있었던 주말들 역시 너무 그립습니다.
펠라 1:1 방식의 커리큘럼들은 다소 영어에 대한 자신감 상실과 쑥쓰러움을 안고 있는 저를 포함한 한국인 대부분의 특성을 개선 시킬 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들 이었죠
하지만 그 프로그램들이 친절하고 열심을 다해 가족처럼 동생처럼 대해주고 챙겨줬던 선생님들과 헬퍼들이 없었다면 어떤 만족도 할 수 없었겠죠 너무 감사합니다
특히! 밥을 매끼 엄마손 만큼이나 맛있게 고슬고슬 지어주신 실장님!
너무 감사했습니다
펠라에서도 후회없이 열심히 공부했다고 자부하지만 한국에 와서는 더 열심히 공부하는 Jina가 되겠습니다~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어학연수가 펠라를 통한 것이기에 더 예쁘게 마음속 깊이 스며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펠라를 선택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의 도움과 관심은 절실히 필요 하겠지요 늘 건강하시구요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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